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호중, '징역 30년까지 가능' 연예계 복귀 불투명 현재 구치소 독방 수감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8 17:00:06
조회 511 추천 1 댓글 1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징역 30년까지 가능한 중형이 거론되면서 그의 연예계 복귀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17일 'YTN 뉴스퀘어 2PM'에 출연한 박주희 변호사는 김호중의 사건에 대해 "이 사건을 접한 변호사들이 다들 안타까워했을 것"이라며 "이 사건이 이렇게까지 구속될 사안인가까지도 많은 사람이 얘기하는데, 만약에 합의가 그 자리에서 잘 되었다고 하면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로 끝났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혐의 상세 분석과 법적 전망


박주희 변호사는 김호중에게 적용된 가장 무거운 혐의인 도주치상에 대해 "사고를 내고 제대로 조치하지 않고 도주한 것에 대한 처벌이 '1년 이상'의 징역이라서 산술적으로만 따지면 징역 30년형까지 선고할 수 있는 형이다. 굉장히 무거운 형의 범죄를 저질렀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검찰이 김호중의 구속 기간을 연장한 것에 대해서는 "이틀 안에 과연 구속 기소를 할 것인지, 불구속 기소 후 불구속 구속 재판을 받게 할 것인지 밝혀질 것"이라며 "이미 한 차례 연장했다는 건 검찰 입장에서는 증거 조사라든지 아니면 참고인 조사 등을 충분히 볼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불구속 기소가 되어서 불구속 재판을 받지 않을까 예상한다"라고 의견을 냈다.

개인 사건의 파장과 대중의 반응


김호중은 지난달 9일 밤 11시40분경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정차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사고 직후 김호중의 매니저가 옷을 바꿔 입은 뒤 "내가 운전했다"며 경찰에 허위 자수했고, 이 과정에서 다른 매니저가 임의로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하며 파손했다.

김호중은 17시간 만에 경찰 조사를 받고 운전 사실을 인정했지만 음주는 부인했다. 당시 김호중은 공황장애 때문에 현장을 벗어났다고 해명했다. 이후 김호중은 예정돼 있던 공연 일정을 소화했고, 사고 10일 만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달 24일 '증거 인멸의 우려'로 구속되어 31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최근 검찤은 "조사할 것이 많다"며 이들의 구속 기한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했다. 김호중은 현재 서울구치소 독방에서 수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전창성 이후 처음"타이라 타츠로, 아시아 남성 파이터 UFC 톱5 진입▶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불참 속 5주 만에 방송 재개▶ "500억 넘게 벌었지만"박세리, 부동산 경매 소식과 아버지 고소한 이유는?▶ "일본 최초 UFC 챔피언 되겠다"타이라 타츠로, UFC 톱5 진입▶ '인사이드 아웃 2',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3449 2024년 06월 27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38 5
3448 박철, '신내림 받고 10년만'에 방송으로 모습 공개 "신내림 받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97 7
3447 박지현, 발레로 다져진 '글래머 몸매' 과시 화제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42 7
3446 박재범, '온리팬스 계정 개설' 가슴에 여성 속옷 덮은 사진 게시에 논란 "지원 감사드린다" [1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1336 34
3445 허웅, '전 여자친구 협박' 혐의로 고소 "수년간 금전 요구와 협박에 시달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23 7
3444 "한 달에 카드값 4500만 원 이상"최동석의 연이은 SNS 글로 박지윤과의 갈등 재점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99 7
3443 "빌려준 돈만 3억 넘는다"서유리,전 남편 최병길PD와의 이혼 사유 공개적으로 언급 [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6657 21
3442 KNN 라디오 중계 중 이광길 해설위원 실수로 황재균♥지연 이혼설 유출, 논란 총정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71 7
3441 배우 류현경 부친상, 72세 나이로 별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37 3
3440 2024년 06월 26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0 1
3439 가수 나윤권, 결혼 3개월 만에 예비 아빠 소식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53 5
3438 남주혁, 군 복무 후 바로 '동궁'으로 복귀 9월 전역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22 3
3437 서예지, 논란 속에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 송강호랑 한솥밥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13 3
3436 유튜버 한선월,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추가 조사 진행중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92 0
3435 UFC 303 새 메인 이벤트 페레이라 vs 유리 프로하스카 전력 분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1 0
3434 "타투가 더 늘었네"한소희,류준열과 이별 후 근황 전했다 [10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2028 14
3433 "데뷔 15주년"투에니원,YG 양현석 만남 예정 재계약 하나?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834 13
3432 뉴진스,"칼부림 예고글"에 모두 분노한 현재상황..범인의 정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20 3
3431 "흑화한 일타강사"전한길,세금만 25억인 충격적인 수입 공개되자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75 2
3430 2024년 06월 25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96 0
3429 한예슬, 신혼여행 후 '다이어트 시작' 저칼로리 식단 공개 "Day 1"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92 2
3428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 '삼식이 삼촌' 아쉬움과 반성 "진입장벽 높았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12 1
3427 지코,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루머 "사실 무근 정기적으로 고소장 접수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77 1
3426 마이크로닷, 6년 만에 복귀 부모 '채무 불이행 논란'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 어리석었다" 눈물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46 1
3425 이창호, 'ROAD TO UFC' 시즌 2에서 밴텀급 챔피언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81 1
3424 "어릴 적 남자처럼 키웠다"이효리,안타까운 과거사 공개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68 1
3423 "4년만에 복귀"가인, 활동 중단 이후 근황 공개에 과거 마약논란 재조명 되고 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68 1
3422 대형 유튜버 달씨, 전세 사기 "폭탄 돌리기"논란에 비난 쏟아지자 드디어 입 열었다 [1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7641 13
3421 "400만 돌파"인사이드 아웃 2, 개봉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차지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11 1
3420 UFC 사우디아라비아 로버트 휘태커 이크람 알리스케로프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46 0
3419 구성환,공익 나왔지만 해병대 티셔츠 입었던 충격적인 이유 [2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4422 9
3418 이선빈, 파리에서 파격적인 뒤태 공개로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72 1
3417 "순풍산부인과 미달이"김성은,깜짝 결혼 발표로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341 0
3416 서정희,6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근황 전했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329 0
3415 2024년 06월 24일 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23 1
3414 이경규, '강남 빌딩 날린 충격 고백' "이소룡 없었으면 건물주 됐을 것" 이소룡 영화 수입 배급 참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33 0
3413 션, 218억 규모 루게릭요양병원 '12월 완공 예정' 14년간 추진해온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16 7
3412 방시혁, '살 빠진 모습'으로 위버스콘에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인증샷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366 0
3411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상간녀 오해' 여성 고소장 접수 "합의금 두배 금액 요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190 0
3410 2024년 06월 23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62 1
3409 장윤정, '120억 전액 현금 한강뷰 펜트하우스 매입' 지난 4월 부동산 시세 차익만 70억 부동산 투자의 귀재 입증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382 0
3408 박보검, "연기자 아니면 순간순간 행복하게 잘 살았을 것" 눈물 보인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30 0
3407 제니, '월드 스타들과 선상 파티' 즐겨 패션 모델 아녹 야이와 찍은 사진 공개 [1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0141 38
3406 이솔이, 박성광이 반한 '섹시한 비키니 반전 글래머 몸매'로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04 0
3405 2024년 06월 22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10 0
3404 설민석, '역사 왜곡 논문 표절 논란' 자숙 4년만에 복귀 "앞으로 더 철저하고 책임감 있게 역할에 충실하겠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62 0
3403 김구라, '빚 17억' 3년만에 변제 "우울증, 전립성 비대증, 고지혈증 있다" 고백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59 2
3402 이연희, '임신 후' 살짝 나온 D라인 모습 공개 "9월 출산 예정"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63 0
3401 클라라, 볼륨감과 완벽한 레깅스 핏 뽐내 '원조 레깅스 여신'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14 0
3400 이창호, UFC 입성을 위한 결정적 한 판 승부에 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9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