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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독관 만난썰

조드(61.36) 2022.07.08 11:31:37
조회 81 추천 0 댓글 0


나는 이미 좆소들을 수도없이 거쳤기때문에

처음 입사했을때부터 대표새끼가 언젠가는 월급을 안줄것임을 이미 얼추 눈치를 챘음

이새끼는 돈도 있으면서 수틀리면 협력업체들 돈안주고 찾아오게만들고

고객도 좀 띠껍게 하면 전화안받고 잠수타는 천하의 씹색기였거든 


1년정도 지났을때 이미 나는 배울건 다 배웠고, 연구할건 다했고 부품들 수급처 가격부터
매출처등등 온갖 정보들 비지니스 방법들 등등을 싹 빼냈기때문에 더이상 볼일이없었음

나갈준비를 하고있었는데


대표색기가 사고를 처서 법정공방에 휘둘림

100% 대표색기 잘못이었는데 이 양아치새끼가 총무한테 사문서위조 까지 시키고 별 개같은 짓을 다하데

물론 씨알도 안먹힘 ㅋㅋ 병신같은새끼


막판에 이색기 사정이 어렵네 뭐네 하면서 월급 안들어옴

그래서 그래 좋다 그러면 일은 하는데 재택근무하면 안되냐 해서 콜 하더만

그때부터 회사 일 하는척만하고 내 업무  하면서 꿀잘빨고

두달급여 밀렸을때 사직서 내고 바로 감독관한테 가서 진정 ㄱㄱ
이후 국가에서  천만원 입금 + 임금미지급으로 인한 실업급여  개꿀트리 탐 ㅋㅋㅋ


사장새끼 전화 존내 오는데 안받고 200못받은거 부터 임금하라 했더니 아닥 ㅋ

병신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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