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4 시즌 발로란트 챌린저스 시스템 개편안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3 19:06:22
조회 28 추천 0 댓글 0
발로란트 챌린저스가 리그가 구조 개편을 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시즌을 앞두고 국제 리그와 프리미어를 연결해주는 중간 단계인 챌린저스 시스템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발로란트 이스포츠 생태계에서 챌린저스는 가장 높은 단계의 리그인 국제 리그와 신인 발굴 시스템인 프리미어의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리그다. 2024년 전 세계 23 개 지역에서 열리는 챌린저스는 어센션을 통해 국제 리그로 승격하는 팀을 선발하게 된다. 아울러 게임 안에서 새로운 팀을 발굴하는 모드인 '프리미어'를 통해 새로운 팀들이 챌린저스 리그에 합류할 수 있게 된다.


2024년 발로란트 이스포츠 생태계 구조 /라이엇 게임즈 이스포츠


2024년 챌린저스는 연중 개최된다. 2024년 1월부터 2개의 스테이지가 개최되며 각 권역의 국제 리그로 승격하는 팀을 가리는 어센션은 챔피언스가 끝난 시점인 9월에 열린다. 이후 곧바로 2025 시즌을 위한 챌린저스가 개최되면서 챌린저스는 1년 내내 진행된다. 

각 스테이지는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로 구성되며 각 지역의 상황에 따라 대진 방식이나 일정이 조정된다. 


2024년 발로란트 챌린저스 일정 /라이엇 게임즈 이스포츠


챌린저스는 프리미어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승강전을 도입한다. 2024년 챌린저스 스테이지1이 종료되는 시점에 챌린저스 리그의 하위팀과 프리미어 상위 팀 간의 승격 강등전이 진행된다. 이는 프리미어가 도입된 이후 처음 열리는 챌린저스와의 승강전이다. 해당 대회에서 프리미어 팀이 챌린저스 리그 팀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챌린저스 스테이지2 진출권을 획득한다. 

2024년 9월에 열리는 어센션 대회에 이어 2025 챌린저스 시즌이 10월에 시작된다. 시작 날짜가 앞당겨지면서 일정 간 간격이 줄어들었고, 어센션을 통과한 팀은 국제 리그가 시작될 때까지 충분한 준비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4 챌린저스 개편과 함께 발로란트 이스포츠 생태계의 여러 단계 간에 긴밀하게 협조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 국제 리그 팀과 챌린저스 리그 팀간의 제휴와 파트너십을 통해 활발하게 선수를 교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선수들에게는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팀들에게는 상업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2024 시즌부터 제휴 파트너십을 통해 네 개의 국제 리그-아메리카스, 퍼시픽, EMEA, 중국-에 속한 팀들이 챌린저스는 물론 게임 체인저스 팀과 파트너십을 체결할 수 있다.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한 팀은 콘텐츠와 기타 상업적 파트너십에 대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다. 챌린저스 팀과의 제휴 파트너십은 아메리카스, 퍼시픽, EMEA, 중국 등 같은 지역 내에서만 이루어져야 하지만 게임 체인저스 팀과는 지역과 관계없이 파트너십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십을 체결한 팀들은 투웨이 선수를 도입할 수 있다.

투웨이 선수 시스템은 국제 리그에서 자주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작년에 국제 리그 팀과 계약한 예비 선수는 경기 출전 기회를 얻기가 쉽지 않았다. 이번에 투웨이 선수를 도입함으로써 국제 리그 팀에서 선발 라인업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는 챌린저스와 게임 체인저스에서 제휴 파트너십을 맺은 팀의 선수로 뛸 수 있게 됐다. 

투웨이 선수와 함께 선수 임대 제도도 도입된다. 2024년 국제 리그 팀들은 챌린저스나 게임 체인저스 팀과 같이 국제 리그 이외에 다른 팀에게 소속 선수를 임대할 수 있다. 투웨이 선수와는 다르게 임대한 선수는 임대가 만료될 때까지 원 소속 팀에서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하지만 선수 임대는 제휴 파트너십 체계에 묶여 있지 않아 임대되는 선수가 갈 수 있는 팀의 범위가 넓어진다.



▶ 9월 1주 PC방 순위...'발로란트', '메이플' 누르고 깜짝 3위▶ [이상호 칼럼] 다시금 e스포츠의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종목을 생각하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183 스쿼드 버스터즈에  '판을 바꿀' 캐릭터가 찾아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2 0
7182 [공략] 슈퍼셀 '스쿼드 버스터즈' 티어 공략...최강 캐릭터 랭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2 0
7181 [인터뷰] 모두가 즐기는 액션 게임이 목표…호요버스 신작 '젠레스 존 제로'의 모습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5 0
7180 컴투스 미소녀게임 '스타시드' 업데이트 및 티몬 제휴 이벤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1 0
7179 환경 우선 경영 위메이드,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4 0
7178 [공략] 슈퍼셀 '스쿼드 버스터즈'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20 1
7177 [기획] 국산 '루트슈터' 출격 대기...장르 부흥과 신시장 개척 가능할까 [2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666 3
7176 엔씨, 리니지 신서버 '야히' 사전 캐릭터 생성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67 0
7175 메이플 리마스터부터 FC온라인 쇼케이스까지...넥슨 소식 종합 [2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197 2
7174 넥슨, 2차 FGT 마친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만족도 "미쳤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3 0
7173 [기자수첩] 뱀 게임으로 본 인생철학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65 8
7172 [금주의 게임 순위] '배그', 뉴진스 덕분에 '흥행' 유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8 0
7171 잡았다 요놈...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IP 도용 中 게임사 법적 대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2 0
7170 니케ㆍ어둠의 실력자 등 모바일게임 3종, 신규 캐릭터 추가로 '관심'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3 0
7169 그라비티,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CBT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0 0
7168 마검사 필수 스킬은? 300뽑 리세마라는? '리니지M 제로' QA 꿀팁 대방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01 0
7167 하반기 PC 실시간 전략 게임 '스톰게이트· 배틀 에이스' 출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3 0
7166 출시 앞둔 '엘든링' DLC 찬사 이어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91 0
7165 닌텐도 스위치의 전성기는 끝나지 않았다...닌텐도 다이렉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8 0
7164 '리니지M' 사업실장이 마검사 분장...엔씨, 7주년 '제로'에 의지 '활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8 0
7163 위기 타파 3N2K...하반기 대규모 신작으로 매출 상승 노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1 0
7162 리니지M 제로 캐릭터 생성 제한...수 천명 '접속 대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7 0
7161 '검은사막' 글로벌 이용자 만난다...프랑스에서 '2024 하이델 연회'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8 0
7160 [금주의 신작] 대형 IP 게임 출시...에오스블랙, 원펀맨 등 모바일5종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63 0
7159 쾌속 35레벨업 체험기...리니지M 제로 마검사 스탯 어떻게 찍냐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62 0
7158 리니지M 제로 업데이트의 모든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96 0
7157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 '배틀그라운드M' e스포츠 월드컵 종목 채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9 0
7156 [핸즈온] 체험판 아닌 '완벽한' PS5 타이틀, '아스트로 봇' 둘러보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7 0
7155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평생 학습' 이론 연구 본격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9 0
7154 엔씨-아마존게임즈, 'TL' 9월 글로벌 론칭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3 0
7153 넥슨, 넥슨게임즈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DW' 퍼블리싱 계약 체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8 0
7152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 힘...던파 듀얼 신캐 '넨마스터' 뽀개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7 0
7151 [인터뷰] 팀 모튼 대표, "RTS의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콘텐츠를 더한 것이 '스톰게이트'"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075 1
7150 "이런 콜라보는 상상도 못했다" 원시시대에 파워레인저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2 1
7149 '2024 KBO 올스타전' 티켓을 잡아라...'컴투스프로야구V24' 이벤트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88 0
7148 '달키' 3주년 '에이블게임즈'...신작, 원신 느낌 '물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54 1
7147 게임위, '제1회 게임이용자 소통 토론회'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3 0
7146 원유니버스, 베트남 스튜디오 통해 IP 기반 신작 준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4 0
7145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출격 완료...대만 현지 마케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04 0
7144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스마일게이트, 엔픽셀 '맞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8 0
7143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자 대규모 채용 실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73 5
7142 [체험기] '배틀그라운드' 속 뉴진스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914 5
7141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 흥행 전망에 데브시스터즈 주가 ↑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06 0
7140 '오디션' 티쓰리,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56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91 0
7139 웹젠, '라그나돌' 신규 캐릭터 '오로치히메 발렌타인'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94 0
7138 베데스다, '스타필드' 유료 퀘스트 판매로 민심은 안드로메다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1 0
7137 [핸즈온] 정식 출시가 기대되는 크래프톤의 플랫포머 게임 '왈츠 앤 잼'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30 0
7136 온 가족이 좋아할 최고의 가족 게임 6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68 0
7135 주말 일정 잡지마...넥슨 주말 행사 꽉꽉 채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03 0
7134 넷마블 '제2의 나라' 서비스 3주년...'하계 대운동회' 에피소드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7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