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입단때부터 말도 있었고

그 당시보다 나아졌지만 아직까지 어려서 그런지

눈치가 없는 행동들이 있는듯

물론 이번 사건에서 김서현이 잘못한건 없음

다만 우리나라 정서상 유교사상이 강하게 뿌리 박힌 

이 나라에서 김서현 같은 선수들은 대부분 본인 실력을

다 발휘 못할때가 많다는거임

대표적인 예가 강백호 이정후..

입단 1년차만 놓고보면 강백호가 훨씬 뛰어난 타자였음에도

년차가 흘러갈수록 이정후는 매년 발전하는데 비해서

강백호는 제자리 걸음이였음.. 그 마저도 3년전부터 하향세였고

둘의 차이점은 성격임.. 이정후는 어린나이에도 절대 함부로

행동한적도 없고 오히려 그 나이에 팀의 리더같은 역할도

맡아서 했을정도로 무게감이 있고 진중한편

이 둘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국내 스포츠 선수들이

까불면 실력에 비해 도태되는 그런 케이스들이 많았다는거임

야구나 축구나 농구나.. 대부분 보면 레전드급 선수들은

무게감있고 진중한 스타일이였음

까불거리는 선수들은 롱런도 힘들뿐더러 본인의 실력을

프로에서 다 발휘못하고 꺼져가는 경우들이 많았고

그래서 태도를 좀 고칠 필요도 있다고 봄

괜히 논란거리 될 만한 사소한 행동도 한번쯤 생각하고

해야 한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