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식민지배를 당한 국가라도 독립후 2세대 3세대 정도가 지나가면 지배국가에 대한 악감정은 사그라들고 그래도 역사적 접점이 있었으니 문화교류를 하는데


이때 지배국의 문화를 접하면서 특히 젊은 층은 지배국가에 대해 문화적 호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고.


젊은 층의 대부분은 이제 불편한 과거는 그만 매듭짓고
\'새롭고 건설적인 새로운 관계\'를 새롭게 세우길 원하게 됨



과거에 사이가 좋지않았던 국가들도 한국처럼 징징거리는 나라는 없음



보통 이단계에서 지배국은 피지배국에 형식적으로 식민지배 사과를 하고 보상금을 주면. 보통 그걸로 증오의 악감정은 끝이남.


그러나 한국은 극히 이례적인 케이스임.


세대가 지나갈 수록 반일 민족 교육을 통해 더 반일이 심해지는 경우임.


오히려 직접 일본지배시대를 겪은 사람이 더 일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중립적인 경우가 많음.


게다가 일본이 배상금은 준 일이 지배층에 의해 은폐되어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음.


독립후 70년이나 지났음에도 반일을 정치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어서 계속 반일컨텐츠를 무한히 생산하고 있으며 그 내용도 갈수록 자극적으로 변조되어가고 있음.



조선이 망한이유도 일본의 탓만 하면서 역사에 대한 반성이 전혀없음. 그것이 어떻게 역사에 대한 올바른 교훈일까?


더구나 일본의 한국 지배는 서양국가랑 같다고 할 수도 없음. 법적으로 그래도 조선인은 \'일본인\'이였고

의무교육도 시작했으며 일본이 깐 사회기반시설은 조선인들도 톡톡히 누림.

당시 소설만 읽어봐도 일본이 깐 철도를 조선인 서민층도 잘만 이용했음을 알 수 있는데



조선인들은 하나도 이용 못했고 일본인들의 편의와 수탈만을 위해 철도 깔았다라고 왜곡된 역사인식을 가르치는 중.

지금도 북한은 일본이 만든 수풍댐을 아직도 잘만 이용하고 있다.


모던보이라는 말만 들어도 누릴건 다누림.



그런데 마치 한국인만 흑인노예 취급이라고 받은거 마냥 구는 것도 참 사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