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4의 인조이와 카잔 시연 부스가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람객들은 게임스컴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대상 첫 시연을 진행하는 인조이를 체험하기 위해 5시간 이상 대기 중이다. 또한 넥슨 '카잔'의 시연 대기줄은 4시간에 육박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지스타에서 크래프톤 부스에 전시됐던 다크앤다커 모바일이나 인조이 등의 대기줄이 2시간 정도였던 점을 감안한다면 약 2배에 달하는 시간이다.
크래프톤 인조이 시연 참가자들은 "캐릭터 스튜디오를 통해 개성 있는 아바타를 만들 수 있었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몰입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인상 깊었다", "캔버스에 나만의 캐릭터를 남기고 여러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기뻤다" 등 후기를 남겼다.
김형준 인조이 PD는 "게임스컴 2024에서 진행한 글로벌 첫 시연에서 인조이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이용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는 26일까지 인조이: 캐릭터 스튜디오를 스팀에서 체험할 수 있으니, 재미있게 즐기시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스컴 2024 인조이 부스 /크래프톤
한편 크래프톤은 21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인조이: 캐릭터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인조이: 캐릭터 스튜디오 오픈 후 자체 UGC 플랫폼 '캔버스'에는 이틀 만에 약 10만 개가 넘는 창작물이 만들어졌다. 시간으로 환산 시 약 2초당 1건의 창작물이 게재된 셈이다.
이용자는 '인조이: 캐릭터 스튜디오'를 통해 아바타 '조이'를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250개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해 머리 스타일, 셔츠 소매 길이, 손톱, 나이, 체형 등을 원하는 대로 편집할 수 있으며, 생성형 AI 툴인 'AI 텍스처'를 활용해 '조이'의 의상에 무한한 패턴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인조이 캠퍼스 /크래프톤
인조이 캠퍼스 /크래프톤
인조이 캠퍼스 /크래프톤
인조이 캠퍼스 /크래프톤
한편 넥슨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들은 '카잔'의 강렬한 액션성과 수려한 그래픽에 호평하고 있으며, 현장 시연을 위해 생성된 대기줄이 4시간에 육박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게임스컴 현장에 방문해주신 글로벌 게이머분들께서 '카잔' 특유의 하드코어 액션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출시 전까지 지속적인 담금질을 거쳐 더욱 많은 게이머분들께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게임스컴을 방문하지 못한 게이머들에게도 '카잔'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0월 11일 오후 4시부터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X에서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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