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좃소 운영하신다.

자동차 부품이랑 전기 부품 가공하는 xx정밀가공.

1차밴드꺼 하청받아서 자재 가공해서 주는 업체.

연구팀, 독자기술 없이 영업, 인맥으로 여태껏 해왔던 문제없는 업체니까 일감 이어 받아서 하는 집.

공장장은 삼촌 그외에 직원 4명 중 1명은 기술자 1명은 일반인 노동자, 1명은 고려인 1명은 베트콩

어렸을 때부터 알바로만 가는데 하루종~~~일 앉아서 기계에 제품 집어넣고 버튼 누르고 빼고 노이로제 걸린다 노이로제 걸려..

지거국 석사까지 했는데 시발 그게 뭔 소용이냐 내 꿈은 없다.

공부해서 대기업간다, 창업한다 하면 달에 얼마 버냐 묻고 대답하면 죽닥치고 공장와서 일하고 나중에 물려 받으란다.

이상한건 좃소아들이면 잘살아야되는데

나를 직원으로 생각하는지 한달 용돈 30만원이라 다른걸로 알바한다.

빚없는걸 감사히 여겨야겠지

연구팀, 독자기술도 없는데 1차밴드한테 팽당하면 끝아닌가? 회사에 미래가 없어보인다.

다음에도 민주당되서 제조업 조지면 한강가겠지..

그러면 그때되서 다른데 취업하라 하려나..

개목줄에 묶였는데 남들한테 하소연 하면 황금목줄이니까 죽닥치란다.

어느 금수저가 어느 은수저가 주말에 불판닦고 돈모아서 학비내고, NF소나타 20만키로짜리 타냐

서민체험 한단다.

좃소를 하는 죄, 그 집안의 아들인 죄, 돈없으면서 좆소아들인 죄

나는 굶어도 배불러야하는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