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사/공식] 이동휘 "'범도4' 빌런→'수사반장' 열혈 형사, 둘 다 나쁜 놈 아니라

ㅇㅇ(210.179) 2024.05.20 16:47:41
조회 41 추천 0 댓글 0
														

7ded8071b08768f438efe9e546801b6f22bc33f0e748b28d5046fe0c1f46da9dbbdd0b2db5b64a9ca44a6ec6eda01e44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동휘가 영화 '범죄도시4'에서 빌런을 연기한 동시에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정의로운 형사 역을 맡은 것을 다행이라 여긴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두 편의 작품에서 상반된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어떤 배우도 개봉 시기와 방영 시기를 조율할 수 없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정도 아니면 안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동휘적동휘적 사고'로 생각하면 아예 둘 다 나쁜 놈이 아닌 게 다행이고 둘 다 착한 사람이 아닌 게 다행이다, 이마저도 다행이다"라며 "똑같이 나쁜 사람으로 나오는 것보다는 다행이지 않았나 싶다, 좋게 생각하고 벽에 부딪쳐서 풀었다, 요새 그게 유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이동휘가 말하는 '동휘적 사고'는 요즘 유행하는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장원영이 퍼뜨리고 있는 초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리키는 유행어)를 응용한 말이다.

'범죄도시4'는 천만 관객을 동원했고, '수사반장 1958'은 10%대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종영했다. 이동휘는 "인기를 체감하느냐"는 질문에 "영화 자체가 사랑받는 시리즈여서 또 굉장히 엄청난 스코어를 낸 것에 대한 감사함이 크다, 내 기억에는 '카지노' 나왔을 때 많은 분들이 반응을 해주셨는데 그것 만큼 이번에 더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것 같다, 사인 요청이나 사진 요청이 부쩍 많아진 타이밍인데 조만간 수그러지지 않을까 싶다, 잠시일 것"이라고 말했다.


7ded8071b08768f438efe9e546831b6f4b4d2c3dccedd2c69855284b7d8206f82b5909df1933798b638f4a7ddaeb27c3


이어 "'수사반장 1958'은 어르신들이 많이 봐주신다, 집에 들어갈 때 인사를 나누는 어르신들이 항상 계시는데, 그전까지는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만 했지 대화가 이어지지는 않았는데 요즘에는 '수사반장'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 ''수사반장' 얼마나 재미있게 보는지 몰라' 하시더라, 어르신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수사반장 1958'은 1971년 방송한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형사 박영한의 젊은 시절을 그려낸 10부작 드라마.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이동휘는 극 중 정의로운 형사 김상순을 연기했다.

한편 '수사반장 1958'은 지난 18일 10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 드라마는 10%대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550260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530 공지 수사반장 1958 갤러리 승격 안내 [2] 운영자 24.04.26 738 2
529 공지 수사반장 1958 갤러리 이용 안내 [2] 운영자 24.04.26 648 1
1262 일반 머고 왜 안나오나 했더니 ㅇㅇ(39.116) 06.02 19 0
1260 기사/ '극한직업'→'수사반장 1958' 이동휘 "운세에서 형사만 하면 잘 된다 ㅇㅇ(1.241) 05.31 47 0
1259 일반 10화에 모범수 두명누구야? [1] ㅇㅇ(183.96) 05.31 79 0
1258 기사/ [톡★스타] ‘수사반장 1958’ 정수빈 "한 발자국 앞으로 나갈 작품" ㅇㅇ(210.179) 05.30 44 0
1257 기사/ 아날로그 감성에, 깊은 메시지…1950년대 관통하는 드라마들 [D:방송 ㅇㅇ(210.179) 05.30 57 0
1255 기사/ "롤모델 이동휘와" 윤현수의 특별했던 '수사반장 1958'[TF인터뷰] ㅇㅇ(1.241) 05.30 43 0
1252 기사/ '수사반장' 최우성, '올라운더'가 되기 위한 과정 [TF인터뷰] ㅇㅇ(1.241) 05.29 57 0
1251 일반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고 간다 [44] 정치평론가(203.128) 05.28 191 0
1248 기사/ [인터뷰] 최우성 “시즌2 한다면? 다시 살찌울 자신 있어” ㅇㅇ(1.241) 05.28 143 0
1247 기사/ ‘수사반장’ 최우성 “‘리틀 조경환’ 위해 103㎏까지 찌웠죠” [인터뷰 ㅇㅇ(1.241) 05.28 146 0
1246 일반 치커리 후훔 하! 치커리 후훔 하! 치커리 후훔 하! 치커리 후훔 하! ㅇㅇ(211.234) 05.27 59 0
1245 기사/ [갤럽]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 2024년 5월 ㅇㅇ(1.241) 05.27 77 0
1238 기사/ '수사반장 1958' 이동휘가 푼, 그리고 풀어갈 '숙제'[TF인터뷰] ㅇㅇ(1.241) 05.27 70 0
1237 기사/ [ⓓ인터뷰] "살을 찌우고, 나를 버리고"…최우성, '조형사'라는 목표 ㅇㅇ(1.241) 05.27 91 1
1236 기사/ ‘수사반장 1958’ 이동휘 “사람 사는 이야기에 흥미…배우가 된 이유” ㅇㅇ(1.241) 05.27 67 0
1235 기사/ '수사반장' 이동휘 "이이경 보며 많이 배워..배우=작품으로 말해야" ㅇㅇ(1.241) 05.27 166 0
1234 기사/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의 커진 ‘책임감’ [D:인터뷰] ㅇㅇ(1.241) 05.26 72 0
1233 기사/ 25kg 증량의 진심…최우성 "'수사반장' 마동석? '조경환 같다'니 뿌 ㅇㅇ(1.241) 05.26 134 0
1232 기사/ 순수청년 윤현수, 이제훈도 감탄한 '막내온탑' 연기 열정 [인터뷰M] ㅇㅇ(1.241) 05.26 64 0
1231 기사/ 이제훈식 히어로.."'수사반장'=슈퍼맨, '모범택시'=배트맨이었죠" ㅇㅇ(1.241) 05.26 123 0
1230 기사/ 이제훈, '수사반장 1958'로 만든 '성장형' 박영한[TF인터뷰] ㅇㅇ(1.241) 05.26 111 0
1228 기사/ '정의 구현'으로 연타석 흥행한 이제훈, 로맨스 의욕이 불타오른다 ㅇㅇ(210.179) 05.25 149 0
1224 영상 디즈니+ 대만 유튜브 ㅇㅇ(1.241) 05.25 74 0
1223 영상 [아우터 TAXI]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 현장까지 🚕 ㅇㅇ(1.241) 05.25 68 0
1222 영상 [수사반장1958] 서호정 형사에게서 헤어 나오지 못한 분들을 위한 아우 ㅇㅇ(1.241) 05.25 67 0
1221 기사/ 윤현수 "0.5초 임시완·BTS 진이라고…순정남 연기 해보고파" ㅇㅇ(1.241) 05.25 122 0
1220 기사/ '수사반장1958' 윤현수 "이제훈·이동휘 호흡 맨시티급…시상식 가고파" ㅇㅇ(1.241) 05.25 61 0
1219 기사/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시그널2’ 대본 집필, 꿈꿔왔던 순간” ㅇㅇ(1.241) 05.25 79 0
1218 기사/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최불암 선생님에 ‘♥해요’=애드리브” ㅇㅇ(1.241) 05.25 66 0
1217 기사/ ‘수사반장 1958’ 이제훈 “국민드라마 프리퀄 출연, 무한한 영광” ㅇㅇ(1.241) 05.25 62 0
1216 기사/ ‘수사반장 1958’ 윤현수 “롤모델 이동휘와 연기, 아직도 안 믿겨요” ㅇㅇ(1.241) 05.25 63 0
1215 기사/ '수사반장' 최우성 "이제훈, 엑스트라들 무릎 꿇는 신에서 배워야 할 점 ㅇㅇ(1.241) 05.24 96 0
1214 기사/ '수사반장 1958' 이동휘 "내 강점? 부단히 노력하는 것" [인터뷰] ㅇㅇ(1.241) 05.24 71 0
1213 기사/ [랭키파이 트렌드] '수사반장 1958', 종영 후에도 많은 관심... ㅇㅇ(1.241) 05.24 110 0
1212 기사/ [인터뷰] '25kg 증량' 최우성 "'수사반장 1958' 감사하고 뿌듯 ㅇㅇ(1.241) 05.24 120 0
1211 기사/ '수사반장 1958' 최우성 "故 조경환 표현하려 100kg까지 찌워" ㅇㅇ(1.241) 05.24 79 0
1210 기사/ '수사반장 1958' 최우성 "김우빈, 연기 영상에 피드백까지 보내줘" ㅇㅇ(1.241) 05.24 76 0
1209 기사/ '날렵한 비주얼' 잃고 '수사반장' 얻었다…최우성, 작품 위해 28kg ㅇㅇ(1.241) 05.24 108 0
1208 기사/ "'수사반장' 위해 72→100kg까지 찌워"…최우성, 한 달 만에 60 ㅇㅇ(1.241) 05.24 53 0
1207 기사/ "변우석·혜리와 반년 넘게 스터디"…최우성, 예기치 못한 첫 만남 회상[ ㅇㅇ(1.241) 05.24 283 0
1206 기사/ '수사반장 1958' 최우성,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 [인터뷰] ㅇㅇ(1.241) 05.24 58 0
1205 기사/ [조이人] '수사반장' 최우성 "25kg 증량, 시즌2 하면 다시 찌울게 ㅇㅇ(1.241) 05.24 146 0
1204 기사/ ‘수사반장 1958’ 최우성 “캐릭터 위해 100kg 이상 찌워…5끼 이 ㅇㅇ(1.241) 05.24 48 0
1203 기사/ ‘수사반장 1958’ 최우성 “이제훈, 시야 넓은 사람…국민 드라마 참여 ㅇㅇ(1.241) 05.24 57 0
1202 기사/ '수사반장1958' 최우성 "한달 반만 25kg 찌워…이제훈도 대단하다고 ㅇㅇ(1.241) 05.24 45 0
1201 기사/ 최우성 "'수사반장1958'은 터닝포인트…연말시상식 가고파"[인터뷰]① ㅇㅇ(1.241) 05.24 47 0
1200 기사/ '수사반장' 최우성 "故 조경환 선생님 영상까지 찾아보며 연기" [N인터 ㅇㅇ(1.241) 05.24 51 0
1199 기사/ '수사반장' 최우성 "역할 위해 25㎏ 증량…소화제 먹어가며 식사" [N ㅇㅇ(1.241) 05.24 5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