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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프로토콜' 출시일과 최강 클래스(캐릭터) 순위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5 09:30:20
조회 1234 추천 2 댓글 16
스마일게이트가 선보이는 '블루 프로토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파이널판타지14'급 PC 온라인 MMORPG라는 기대감에서다. 또한 현재 일본 서버에서 게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과연 '블루 프로토콜'의 출시일은 언제이고, 만약 출시된다면 어떤 캐릭터에 집중해야할지, 기 출시된 일본 버전을 기준으로 알아봤다. 

우선 '블루 프로토콜'의 출시일은 2023년 연내 출시다.  스마일게이트가 6월 9일 보도잘를 통해 신작 PC 온라인 액션 RPG '블루프로토콜' 정식 서비스를 23년 연내 시작한다고 밝혔기 때문. 정확한 출시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이미 한 차례 테스트를 거쳤고, 출시일만 남은 상황에서 스마일게이트가 이 작품을 지스타에 선보인다면 출시일은 12월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

'블루 프로토콜'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카툰랜더링 그래픽과 이를 기반으로 구현한 환상적인 세계가 특징이다. 개성 강한 다섯 종류의 클래스가 존재하며 캐릭터 생성 시 처음 선택한 클래스로 귀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 권익훈 본부장은 "수준 높은 현지화 작업을 통해 '블루프로토콜'의 매력과 재미를 충분히 전달하겠다"며 "스마일게이트가 그 동안 쌓아온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사와 협력을 통해 많은 분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연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블루 프로토콜 /스마일게이트


블루 프로토콜 /스마일게이트


블루 프로토콜 /스마일게이트


블루 프로토콜 /스마일게이트


블루 프로토콜 /스마일게이트


'블루 프로토콜'의 클래스는 5종이다. 

이지스 파이터는 공수 밸런스가 뛰어나 전선에서 활약하는 근거리 클래스다. 견고한 방패를 통한 방어 스킬은 자신과 파티를 모두 보호한다.

이지스 파이터는 의 공격을 받는 탱크 특화 클래스다. 탱크 특화의 스킬 등이 풍부한 클래스다. 적의 공격을 일신에 받으면서, 방패를 사용해 적의 공격을 막아 파티 전체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주로 멀티로 활약하기 쉬운 클래스이며, 솔로의 경우는 화력이나 공격 범위에서 외에 사는 것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


이지스 파이터 /스마일게이트


트윈 스트라이커는 두 자루의 도끼로 폭풍우 같은 맹공을 펼치는 근거리 클래스다. 끊임없이 공격할수록 그 위력은 한계를 넘어 더욱 강해진다.

트윈 스트라이커는 연속 공격으로 데미지를 얻는 근거리 딜러다. 연속 공격을 하고 콤보를 거듭할 때마다 데미지 배율이 올라가는 근거리 딜러다. 레이드전의 최전선에서 콤보를 연결해 데미지를 벌고 싶은 이용자에게 추천이다. 다만, 솔로로 랭크 올리는 등을 하는 경우는 근거리 공격에 들르고 있으므로 효율은 높지 않다.


트윈 스트라이커 /스마일게이트


블래스트 아처는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며 파티 지원도 가능한 클래스다. 약점 및 범위 공격 등 상황에 맞게 다채로운 전술을 구사한다.

솔로에서도 파티 플레이에서도 사용하기 쉬운 원거리 만능형 클래스다. 원거리로부터의 공격을 자랑으로 하면서 범위 회복 등의 서포트도 할 수 있는 원거리 만능형이다. 적을 자동 록온하는 것도 가능한 초보자용의 클래스다. 하지만, 화력을 내기 위해서는 스스로 목적을 정해, 적의 급소에 공격을 맞추는 플레이어 스킬이 요구된다.


블래스트아처 /스마일게이트


스펠 캐스터는 불꽃・얼음・번개 등 다양한 속성 공격을 구사하는 클래스다. 속성 공격의 위력은 파티 전투에서 보다 큰 효과를 발휘한다.

스펠 캐스터는 파티 플레이로 화력을 내기 쉬운 원거리 공격자다. 원거리로부터 높은 화력을 낼 수 있는 반면, 공격하면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적에게 막히면 약한 클래스다. 파티 플레이로 활약하기 쉬운 클래스이므로, 친구와 놀는 사람에게는 추천의 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


스캘 캐스터 /스마일게이트


헤비 스매셔는 특수 해머를 사용하여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클래스다. 적들의 발을 묶고 아군을 지키는 탱커 역할에 특화되어 있다.

헤비 스매셔는 높은 화력과 다채로운 돌진 스킬이 매력적이다. 헤비 스매셔는 고화력의 일격과 다채로운 돌진 스킬을 가진 중근거리 주체의 중량급 파이터다. 스킬로 도약이나 돌진, 중거리 사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중량급이면서 기술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또, 스킬 '더스트 볼텍스'가 있어 탱커로서 대활약 할 수 있다.


헤비 스매셔 /스마일게이트 



블리츠 랜서는 근거리 공격 스타일로, 일반 공격이나 스킬로 각인을 상대에게 부여한다. 각인 발동 공격이나 스킬로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선사한다. 


블리츠 랜서는 '각인'이라는 클래스 별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각인은 블리츠 랜서가 적에게 특정 공격을 받았을 때 부여할 수 있으며, 각인을 부여한 후에 클래스 액션이나 스킬을 맞추는 것으로 추가 공격 + 범위 공격 +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 ULT 스킬을 사용하면 모든 각인을 부여한 후에 강력한 공격을 두드리는 것도 가능하다.

우선 일본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이 클래스를 제외한 클래스 중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최강 클래스는 '트윈스트라이커로 952표를 얻었다. 이어 해비스매셔가 641표로 2위, 스펠 캐스터가 3위, 블래스트 아처가 4위, 이지스파이터가 5위로 가장 낮았다. 

그리고 일본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앞서 소개한 5종의 클래스 외에도 블리츠 랜서라는 캐릭터가 1종 더 추가됐다. 이 캐릭터를 포함했을 경우 8월 최신 투표에서는 여전히 트윈스트라이커가 1위를 차지했고, 2위가 스펠 캐스터가 2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블리츠랜서와 해비스페셔, 이지스파이터 등은 18,19표로 비슷했고, 블라스트 아처는 14표로 가장 낮았다. 


블루 프로토콜 최강 캐릭터 순위 투표 /게임에이트


이것만 본다면 도끼를 든 근거리 클래스 트윈 스트라이커가 압도적인 차이로 최강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신규 캐릭터가 나왔음에도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2위였던 해비스매셔가 3위로 추락하고, 스펠 캐슽가 2위로 올라왔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신규 캐릭터 블리츠 랜서는 크게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해외 매체 게임에이트가 뽑은 역할별 최강 클래스 랭킹중 화력 최강 랭킹 S클래스는 트윈, 스펠캐스터, 랜서의 3종이고, A급 클래스는 아처, 헤비스매셔, B급 클래스는 이지스였다. 방어(내구력) S급 캐릭터는 이지스와 헤비스매셔였고, 지원성능 S급 클래스는 아처와 헤비 스매셔였다. 



▶ [베타체험기] 스마일게이트가 선택한 MMORPG '블루 프로토콜'▶ 카툰풍으로 즐기는 J-MMORPG '블루 프로토콜' 핸즈온▶ [인터뷰] 시모오카 PD "'블루 프로토콜'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아바타와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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