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려는 목적은 별거없다
시골에 있는 홀어머니 모시고 살려면
사회복지사 말고는 농부나 공무원 해야함
공무원하기엔 내 중고딩시절 평균 60도 못맞아서 어려울거같고

시골에서 벌어먹을 일자리가 없는게 크다

하다못해 좆소기업도 조금밖에 없다

다행히 이 동네는 사회복지사 수요가 부족하다고 한다

아는 복지직 공무원 왈
사회복지사만 따갖고 온나 무기계약직 공무원 시켜줄게 고생은 좀 하겠지만
그리고 직업적성검사 4개 정도 했는데 추천직업에 종교인,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가 있더라구
종교인이랑 직업상담사는 부담이 클거같고 특히 종교인은
성직자 될 나이 넘어서 못해(낼모레 40)

그리고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일 중 하나가
역사해설사
우리 고향에 있는 역사 유적 기가 맥하게 해설할 자신 있다 이거야 ㅎㅎ

일단 전문대 졸업장은 있다 학점도4.5만점에 3.79 점
(정보처리과 .. 그런데 관련자격증 전무하다는게 단점)

어찌 하는게 좋을지.. 의견좀 부탁드림


같은 또래들은 불편한데 나이많은분들이나 몸이 성하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외노자들이 더 편하다 내가 원래 이상한가? 싶다

같은 또래들에게는 늘 얕잡아보이고 무시만 당해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