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 모시고 일만 하느라 장가못간 50살 노총각 성님...

공장, 배달알바 열심히 해서 돈모아

작은 아파트도 마련하시고 신도시 고깃집 차리신.

오로지 성실,근면,인내,선함으로 승부하는 그런 사장님.

책 쓴다...관상본다...쎄함을 느낀다...통찰했다며,,, 주접떨다

막 바로 50살 성님에 머리끄댕이 쥐어잡혀서 

새벽5시에 동반 출근후

시장갔다....점심저녁 뼈빠지게 준비...시마이후...집에 10,11시에 도착하는 그런 챗바퀴 인생을

살아야 너는 철이들 것이다.

반전은 50살 성님...변강쇠라고ㅎㄷㄷ

열심히 애 셋 낳고 키우다

50살 노총각 성님....병상에서 꼴까닥하기 이틀전

목돈 10억 착착 담긴 예금통장과

아파트 1채를 너에게 줄 것이다.

돌아보면

10년 일은 고되었지만 너에게는 행복한 인생 10년으로 기억될 것이다.

.............

그런데 내가 보기에...

사람보는 눈 꽝...인생보는 눈 꽝...인  자네는 이후 남자를  잘못만나

남자는 기둥서방놀음 하며 돈은 돈대로 다 털리고 .....

자식새끼 키우느라 한 평생 고생하며 살 팔자다.

왜냐면 엣지 뚱딴지 본성을 막을...제어해줄

그런 성실-근면의 남편이 사라졌기 때문.

단,  내가 보니

이 남자 저 남자...오지게 들이대서...한 평생 심심하지는 않을 듯 하다.

왜냐면...음...그대가 그런 성향이더라.   

궁금하면 왜 그런지 팩트넣어 적어준다. 

다들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