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은 대체로 좀 모자란 인간이었죸ㅋㅋㅋㅋ

물론 물리학 분야에서는 큰 업적을 남겼지만 거기서 약간만 벗어나도 뻘소리를 많이 하고 산 인간입니다만ㅋㅋㅋ

대표적인게 비행기가 뜨는 원리에 대해서 말주접을 떤 적이 있는데

이게 그냥 말주접 수준이 아니라 아예 논문을 써서 발표를 했죸ㅋ

근데 이게 얼마나 황당한 논문이었냐 하면 비행기가 뜨는 원리를 현대인류가 잘 이해를 못한다 그러면서 자기가 설명한다고 설레발을 쳤는데

이때 뜬금없이 1730년대에 발표된 베르누이의 원리와 비슷한 이론을 가져와서 설명을 했죸ㅋㅋ

그런데 유체역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하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베르누이의 원리는 기본적으로다가 비점성유동에 국한된 이론입니다

이걸 억지로 갖다 붙여서 비행기 날개 위쪽과 아랫쪽의 속도가 달라서 압력차이가 발생을 하는데 어쩌고 저쩌고...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거든욬ㅋㅋ

물론 그 논문에서 아인슈타인이 베르누이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논리 구조가 똑같았던 거죸ㅋㅋ

아마도 높은 확률로 베르누이도 공부를 안한 듯ㅋ

일단 베르누이 부류의 논리(포텐셜유동)로 날개주변의 유동을 설명을 하면 결과적으로 양력이 제로가 됩니다. 비행기가 뜰수 없는 거죸ㅋㅋ

이 모순은 이미 D'Alembert 의 역설이라고 해서 수도 없이 논란이 된 부분이죸ㅋㅋ

이 때가 1750년대 그러니까 조선으로 따지면 영조의 탕평책과 당파싸움 시절이죸ㅋㅋ

그 이후에 Navier라는 사람과 Stokes 라는 사람이 비점성이 아닌 점성유동의 효과를 추가한 이론을 만듦으로써 깔끔하게 정리가 됐죸ㅋㅋ

이 Navier-Stokes 방정식은 1840년경에 완성이 돼서 거의 200년이 다 돼 가는 지금까지도 수정없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일종의 완전체 같은 방정식이죸ㅋㅋ

그런데 이게 좀 너무 복잡해서 현실적으로 사람의 손으로 풀기가 어려우니까 완전히 수학적인 해석해를 구해내지는 못하고 있죸ㅋㅋ

2000년도에 Millennium prize라고 해서 인류가 아직 풀지 못한 수학적 난제 7가지를 선정해서 하나 풀면 100만불씩 상금을 주는 챌린지가 있는데

Navier-Stokes 방정식이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만ㅋㅋㅋㅋㅋ

물론 손으로 풀지못한다는 것 뿐이지 기본적인 수학적 이론은 이미 200년 전에 정립되었기 때문에

이걸 컴퓨터로 시공간을 잘게 쪼개 시뮬레이션 함으로써 엄청나게 복잡한 현상에 대해서도 아주 잘 해석을 해내고 있죸ㅋㅋ

이렇게 해서 수백명의 승객과 짐을 싣고 태평양을 건너는 여객기도 만들고 레이더를 피해 초음속으로 미사일을 냅다꽂는 전투기도 만들고 있는데욬ㅋ

근데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인간은 비행기가 나는 원리를 모른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되도 않는 말주접들을 떨어대고 있습니다,

마치 달착륙 음모론과 같은 수준의 저지능 음모론이죸ㅋㅋ

이런 음모론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인간이 바로 아인슈타인입니다만ㅋㅋㅋ

사람들은 무려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하니까 그걸 철썩같이 믿고 아직까지도 베르누이 어쩌고 저쩌고 거리면서

가짜정보를 공유 재생산 해내고 있는데욬ㅋㅋ

암만 아인슈타인이라도 틀린 건 틀린 거고욬ㅋㅋ

물론 나중에 아인슈타인도 본인의 무지를 인정하고 유체역학에 대해 말주접을 떤 것은 인생의 큰 실수였다고 실토를 한 바 있는데욬ㅋㅋ

이미 그 말은 입을 떠나 화살처럼 공중으로 날아가 버렸고욬ㅋ

그냥 말주접만 떤게 아니라 본인이 정성스레 작성한 논문에 이미 박제가 돼 버렸기 때문에 주워담을수도 없습니다만ㅋㅋㅋ

사실 Bernouille 원리를 이용해서 비행기 날개 주변의 공기유동을 전혀 설명할수 없는 것은 아니고

비점성유동에다가 점성효과를 우회적으로 첨가해서 circulation이란 개념을 도입하고

Kutta-Joukowsky theorem 등을 이용해 이렇게 저렇게 쭈물딱 쭈물딱 거리면

얼추 비행기 날개 단면 비슷한 형상과 그에 대한 양력을 계산해 낼 수 있는데욬ㅋㅋ

물론 이것도 한참 부족한 설명입니다. 이미 현대 유체역학은 그보다 훨씬 복잡한 현상들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 해내고 있죸ㅋㅋ

Joukowsky airfoil이론이 발표된 게 1910년도이니까

이미 아인슈타인이 그 뇌피셜 이론이 발표된 것보다 한참 전에 비행기 날개 주변에서 점성유동의 중요성이 이미 알려진 바 있는데욬ㅋㅋ

아인슈타인은 그딴거 다 무시하고 자신의 이론에 근거해서 직접 비행기 날개를 디자인하여 제시한 바 있죸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고나 할까욬ㅋㅋ

그런데 아직도 수많은 문과충 분들이 인문학적 감성에 충만해서 아인슈타인을 들먹이며

인류는 아직 비행기가 뜨는 원리를 모른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되도 않는 유튜브 카더라 컨텐츠들을 끊임없이 양산해 내고 있습니다만ㅋㅋ

들리는 말에 의하면 요즘은 유태계 보이지않는 손에 의해 아인슈타인의 대표적인 흑역사인 이 논문을

전세계 모든 미디어와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하는 작업이 거의 완료되어서 일반인이 쉽게 접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만ㅋㅋㅋ

암튼 횽은 아인슈타인의 이름을 들을 때마다 이 사건이 생각이 나는 부분이고욬ㅋㅋ

어쨌거나 대중에게 각인된 이미지를 너무 신봉하면 안됩니다

과학적 팩트를 자꾸 어떤 인물에 투영해서 의인화하고 신격화하는 행위는 지성인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 일이죸ㅋㅋ

본질은 본질 그 자체로 볼수 있는 힘을 기르셔야 하고욬ㅋㅋ

그런데 대부분의 개돼지에게 그 본질을 꿰뚫는 힘은 득템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죠

그래서 사람은 늘 뭘 해야한다?

네 남의 말만 믿지 마시고 스스로 찾아서 진리를 깨우쳐를 해야 합니다만ㅋㅋㅋ

그래서 횽이 늘 말하는 겁니다

공부하세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