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돈 버는것도 결국 지능 문제라고 본다

내가 그걸 직접 경험한 산 증인이기 때문이지

난 부모님께 감사한다.. 서울로 와서 서울에 아파트를 사고, 서울에 땅을 산 거를

내가 그 혜택을 아주 누리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건 전부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 부모님은 당연히 사람이 몰리는 서울이 땅값이 오른다고 생각했고,

서울에서 사람이 가장 많은곳이 오르는다는 걸 알아서, 일부러 그쪽으로 가서 거기서 일을 하셨음

결국 유전자의 문제라고 본다...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냐? 궁금 할텐데 설명을 간단히 하자면,

그냥 집값 비싸니깐, 돈이 없으니깐, 아무 생각없이 인천같은 곳으로 가는"

아버지 친구분들도 많았음, 아무리 서울 강남으로 오라고 해도

절대 말을 듣지 않았음, 이유를 설명해도 듣질 않았다고 했음

결국 능지의 문제이며 안될 새끼는 때려 죽어도 안됨

떠먹여 줄려 해도 그걸 이해할 지능이 없기 떄문임

아버지 믿고 온 친척들은 전부 자수성가를 했다. 

친척들은 그냥 먼저 정착한 아버지가 사니깐, 아무생각 없이 따라왔다고 보면 될듯, 운이 좋은거,

아무래도 아버지가 고향 동네에서 가장 똑똑하고 학벌이 좋았기에, 그냥 따라 온거,

지방에서 서울에 오셨을 때 논밭도 많았던 서울땅... 그곳에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차렸고, 돈 모아서 땅을 조그마하게 사서, 가게도 여셨음

그 땅이 수백억이 될 줄 누가 알았겠음...

하지만 부모님이 말씀하시길, 이정도까지 오를줄은 몰랐지만, 난 오를꺼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항상 말하심

그리고 뭔가 다른 유전자가 따로 있는거 같음..

아버지랑 어머니의 특징이 새로운 물건이나 새로운 최신 신상품을 아주 좋아함...

그것도 영향이 있을거라 봄.. 좋다고 하거나 유행하는 물건은 항상 써보는 분들이라 ㅎㅎ

보통 다른 부모님은 촌스럽거나, 옷도 못입고, 유행하는 것도 모르고,

최신 전자기기도 쓸 줄 모르는데..

우리 부모님은 나보다 더 잘암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엄청나게 신기하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