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과거 단기 기억상실증 걸려.. 친구들과의 우정 과시

indinews

2024.01.14 16:40:04

조회 211 추천 0 댓글 0

정일우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정일우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어온 친구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정일우, 평생 친구들과의 뜻깊은 만남

MBC 예능

정일우는 신년을 맞아 자신의 집에서 친구들을 초대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그는 "제가 워낙 쇼핑을 좋아해서 옷이 많다. 사 놓고 안 입는 옷을 친구들에게 선물로 준다"고 말하며, 친구들과의 오랜 인연과 선물을 통한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방송에서 친구들은 정일우의 학창 시절 인기를 회상했습니다. "밸런타인데이 같은 기념일 때마다 교문에 사람이 못 지나갔다"며 정일우의 당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에 정일우는 민망한 듯 웃으며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습니다.

교통사고 당시 친구들의 지원

MBC 예능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 전 교통사고를 당해 단기 기억상실을 겪었을 때 친구들이 자신을 도와준 일화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그때 내가 걷지 못했는데 친구들이 화장실까지 데려가서 씻겨줬다"며 그 당시의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정일우의 매니저인 주윤석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함께한 친구였습니다. 주윤석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정일우가 큰 힘이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정일우는 "윤석이는 가족 같다. 힘든 때 옆에 있어 줘야 한다"며 그들의 깊은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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