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한지 한달 좀 넘었는데 복지사년이 군기 잡으려는 건지 개ㅈ같이 군다. 애들 급식 식재료 오면 우리보고 정리하라 하고 센터장 개인 화분이랑 어항 여과기 교체도 우리한테 시킴 그러면서 하는 말이 얘기하기 전에 알아서 눈치있게 좀 하래. 아니 자들이 뭘 할 줄 알고 그리고 뭐 시킬 때 명령조로 얘기하고 실수 좀 하면 은근슬쩍 반말하면서 개 꼽줌. 지가 처음부터 제대로 얘길 하던가 항상 애매하게 얘기해서 일을 꼭 두번 세번 반복하게 함. 애들 29명이고 공익 나 포함 두명인데 애들 볼 때도 지 바쁘다고 한명은 거실에서 애들 케어하고 한명은 학습시키라 함. 그러면 29명 학습을 한명이 케어해야됨. 외부선생이 오긴 하는데 안오는 날은 ㄹㅇ 피말림. 그와중에 애들이 모르는 거 도저히 설명해도 안되길래 답 한두개 알려주면 애들 학습지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개정색하면서 꼽줌. 아직 짬찌라 시키는거 왠만하면 다 하고 싫은소리 한 번 안했는데 ㄹㅇ 우리를 노예로 보는 거 같음. 개척 가능한 방법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