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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갤러들 오래 생존하고 돈을 많이 모아야 할 이유가 있음

미어미어(222.101) 2015.01.09 23:13:18
조회 167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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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커즈와일
RAY KURZWEIL
 
선구적인 발명가이자 과학자, 사상가, 미래학자로서 지난 20년간 그가 수행한 미래 예측은 굉장한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월드와이드웹과 검색 엔진, 3D 프린터를 1980년대에 예견했으며, 그의 147개 예측 가운데 126개가 실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술은 개발됐지만 상용화되지 않은 것'을 제외했을 때의 확률이 86%라고 하네요.
또한 발명가로서 스캐너, 광학 문자 인식기(OCR),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을 읽어주는 기계, 전자피아노 등을 발명한 그는
에디슨 이후 최고의 발명가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커즈와일을 “지칠 줄 모르는 천재”라 평했고,
<포브스>는 “궁극의 사고 기계”라고 칭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아래는 레이 커즈와일 자신의 저서 <특이점이 온다(Singularity point is near>에서 예측한 대략적인 미래의 모습입니다.
 
 
• 2010년대 초에는 컴퓨터가 사물에 심어지고 무선 통신을 활용하게 되고 증강 현실이 이뤄질 것이다.
 
• 2020년대 초에는 가상 현실이 대중화 될 것이다. 
-여기서의 가상 현실은 메트릭스처럼 뇌신경을 접속해서 오감을 전부 느끼는 것이 아니라 HMD처럼 시, 청각에 국한-
 
• 2020년대 말 엽에는 나노 기술을 이용해 인체의 장기를 보강하고 교체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정확히 계산해서 
나노봇으로 몸에 공급할 수 있고, 혈구를 나노봇으로 교체하면 훨씬 뛰어난 면역력과 효율적인 호흡 능력을 가질 수 있고 심장을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수술 없이 뼈대를 강화하거나 신체 내부의 수술을 진행할 수도 있다.
 
• 2020년대 후반에는 가상 현실이 매우 현실적이게 되어서 그것을 이용한 재택 근무가 더 널리 퍼질 것이다.
 
• 2030년대에는 나노봇을 통해 뇌의 기능을 보강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뇌 자체의 성능을 높이는 건 물론이고 메트릭스와 비슷한 가상현실에 접속할 수도 있고 자신의 감각을 전송할 수도 있을 것이다.
 
• 2030년대 말에는 뇌의 정보를 그대로 컴퓨터로 업로드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 2030년대 말이나 2040년 대 초에는 분자 단위로 물체를 조립하고 해체하는 수준의 나노 기술을 이용해 신체를 아예 마음대로 개조할 수 있을 것이다.
 
• 신체가 절단된 장애인의 구제는 물론 순식간에 연예인의 외모로 바꾸거나 성별또한 별도의 수술없이 나노머신만으로 바꿀수 있을것이다.
 
• 외모지상주의 의미가 거의 사라질 것이며 성별을 구분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어질 것이다. 게다가 신체를 전혀 가지지않고 전기신호를 가진 자아만 온라인에 존재하다가 필요할때만 신체를 가지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 뇌가 기계방식으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언제든 초인공지능의 지능을 빌릴 수 있게 되거나 초지능 그 자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일반인들도 인류전체를 합한 지능을 자신의 전뇌에 복사 붙여넣기 할 수 있다는 것. 
혹은 타인과 잠시융합되었다가 세개의 의식체로 분리되는 것 따위도 가능하다. 이쯤되면 현재의 모든 인류가 할수 있는 최고의 지식과 노하우를 얼마 안되는 시간에 모두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되고 단지 혼자의 집중만으로 가상의 세계나 새로운 게임경험같은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 초지능이 되느냐, 인간으로 남느냐는 개인의 선택으로 남게 된다. 그러나 그때쯔음이면 이런 기술들이 너무나 당연해서 데스크탑이냐 노트북이냐의 선택과 같이 아주 일상적인 일이 될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너무 오래 살면 사는 재미가 사라지리라는 클리셰적인 생각을 하는데, 해결법 중 하나는 기억을 스스로 리셋하거나 그냥 포맷해서 어린애로 환생하면 된다. 이러면 영원히 지루해질 수가 없다.
 
• 위와 같은 분자 조립 나노 기술로 인해 제조업 비용이 0에 수렴하게 낮아져서 물건의 가격은 그것에 대한 지적 재산 가치와 거의 같게 될 것이다.
 
• 질병과 노화로부터 탈출할 만큼 유전자 처리 기술이 발달하게 된다. 2020년 경에는 유전자 조작으로 줄기세포를 만들어서 인체 기관의 재생이 가능해진다.
 
• 2030년이 되면 인류에게 필요한 에너지는 태양에너지로부터 모두 구하게 된다. 식량 생산이나 식수 문제도 혁명적으로 해결된다. 원자력 발전소 세우느라 힘 쓰겠지만, 태양전지 기술이 원자력 에너지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 2020년이 되면 상품들 중 상당 부분은 3D프린터로 인쇄 후 제조하게 된다. 의복 및 인체 장기까지도 아주 멋지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인체 장기는 자신의 세포를 이용해서 만들게 된다.
 
• 5년 내에 검색은 자연어로 실시하게 된다. 웹페이지는 질문의 의미를 이해하여 원하는 해답을 자연어로 대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2020년 경이 되면 사람들은 가상세계 속에서 놀이를 즐기게 된다. 거기에 2030년 경이 되면 가상현실에서 실감할 정도의 감각까지 느끼게 된다.








최대 2050년까지 살고 기다리면 컴퓨터 메모리 조각으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말.



난 육체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가서 수인님 만들고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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