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해도 첫딸은 살림밑천이라는 말을 전국민이 입에 달고 살았던 거 아시죠?ㅋㅋㅋ

첫딸은 살림밑천이란 말이 무슨 뜻이겠습니까?

설마 첫딸이 시집도 안가고 부모 봉양하면서 같이 으쌰으쌰 힘 모아서 집안을 일으킨다 뭐 이런 뜻으로 이해하십니까?ㅋㅋㅋㅋ

첫딸은 살림밑천이라는 말은요... 말 그대로 딸을 팔아먹고 받은 돈으로 살림에 보태쓴다 이 말입니다만ㅋㅋㅋ

뭐 딸을 팔아먹는다는게 부잣집에 시집보내고 뭐 이런거라고 보십니까?

백퍼 남의 집 종 아니면 식모 아니면 돈많은 늙은 영감 첩으로 들어가고 받는 돈입니다만ㅋㅋㅋ

심지어 늙은 영감 겨울에 잠잘때 몸 데워지라고 어린 여자아이를 첩으로 들여다가 난로 대신으로 쓰는 경우도 부지기수였습니다만ㅋㅋ

한약재 가운데 부자라는 약재 들어보셨나요?

돈많은 사람이라는 뜻의 부자가 아니라 약초 이름이 부자입니다만ㅋㅋㅋ

이거 먹으면 몸 체온이 3~4도 이상 확 올라갑니다

혈액순환 안되는 늙은 영감들이 난로 대신 껴안고 자기 딱 좋은 온도죸ㅋㅋ

멀쩡한 어린 여자아이를 약을 먹여 체온을 40도씩 높이면 애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몇년 못살고 시름 시름 앓다가 스무살도 넘기기 전에 죽는거에욬ㅋㅋㅋ

설마 하시죠?ㅋㅋㅋ

나이드신 할매 할배 살아계신 분들은 한번 넌즈시 물어보세요

딸 팔아서 살림에 보태쓰던게 조선땅의 현실이었는지 아니었는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