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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딸 후기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1.10.09 02:24:05
조회 624 추천 0 댓글 3
														

맨밑에 삼줄요약있음




전립선 마사지기를 오늘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사봤어




게이는 아닌데 예전부터 전립선딸에는 관심이 있어서 살까말까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한번 구매해본거야




아네로스라고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던데, 아네로스는 너무 비싸서 안사고 대신 아날라이저를 샀어. 진동도 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싸서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라고. 전체 길이는 중지끝에서부터 손목까지 정도 길이지만 그중에서 삽입되는 부분은 대충 중지정도 길이야




저게 모양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삽입되는 부분은 가늘다가 점점 두꺼워지는 것도 있고 양갈래로 나뉘는 것도 있는데 난 저거처럼 끝부분이 제일 뭉툭하게 두껍고 아래로 가면 굴곡진 그런걸 샀어





저런 모양이 전립선 자극하기에 가장 좋다고 하길래 샀는데, 나중에 더 읽으면 알겠지만 이 모양으로 산 걸 후회하게 되는 날 볼 수 있어 ^~^;




일단 당연히 전립선딸을 시작하기 전에 첫번째로 해야 하는 것은 관장이야





넣었는데 똥이 질질흘러나오면 꼴리다가도 말겠지? 나도 그 "우왓...사정 중에 장액이..."글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긴 것 때문에서라도 관장을 철저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우선 배변을 보고 먼저 비데로 1차적인 관장을 하고 난 다음에, 마사지기를 살때 같이 산 관장기구로 더 철저히 관장을 했어.




이게 기구라고 해도 별거 아닌데 그냥 안쓰는 페트병입구에 물채우고 기구의 한쪽 끝을 페트병 입구에 꼽은 뒤, 나머지 끝을 항문에 꼽으면 되는거야. 그러면 페트병을 누를 때 물이 안쪽으로 들어오겠지?




아무튼 그렇게 해서 물을 채워놓고 좀 기다려. 다시 배변감이 올때까지. 한 20분정도 히토미보면서 기다렸나? 한번 쭉 싸내고 혹시나 모르니까 다시 한번 하고 샤워를 했지. 샤워하면서 넣어볼 생각에 정말 신났어.





그래서 샤워까지 끝마치고, 혹시라도 러브젤같은게 흘리지는 않게 침대위에 비닐시트를 깐 뒤에 다 벗고 침대위에 정상위 자세로 누웠어. 그다음에는 아날라이저에 콘돔을 끼우고 (더러워지면 안되니까) 아날라이저와 항문에 러브젤을 정말 치덕치덕 발랐어.






이제 넣으려는데 겁이 좀 났어. 일단 나는 사실 항문에 뭘 넣는 건 이번이 처음이거든. 손가락까지는 콘돔을 씌우고 넣은 적이 있어도, 이런 기구는 넣은 적도 없고, 심지어 이건 기구 끝의 제일 두꺼운 부분이 3cm정도 되더라고. 진짜 보면서 히토미에서 따먹히는 주인공마냥 이게 내 구멍에 들어간다고...? 생각이 절로 들었지. 그래도 힘내서 한번에 쑥 넣으려고 했어












근데  잘 안되더라구.


내가 처녀아날이라 그런지 조임이 장난 아니였어. 게다가 긴장까지 하고 있었으니 괄약근이 그냥 철통방어를 하고 있었지.  결국에는 상품댓글에서 읽은 것처럼 한번에 쑥 넣기보다는, 천천히 릴렉스하면서 기구를 돌려넣었어. 그러더니 슬금슬금 들어가는 느낌이 들고, 결국에는 두꺼운 앞부분이 들어가더라고.







그이후부터는 쭉쭉 넣을 수 있었지. 일단 삽입될 부분까지는 넣고, (아마도?) 전립선이 위치한곳에 대고 진동까지 켰어.






그런데 별 느낌이 없더라고. 형아 나 아날떨려 ㅠㅠ 하고 말할 정도로 진동 자체는 잘 느껴지는데, 히토미같은데서 말하는 막 바로 야한느낌이 들고 쾌감이 오지는 않았어. 실제 현실에서는 특이하게 민감한 게 아니면 전립선을 시간을 들여서 개발을 해야 한다고 인터넷에서 읽은 게 떠올랐지.









그래서 한 20분인가 하다가 결국에는 별 느낌이 없어서 뺐어. 사실 하면서 제일 꼴렸던 점은 전립선으로 느낀게 아니라 넣으면 안되는 곳에 넣어버린 배덕감이었어. 그정도로 딱히 전립선 마사지기치고는 전립선에는 큰 느낌이 없었지.





근데 문제는 빼는 과정에 있었어. 그 짧은 시간 사이에 러브젤이 마른건지, 아니면 흡수된건지는 몰라도, 뺄때에는 기구가 좀 뻑뻑하더라고.마치 내 육벽이 기구를 맛있다는 듯이 물고서는 놔주지 않는 것처럼.





그래도 슬금슬금 빼는데, 마지막에서 걸려버렸지. 제일 두꺼운 부분이. 그때 솔직히 좀 무서웠어. 지금까지 힘주는 정도로는 빼는게 어림도 없더라고. 그래서 다시 러브젤 뚜겅을 따서 항문쪽에 치덕치덕 바르고 돌려가면서 빼니까는 그나마 빠지더라고. 그래도 괄약근이 무리하는것처럼 느껴졌어. 나중에는 넣고 있어도 러브젤을 계속 뿌려놔야한다는 걸 배웠어.









이번이 처음으로 아날개발을 해보는거고, 오늘 처음 전립선딸을 하는거라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실제로도 배덕감 말고는 큰 성과가 없으니 조금 실망스럽더라구. 아마도 시간을 들여 계속 정성스럽게 개발해야 할 것 같아. 아니면 애초에 전립선 쪽에 기구를 안 댄 것일수도 있어. 인터넷 글에서 보기로는 일주일에 2회씩 하면 된다니까 나도 그렇게 천천히 개발할 것 같아. 응원해줘! 너희들도 새로운 쾌락에 눈을 뜨기를 응원할게 ^_^









삼줄요약


1. 이렇게 큰 게 내 구멍에 들어간다고

2. 형아 나 아날떨려

3. 생각보다 안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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