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은 자기할일만 하면되는거다

여기서 공익이할일이란. 제 시간 출근하고 퇴근하는거다.

그외에 니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모든것들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임..

여기서 근무태만드립치고 FM한다고 협박하는데는 어쩔수없는데 현재까지 대부분의 아공들은 복지사가 해야 될 업무도하고 학습지도도 하고 보조의 역할을 넘어서서 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이제 농땡이쳐도  근무지가FM대로 돌아가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그렇다쳐도 뺑끼치는 방법은 동일하다.

근데 이건 괜히 긁어 부스럼만들어라는 얘기가아니라 적당히 밀당해야된다는거지.

전투적으로나가는것보다 구렁이 담넘어가듯 일 하는것도 아니고 안하는것도아니고 조온나 질질끌면서 하는게 팁이다.

대놓고 딴짓하는건 서로 관계만 악화되니까 나같은경우에 아예 사무실에 안들어감. 

넌 직원도아니고 복지사도아니니까 괜히 같이있지마라.

딴건모르겠는데 넌 업무량이 직원급 ^오^

1. 업무처리방법은 간단하다.

진짜 급해보이면 설렁설렁하다 퇴근전에 딱해놓고 가면 되는거고

별로 급한건아닌데 귀찮아하는거면(짬되면 딱보면알지) 나도 걍 안함ㅋ 3일이고 1주일이고 잡고있다가 나중에물어보면 나도 모르겠다고함.

그럼 다시 해달라고할텐데 조금끄적대다가 이제 업무는 버뮤다삼각지대로 진입하는거지

일안하고 뺑끼칠때는 ~일때문에 ~부터 먼저 해야겠어요/ ~일이 많아서 오래걸릴거같다

이런식으로 둘러되야지 걍 안하고있음 곤란하다 이기다.

2. 그리고 애들관련해서 매사에 책임감가지려고하지마라. 피곤해진다

애새뀌들 울면 우는거고 너랑상관 x

애새뀌들 싸우면 걍 냅두셈. 니할일하면됨 ㅇㅋ?

애새뀌들 공부시간에 공부안하면 좋은말로 얘기만 한마디하고 걍 지켜보셈.

넌 애들 부모가아니거든. 스트레스받고 억지로 공부시키려고하지마.. 너만 고생함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