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는 좆데랑 씹레가... 같은 장소에서 완전히 다른일이 일어나요..

같은 고향인데 언급하는 일어났던 과거의 일들은.. 좆데랑 씹레가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줘요..

좆데의 홋카이도랑 러시아는.. 즐거웠던 추억을 이야기 하지만...

씹레의 홋카이도랑 러시아는... 힘들었던 과거를 이야기 하죠....

모두와 함께 잘 지냈고 즐거웠던 고향인 좆데와.. 차별과 그에따른 시선에 힘들었던 고향인 씹레로 이야기 해요...

아냐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 자체가.. 다른 세상으로 되어있어요...

베이스가 되는 과거가 다르기에.. 좆데랑 씹레에서의 진행도 다르게 흘러가요...

좆데랑 씹레 둘다 고향의 고향인 홋카이도랑 모스크바를.. 프로듀서랑 같이 가는게 있죠...

대표적으로 모스크바 쪽을 예로 들면... 좆데쪽은 아이프로, 씹레쪽은 3차 쓰알로 나왔는데..

좆데쪽은 아이프로에서 자신의 고향에 대한.. 따뜻한 추억을 공유하며 멋진 점을 알려주고, 다른 사람들도 이 고향인 모스크바를 사랑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요....

모두가 제2의 고향이 되었으면 하며.. 그러한 마법을 걸어주겠다고...

씹레쪽은 3차 쓰알에서... 자신의 고향에서의 힘들었던.. 과거를 말하며서 이번에 왔을땐 달라진 자신을 발견하죠...

이 곳 모스크바의 모든건 예전 그대로이다.. 바뀐건 자기 자신이고 그렇기에 이젠 괜찮고 이겨냈다고....

아냐는 좆데랑 씹레의 차이가 꽤나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