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도시 특별법 용적률 두배이벤트 때문임.

추가분에서 40%~70%를 환수하겠다고 했는데

계산해보면 이렇다.

예시로 100가구를 재건축에 40%를 환수한다고 한다면

400% 용적률시 200가구가 된다.

공공기여 40가구빼고
60가구 추분 발생.

한집당 건축비 5억잡고 200가구지으니
총건축비 1000억

분양가 20억이면
총 분양가 160*20억 =3200억

15억짜리 집 100채로 지었으니 기존자본이 1500억
건축비 합치면 투입된돈은 2500억이고
산출은 3200억이니
700억남고 100가구 나눠가지면 7억씩 편익

즉 분담금은 전혀없고 내집은 15억짜리가 20억되고

즉 추가환급금이 2억발생하는 구조다.

최악의 상황으로 공공기여 70%로 지어도 추가환급금 발생된다.

근데 다른지역은 이렇게 안해주고 분당만 이렇게 해준다는거야

뿐만아니라 이따구로 재건축하면 신축물량 터져서 지금까지 신축버프가 사라지는건 둘째치고

부동산가격이 하락세로 들어갈 수 있다.

이걸 눈뜨고 보고있는 사람은 분당 원주민이거나 걍 퐁락이마냥 현실세계랑 동떨어진 사람들인거야

무조건 반대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