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고 싶은 말은

내가 잘나서 좆같은 시험장에서 합격한거고

절대 강사가 잘 알려줘서? 합격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경기도 ㄱㅁ학원 웬만하면 가지마라.

기본반 향상반 심화반 이렇게 있는데, 기본반은 60~70선에 기능2회(2시간씩) 주행 3회(2시간씩) 교육.

다른 반은 금액대가 더 세지는 대신 교육 시간이 늘어나는데, 솔직히 상술이라 생각한다.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밑에서 하겠다.

연수 받으면서 조작 및 주행중에 실수 할 때마다 진짜 말투부터 사람 좆같이 만들더라.

반말을 한다거나, 대놓고 욕을 하는건 아닌데 이 두가지만 안할 뿐이지, 이 두가지 빼고 사람 좆같게 만드는 건 다 한다.

연수받는 내내 "적어도 이게 돈 받고 서비스하는 마인드인가?" 생각이 들지 않은 적이 없었다.

기능 교육 받을 때는 특정 시간대 사람 몰려도 인원 마감을 안 치는건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능장을 1시간에 1바퀴 도는 좆같음을 겪었고

기능이나 주행 연수때는 실수 조금이라도 하면 그거가지고 계속 쭝얼쭝얼 궁시렁 궁시렁 진짜 아가리 치고 싶었던 생각만 들게 만들고

옆에서 계속 언제 변경하고 기어변속 언제 하고 이런걸 알려줘야 하는데 아까 한 실수 가지고 지가 꿍시렁 중얼대느라 결국 교육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을 겪었다.

거기에 강사 새끼들 죄다 목소리 기어 들어가서 옆에서 알려주는데 제대로 들리지도 않고 뭐라 쳐하는지 진짜 크게 말좀 해달라니까

들은 체도 안하고 기능이나 주행이나 지들 운전 방식이 다달라서 일관성도 없고 누구는 이렇게 하고 누구는 이렇게 하고 좆같애가지고

주행 연수때는 20분 일찍 끝나면 학원 기능장 안에 들어가서 20분동안 1단기어로 뺑뺑이도는 어이없음을 겪었고

심지어 우회전 적식호 일시정지는 시험 당일날 검정원이 알려줘서 알았다. 이게 씨발 말이 된다 생각하냐?

강사 선발 기준도 모르겠고, 집에서 할일없이 놀고있는 백수새끼들 죄다 긁어 모아서 강사 쳐시키는 것도 아니고

서비스 마인드가 시대를 역행하는 학원은 자체가 좆되봐야 정신차린다고 생각하며 이 글을 쓴다.

가끔 댓글에 사회 생활 운운하는 병신새끼들 있는데, 이새끼들은 돈받고 쳐하는 사회생활이랑 돈 내고 받는 서비스의 차이도 모르는,

정작 사회 생활이라곤 1도 안해본 얼라새끼들이 뚫린 주둥이라고 나불대는거 보면 진짜 존나 쳐맞아야 정신차린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알려주는 거랑, 사람 좆같게 만드는 거랑 동일 선상에 놓고 보는 대가리 빵꾸난 새끼들은 어머니한테 태어나서 죄송하다고 해라.

그리고 기능 2시간 씩 2번, 주행 2시간 씩 3번

솔직히 운전에 타고나지 않아도, 저 시간 동안 강사가 제대로만 교육하고 연수한다면 웬만하면 합격하는게 운전 면허라고 생각한다.

강사들 하는 말 죄다 무슨 한방 합격 확률이 5%라느니 기본반은 힘들거라느니 개소리 해대는데

난 연수때 시동 계속 꺼먹고 지랄 났어도 합격 잘만 했고, 내 실제 강의는 유튜브 지분이 70%라고 생각한다. 나머지는 내가 집중해서 한거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