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찬란함을 머금은 아스가르드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누가 신들의 전장에서 승리의 함성을 지를 것인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는 19일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영웅, 보스 레이드, 새로운 챕터, 그리고 시스템 개선까지 풍성한 콘텐츠로 무장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업데이트의 핵심 중 하나는 세 명의 신규 영웅: '스파코나', '닐러라운', '베오울프'다. 이들은 각기 독특한 능력으로 전장을 뒤흔들며 플레이어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스파코나: 주술사 클래스답게 적을 속박하는 고대 주문과 영혼 늑대 소환으로 전장을 제어한다. 닐러라운: 암살자 스타일의 로그로, 까마귀 변신과 체력 회복 능력을 활용한 화려한 플레이가 돋보인다.
베오울프: 불멸의 전사로 거대한 전투선을 소환해 적을 쓸어버리고 성장 가속화로 빠른 레벨업을 가능케 한다.
세명의 전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이용자들은 벌써부터 이 영웅들의 스킬 조합과 빌드를 실험하며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 있다. 특히 베오울프의 성장 중심 메커니즘이 초보와 고수 모두를 만족시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신규 콘텐츠 '보스 레이드'는 무한 체력의 보스와의 1:1 대결로, 시즌제 운영과 랭킹 시스템이 도입돼 경쟁심을 자극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보스의 대미지가 강해져 치밀한 준비와 실시간 판단이 필수적이다. 경험치 '돌'을 통해 즉시 최대 레벨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 점은 전투의 속도감을 더하며, 상위 랭커를 노리는 유저들 사이에서 "이번엔 내가 1등!"이라는 다짐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참여 보상과 라운드 보상까지 풍성해 캐주얼 유저들도 충분히 즐길 거리가 될 전망이다.
6챕터 '아스가르드'는 신들의 거처라는 웅장한 설정으로 북유럽 신화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단순 몬스터 사냥을 넘어 신들의 전쟁이라는 스토리적 깊이가 더해져 몰입감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이용자들은 "드디어 아스가르드에 간다니 설렌다"며 업데이트를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다.
아스가르드 맵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전반의 밸런스 조정도 눈에 띈다. 속성 대미지 감소 수치 하향과 보스 패턴 개선으로 전투 난이도가 보다 공정해졌으며, 무기 티어 초기화 기능과 행동력 ON/OFF 설정은 유저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무기 티어 초기화는 자원 관리 부담을 줄여줘 "이제 맘껏 실험해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경쟁과 성장의 결합'을 충실히 반영한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팬층은 물론 신규 유저 유입까지 노릴 수 있는 강력한 한 방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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