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많이 느껴지고, 너무 외롭다"이동건 소름돋는 사주 공개

indinews

2024.01.15 19:19:49

조회 279 추천 1 댓글 0

SBS 예능

2024년 1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이동건과 김준호가 신년운을 살피기 위해 물점을 보는 무속인을 찾아갔습니다.

이동건의 감정적 여정

SBS 예능

무속인은 이동건의 물점을 보며 "슬픔이 많이 느껴지고, 너무 외롭다. 가슴으로 많이 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동건은 이에 "정확한 표현"이라며, 그간의 고민과 실망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좋은 작품, 돈, 사람들까지 많은 걸 잃었다"며 그의 과거 20년 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보았습니다.

무속인은 이동건의 지난 20년간의 삶에 대해 "계속 같은 자리를 맴돌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동건은 이를 인정하며, 자신의 선택과 결과에 대한 고민을 밝혔습니다. 무속인은 이동건의 자존심이 강하며 "주관이 뚜렷한"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무속인은 이동건에게 2024년 봄부터 활발한 연예계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도 들어올 것"이라며 6~7월에 "빵 뜰 일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동건에게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 조언했습니다.

재혼과 아들의 운세

SBS 예능

무속인은 이동건의 재혼 운에 대해 예언했습니다. "50살 넘어서 결혼 운이 온다"며, 사업하는 여성과의 재혼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동건은 현재 결혼 생각이 없으며, 여성에 대한 마음을 닫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속인은 연예인과의 결혼을 피할 것을 권고하며, 이동건이 연예인과 결혼할 경우 여러 번의 이혼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동건이 과거 관상 선생님에게 들었던 "아들이 보인다"는 말을 언급하자, 무속인은 "늦둥이 아들이 보인다"며 귀한 아들의 운을 전했습니다. 이 예언은 이동건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동건은 과거 티아라 지연과의 연애와 결별, 그리고 조윤희와의 결혼과 이혼을 겪으며 여러 차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관계는 많은 관심과 추측을 불러일으켰으며, 딸 로아의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 4년간의 공백을 가진 이동건은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에서 재벌가 출신 변호사 진태전 역을 맡아 성공적으로 복귀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는 연예계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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