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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드래곤 퀘스트 제작자가 만드는 신작 게임 근황
현대인이 판타지세계에가서 무쌍하는 이야기는 마크 트웨인의 아서왕과 코네티컷 양키[1889] 나 나디아 연대기[1950] 무렵부터 있었음 그리고 일본에서 이세계물의 조상님이라고 알려진건 1979년도에 발매된 소설 이세계의 용사였음 평범한 현대인 소년이 이세계에서 동료들을 모으고 성장해서 마왕을 무찌르는 이야기 이후에 토미노 요시유키의 소설 린의 날개[1983] 성전사 단바인[1986] 애니메이션 등이 공개되면서 메인스트림에도 이세계물이 스며들면서 지금도 신작이 나오는 마신영웅전 와타루나 1200만장 이상 팔린 십이국기 같은 대중적인 작품들이 등장하게 됨그뒤로도 이세계물은 꾸준히 등장하다가 제 2의 부흥기를 맞이하게 된 원인이 제로의 사역마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였음제로의 사역마는 미연시 출신 작가인 고 야마구치 노보루씨의 캐릭터 메이킹이 빛난 소설로 기존의 이세계물 포멧에 매력적인 히로인들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모에계 이세계물 붐을 이끌어낸 작품이고 나노하는 팬픽션의 선두주자 같은 느낌이었지 전생 소꿉친구 나노하 페이트의 클론차원이동으로 넘어온 거수자도 받아주는 하야테 등 다양한 이세계 장르를 소화 가능한 설정들 그리고 3기 sts편으로 확장된 세계관 때문에 당시에 유행하던 애니메이션, 게임, 소설등중에서 압도적인 머릿수의 팬픽이 등장했었음..그런데 이런 2차창작 붐을 끊어버린게 저작권 강화로 인한 2차창작 연재처 축소 였던걸로 기억을 하고. 해당 포멧을 이용한 다양한 이세계물이 등장했었을거임 이건 정확하진 않음이런 이세계물도 히로인들데리고 우하우하 하는걸로 끝나는건 질리기 마련이라 여러 변화구를 틀곤 했는데 이세계물 주인공한테 당하는 역할로 전생해서 역관광을 보낸다던가 이세계 전생자들끼리 배틀로얄을 한다던가 뭐 여러가지 있단말임그중에선 이세계 배틀물도 존재하는데 이세계 전생이 e스포츠가 되서 두명의 플레이어가 전생 대결을 하는 그런 소설도 있었음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드래곤 퀘스트 디렉터의 게임이 그것과 비슷한 게임임드래곤 퀘스트의 디렉터 호리에 유지와 신이 말하는대로, 블루록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린 스토리 작가 카네시로 무네유키가 협업하는 신작게임전생게임로맨싱 사가 3 리마스터와 마리오 rpg 스위치판에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 마지마 신타로씨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며 2026년 스위치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인 전생게임은 사후세계인 린네계에서 전생, 운명 , 카르마가 테마로 플레이어끼리 전생하는걸 경쟁하고. 카르마로 상대를 방해하는게 목적이라는거같음호리이 유지에 의하면 요즘 시대에서만 가능한 보는게 즐거운 게임이 목표래 친구끼리 플레이하면서 우정이 파괴되는걸 원한다는데과연 어떤 게임이 나오는걸까
작성자 : 언성을높이지마라고정닉
최초의 전차가 "탱크"가 아니라면 용어가 어떻게 바뀔까?
엣날부터 마차에 장갑을 두르고 적에게 돌격하면 엄청난 무기가 될꺼라는 생각자체는 마차가 생겼을때부터 있었다.알랙산더대왕의 헬리오 폴리스, 조선의 변이중 우거와 신경준의 화차, 후술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탱크에 이르기까지 아이디어 자체는 많았지만, 대부분 동력부족으로 이동형 토치카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증기기관이 발명되자 일부 괴짜 발명가들은 증기기관을 장착한 장갑차를 군용으로 쓰자고 제안했지만, 대부분 무시당하고 반려되었다.우리가 아는 전차는 영국의 처칠이 주도한 영국 육상전함위원회에서 최초로 만들었다.처음 전차를 개발한 영국 육상전함위원회에서는 육상전함을 개발중 독일군에게 들키지 않기위해 "물을 공급하기위한 거대한 물탱크를 만드는 중이다"라고 암호명을 탱크라고 붙이다가 그래도 이름이 되었다가 거의 정설이다.처음에는 water carrie-물운반차라고 했다가 줄임말인 W.C가 화장실로 읽혀질 수 있어서 탱크로 바뀌었다고.참고로 탱크라는 단어자체도 포르투칼어라고 저수지란 뜻의 tanque에서 왔다.그렇다면 전차를 만든 국가가 다른 국가였다면, 전차는 탱크가 아닌 다른 명칭으로 불렸을까?정답은 국제적 용어나 일부국가에서는 전차를 최초로 만든국가가 붙인 명칭을 그대로 따랐겠지만, 대부분 국가는 자기가 부르고 싶은데로 부르는 명칭이 따로 있다.실제 다른 나라들이 탱크/전차를 어떻게 부르는지 알아보자.1. 영미권 : Tank, Modern Armor, Tank, Armor탱크라는 명칭을 가장 먼저 쓴 국가답게 탱크라고 부르지만, 갑옷/장갑을 뜻하는 Armor 역시 사용하며, 중세갑옷과 구분하기 위해 Modern Armor라고도 쓴다.2. 한국어권 : 전차, 탱크, 땅크(북한)고대 전차에서 따온 전차와 영어식 표현인 탱크가 공존한다.북한에서는 러시아어 땅크를 그대로 가져왔으며, 전차란 말은 거의사용하지 않는다. (k-2 중땅크라고 부른다던가.)참고로 북한은 물탱크는 탕크라고 부른다고 한다.3.일본어 : 戦車(せんしゃ/센샤), タンク(탱크)한국처럼 고대 전차에서 따온 전차와 영어식 표현인 탱크가 공존한다.4. 베트남어 Xe tăng(세탕) / Chiến xa(젠사)간단하게 탱크, 전차의 베트남식 음차어. 한자문화권과 다를게 없다5. 중화권 : 戰車(전차) 坦克(탄커)일본에 영향을 받은 대만의 경우 전차를 그대로 전차라고 부르고, 러시아의 영향을 받은 중공은 땅크를 음차한 탄커라고 부른다.6.프랑스 : Char(샤흐) / Char d'assaut(샤흐 다쏘)고대전차인 체리엇 (chariot)에서 유래했다. Char d'assaut(샤흐 다쏘)는 현대전차만을 칭하는 전문용어다.7 스페인어권 .Tanque(탕케) / Carro de combate(까로데 콤바테)영어식 표현인 탕케도 있지만, Carro(마차, 프랑스처럼 체리엇 (chariot)에서 유래했다) de combate(전투)를 좀더 많이 쓴다.즉 전투마차라는 표현을 주로쓴다.8. 포르투칼어권 : Carro de combate (까후 드 꽁바뜨/까후 지 꽁바치(브라질))탱크라는 단어 자체가 스페인어로 저수지란 뜻의 tanque에서 온것치고는 포르투칼은 그냥 전투마차라고 부른다.9. 이탈리아 : Carro armato(까로 아르마토)남유럽권 답게 Carro를 사용하고, 장갑을 뜻하는 armato를 붙였다.이러면 장갑차, 내지는 장갑차량이 아닌가? 할수 도 있겠지만 이탈리아어로 장갑차는 autoblindo(오토 블라인도)즉 가림막(blindo-블라인도/블라인드) 차량이라고 따로 부른다.참고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전차도 레오나르도 까로 아르마토라고 불린다.10. 독일어 Panzerkampfwagen(판처캄프바겐), Kampfpanzer(캄프판처), Panzer(판처)독일어 'Panzer'는 '장갑'을 의미하고, 'Kampfwagen'은 '전투용 차량'을 의미하며, 이를 조합해서 사용한다.Kampfpanzer(캄프판처)는 주력전차를 칭하는데 사용된다.Panzer(판처)란 명칭은 타국에서서 유명해서 독일 전차를 뜻하는 명사로도 쓰인다.11.스웨덴 : Stridsvagn(스트리드스방)/Pansarvagn (판사르방)전투를 뜻하는 Strids와 마차를 뜻하는 vagn의 합성어. 즉 독일어랑 비슷하다. 둘다 게르만이고, 스웨덴전차가 독일전차와 연관이 깊은걸 생각하면 당연한 귀결.Pansarvagn (판사르방) 역시 장갑차량으로, 이거는 장갑차를 포함한다.스웨덴의 해당용어들은 한때 스웨덴과 같은 나라였던 북유럽 국가들에게도 그대로 통용된다.12. 핀란드; panssarivaunu (판사르리바우누)장갑차량, Pansarvagn (판사르방) 과 동일한 의미. Stridsvagn(스트리드스방)/Pansarvagn (판사르방)이라고 말해도 알아먹는다고 한다.13. 노르웨이: Stridsvogn(스트리스보인)전투차량, Stridsvagn(스트리드스방)과 동일함.14. 덴마크 ; Kampfvogn(캄프보인)전투차량, 독일어 kampfwagen과 동일함.15. 아이슬란드 Skriðdreki(스끄리드뜨레키)역시나 Stridsvagn(스트리드스방)에서 따온 명칭이... 아니다! skrið (기어다니다/기어가다/미끄러져가다 ) + dreki ( 용/드래곤 ) 에서 유래한 합성.즉 아이슬란드 어로는 "기어다니는 용"이다. 참고로 아이슬란드는 탱크를 가져본적이 없다. 장갑차는 있는데 그것도 공원장식이라고 한다.아이슬란드에서 돌아다니는 장갑차량은 전부 주둔중인 미군의 것이다. 짤은 미국이 아이슬란드에 팔려고 했던 전차.16.폴란드 Czołg(초어그)아이슬란드와 비슷하게 기어다니는 것이라는 뜻이다.사실 이쪽이 원조인데 브와디스와프 코후트니츠키 라는 폴란드 장교가 프랑스 르노 FT전차를 보고 기어다니는 용(czołgającym smokiem)이군! 하고 제안한 명칭이 그대로 해당 명칭이 굳어졌다. 그래서 폴란드 최초의 기갑연대 상징도 용이라고한다. 아마 아이슬란드어도 여기서 따오지 않았을까?17. 러시아 Танк(땅크)심플하게 영단어 그대로 따왔다. 다른 명칭이 있는가 찾아봤는데 그냥 Танк다. 차르탱크도 Царь-танк.18.이스라엘 טנק(탱크/탕크)그냥 영문명칭 탱크를 그대로 쓴다. 흔히 알려진 메르카바(מרכבה)는 그냥 말이끄는 전차를 의미하거나, 사진속의 메르카바 전차만을 의미한다.이렇게 착아보면 탱크라는 명칭을 그대로 쓰는 국가도 많지만 전투마차/전투차량/장갑차량등 생긴것 그대로 부르는 국가들이나 "기어다니는 용" 같은 고유의 명칭을 쓰는 국가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아마 대체역사에서 누군가 전차를 영국인들보다 먼저 만든다고 해도, 아마 해당 명칭은 러시아 같은 일부국가나 국제적 용어로 통용되겠지만, 각자 자국 사정에 따라 다르게 부를 확률이 높다. 특히 발음하기 힘들다면
작성자 : 초마록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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