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이야기 나오고 요즘애들 멘탈 약하다 이야기 나올떄마다 

내가 이야기 하는게

40-50대 세대랑 지금 세대는 완전히 다르다는거임

40-50대 세대들인 그래도 아직 사회적 연대와 조직문화가 남아있던

세대라 집단 안에 들어오면 멘탈적으로 안정된게 있었음

내가 이러이러한 실수해도 선배가 커버를 처주고 앞에서 욕은 해도 

그래도 내 새끼라고 챙기는게 기본적인 문화였다는거임

반면에 지금 조직문화는 나는나 너는너고 조직이고 선배고 아랫놈

챙기는 경우가 없는데 지랄을 할게 뭐가 있냐는거지

이전에는 아래 애들 실수하면 내가 책임지는 문화였다면 지금은 아래애들

실수하면 아래애들 그냥 짤라버리는 문화아니냐 애초에 누가누굴

가르치고 혼내고 할것도 없단거지 그냥 내보내면 되는거고 애초에 뽑을때도

스펙 다 재가면서 바로 업무 투입할 애들만 뽑는데 굳이? 누가 가르친다

말도 안되는거

40-50대 애들은 지금 지들 책임질건 하나도 안지고 책임질때는 저새끼가 잘못했음

이러면서 손빼는 주제에 어린애들한테 선배대접은 받고 싶고하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