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는 뭐 "김건희 여사의 식구였다"

그리고 또 (내가 의도적으로 튼 건 아니지만) 아까 잠깐 듣던 노래 박진영 니가사는그집?

이런 것들이 맞물리니까 또 이상하게 상상이 되면서

하여튼 이 씹알년들이 어떻게 정보를 조작하고 뿌리면서 의도적으로 흐름을 맞추는지를 모르겠다니까

일단 정확한 사실은

1. 내가 예전에 김윤호를 그렇게 아끼면서

(그 배경도 말해줬었지? 어렸을 때 김윤주를 싫어하고 학대하던 그런 것에 대해, 김종화가 좀 띠꺼워했을 것이다,라는 것에 대해서

그 반동으로 오히려 김윤호는 두둔하고 챙겨주는 그런 모습을 보여야겠다~라는 심리가 나한테 있었음)

마치 친동생처럼 "동생아~ 동생아~" 하던 (지금 생각하면 좀 살짝 어색한가?), 그게 몇 차례 안 돼.

걍 메일에서 친근한 분위기 끌어가려고 한 서너 차례나 될 거야

그리고 또 하나는,

2. 나는 김종화에 대해서, 일요일날 같은 때 아들 태우고 드라이브 가고,

또 레코드점 같은 데 들러 머리 착 넘기며 들어가서 레코드점 주인하고 담소 나누면서 (이 부분은 내 추측)

경음악 괜찮은 거 CD 사와서 집에서 아들이랑 같이 듣고, 이런 모습들

난 그런 것들을 '인간 김종화'로서 멋지게 봤었단 말야?

팩트는 이 두 가지뿐인데, 니년들이 그걸 가공해서 어떤 사기를 치는가도 모르겠고

또 내가, 그 문서라는 것이 비정상적인 구조와 내용으로 점철돼있다고 했잖아

저 두 가지 팩트를 가지고 외부 시점에서의 짜맞추기, 다른 데서도 나온 그 "심리학 초보, 중수, 고수 단계"에서와 마찬가지의 삽질,을 하진 않았을까

명백하게, 나한테 무슨, 내가 김종화 김윤호네 식구였으면 한다~ 뭐 이따위의 심리가 존재한 역사가 없어

근데 니년들이 그딴 쪽으로 주작, 가공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또 문서에다가 무슨 빌미라도 준 것은 아닌지,

그게 의심스럽단 거지

야,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

위에 나온 그런 레코드점 CD 사와서 가족들이랑 함께 듣는 멋진 아빠,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우리집이 훨씬 더, 어떤 외적인 조건에서도 그렇고, 잘 살았잖아? 니년들도 더 잘 알잖아?

우리집에서 트러블은, 내가 속 썩인 것 때문에 우리 부모가 걱정 고민을 좀 했던 거 말고는 없고,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우리집 환경이 훨씬 더 좋았는데

내가 왜 김윤호네 집에 대해서, 내가 그집 식구였으면 하는 그런 심리가 발동할 수 있었겠냐?

이새끼들이 무슨 수작으로, 어떤 꿍꿍이를 가지고 그러는지를 모르겠다니까

그런 것들로부터 말을 지어내서, 지들이 매달려있는 것들에 갖다 이어서 계속 말을 만들어갈라고 하는 눈치 같음

계속 이렇게 저렇게 말 지어내가면서 사람 신경쓰이게 하지 말고 그만들 꺼져라 좀

디씨하고 파케, 배틀넷, 일베는 좀 조용한 것 같은데,

아까 인터넷 잠깐 키느라고 그 MSN 초기화면에 뜨는 뉴스, 그걸로 주작질을 많이 했었거든 니년들이

그래서 또 혹시나 하고 짚어보는 거임

그리고 이 "동생아~ 동생~ 동상~" 이게 병원에서부터 거 김현수 컨셉으로 왔던 아재도 했었거든

사소한 꼬투리들을 왜곡 변조해서 말을 지어내고

그걸로부터 지들 달려있는(명백한 건, 그것들은 내 탓이 아니여. 니들 병신인증 때문이지) 문제나 부담을 어떻게 완화하려는 그런 수작 아닌가 싶음

"문서"의 내용을 내가 모르니까 이새끼들이 어떻게 사기를 치는지에 대해서 난 갑갑할 수밖에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