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좆소백두

지만 현재 나 포함 사무실에 두명밖에없고 연매출 30억 간당간당한 small좆소임

아무튼 언제 사무실 인원 두명에서 한명 더 늘릴려고 한명을 더 뽑았는데

일단 관상부터가 돼지+푸들펌+존나기름진피부+생기없는눈빛(사람이랑 눈마주칠때 무조건 고개 약 15도 아래로 내리고 눈치켜떠서 봄)

마음에 안들었지만 일단 뽑긴함

일단 입사하고 그다음날부터 나한테 자기 필요한 사무용품 리스트 카톡으로 보내면서 사오라고 시킴

난 걍 심부름이니까~~ 하고 사왔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일종의 기싸움이였던듯함

그러고 이유없이 갑자기 5초간 째려보기 등등 병신같지만 대놓고 뭐라는못할짓들을 일삼음

아무튼 업무시간에 말을 존나함 진짜 제발닥치라고 하고싶을정도로 종알댐

자기 남편이 변호사고 자기 좋다고 졸졸 따라다녔다 근데 지금은 잠시 별거중이다 중2 아들도있다 우리엄마가 키워주고 계신다

기억나는게 이런말인데 아무튼 좆도안궁금한정보들은 나불나불 나열함

일만 잘하면 땡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맡긴 엑셀파일을 대충 2주동안 붙잡고있는거임

그래서 뭐하나 하고 봤는데 그 엑셀파일을 자기가 보기 어렵단 이유로 복붙도 아니고 일일히 타이핑하고 앉았었음 ㅋㅋ

그러고 책상에 메모 끄적인거 봤는데 하 128*29 이딴것들 손으로 계산해놓고있더라

아무튼 거기서 빡쳐서 좀 뭐라했는데 병신이 다음날 퇴사함 ㅋ

언제 중소갤 눈팅하는데 지방은 일자리없어서 씹씹좆소도 지원자 존나몰린다 뭐 이러던데

일단 우리지역은 그딴거없는거같음 

돈좀많이벌고싶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