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한남과 한녀가 도저히 맞지않아 벌어진 사태
방씨가 처음 민씨를 데려올땐 보통의 한녀들과는 다를줄 알았는데
데려와서 겪어보니 점점 그냥 한녀들과 다를게 없는 한녀였던거
그래서 자꾸 신경 거슬리고 안맞다보니 점점 사이가 틀어졌고
그러던중에 르세라핌 데뷔시기에 민씨가 뉴진스 홍보하려 하니
방씨 입장에선 이게 두그룹이 동시에 겹쳐서 좋을게 없으니
뉴진스 홍보를 자제시키고 뒤로 미루려 했는데
민씨는 그걸 자신들이 자회사라서 서자 취급 받는다고 오해해서
지랄을 떨고 방씨도 빡돌아 점점더 민씨랑 안보는 사이가 됐고
그래서 중간에서 박지원이라는 애가 양쪽 왔다갔다 하며
중재하기 바빴고,
민씨를 극혐하게 된 방씨가 그후로
뉴진스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줄리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진스가 르세라핌 보다 더 대박남
그래서 방씨는 민씨에게 날 이겨서 좋냐는듯이
"즐거우세요?"
이렇게 비아냥대는 뉘앙스로 카톡을 보냈고
거기서 민씨는 이새끼 지금 뭐하자는거지? 싶어서
더 분노가 쌓였고
그런 상황속에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프로젝트 1945를 메모장에
작성해봤는데, 실질적으로 뭘 대단히 실행에 옮기지는 못한 상태
그러던 상황에 또다른 하이브 자회사에서 아일릿이 데뷔했는데
민씨가 볼땐 뉴진스 카피해서 나온거 같으니
내꺼 왜 베끼냐며 따졌고
방씨는 꼴보기 싫은 민씨편을 들어주기 싫어
아일릿 회사편을 들고 민씨 주장을 묵살
그래서 빡돌아버린 민씨가 아주 개지랄을 떠니까
방씨가 도저히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사임시키려고
뭐라도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 하고 감사를 진행했는데
하이브 감사에 프로젝트 1945가 딱 걸려버린거임
그러자 민씨는 실행에 옮기지도 않았는데 무슨 소리냐며
오늘 기자회견에서 내가 무슨 경영권 찬탈시도를 했냐고
난리를 치는거고,
방시혁 입장에선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고 해도
그런 생각을 했던거 자체가 문제고,
메모장에 장난처럼 썼던거라해도
어쨌든 그런걸 계획한 물증까지 발견됐으니 그냥 못넘어가는거
심지어 물증이 그것뿐만은 아닌 상황인거 같고
결국 한남 방씨와 한녀 민씨가 서로 도저히 맞지가 않아
갈등이 쌓여온게 이 모든 문제의 발단으로 보임
그냥 서로 헤어지는 방법밖엔 답없는데
둘사이에 알짜 대박 그룹 뉴진스가 있으니
방씨도 뉴진스를 쉽게 버릴수 없고, 민희진만 나갔으면 좋겠고,
그런데 민씨는 내가 만든 뉴진스를 왜 뺏기고 내가 나가야 되냐
그러고 있는 상태 ㅋ
결국 뉴진스 확보 싸움으로 번지게 될건데
뉴진스 멤버들이 어디에 줄설지 결정해야
어떤식으로든 종결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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