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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안받아요" 일본 식당근황...jpg
최근 일본에서는 이처럼 늘어난 관광객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돼 도심이나 관광지의 물가가 내국인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치솟기 때문이다.지난 2월 오픈한 도쿄 코토구 토요스의 관광 복합시설 '토요스 천객만래'에서는 1인분에 7000엔에 달하는 해물덮밥이 등장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를 두고 ‘인바운드 관광객(외국인 관광객)’용 이란 의미에서 ‘인바운 덮밥’이라는 신조어가 현지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되기도 했다.이에 일각에선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의 요금을 따로 매기는 '이중가격' 도입을 주장하기도 한다.한편 3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308만명으로 1964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66만3100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대만은 48만4400명으로 뒤를 이었다.한국인들이 하도가서 현지인들이 식당 못가니까 한국인 못오게 막음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족보 뜯어보기 CH-47편
개족보 파해치기 UH-60편헬기 가이드 모음압축수송초기 개발사CH-47 특성상 초기 역사는 CH-46이랑 겹침60년대 보잉이 인수했지만 Piasecki Heilcopter는 UH-60의 생산자인 Sikorsky의 VS-300(S-46), R-4에 이어 미국 내 3번째로 PV-2라는 헬기를 비행시켰음PV-2최초의 테일로터형 헬기인 VS-300처럼 테일로터를 사용하였는데, 이후 미 해군한테 자금 지원을 받아서 만든 PV-3는 최초의 성공한 텐덤 로터 헬기가 되었음PV-3의 뼈대(트러스형이라 외피가 없어도 구조가 유지됨)해군,해병대,해양경비대에 HRP-1으로 채택된 PV-3이때부터 이 회사는 텐덤로터의 길을 가기 시작했고, 이후 몇 종의 헬기를 더 만들고, 사명을 Vertol로 변경하고 56년에 CH-46의 초안이 된 V-107을 만들었음. 기존의 왕복엔진이 아닌 터보샤프트 엔진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58년 4월 22일 처녀비행을 수행함.V-107이 헬기는 6월 미 육군이 YHC-1A로 명명하고 10대를 계약했지만, 전투용으로는 너무 크고, 수송용으로는 원하는 체급에 비해 너무 작다는 이유로 3대로 줄어들고, 이 V-107을 62년 해병대가 가져가면서 CH-46이 됨.CH-47A(1956~1966, 355대)T55-L-7(2650SHP)엔진, 최대이륙중량 33000LBS, 외부 인양능력(슬링) 10000LBS한편 육군은 줄어든 7대의 예산을 가지고 더 큰 헬기를 원했고, 여기에 맞춰 59년 V-114가 설계되었고, 60년 Vertol은 보잉에 인수됨. 이후 육군은 V-114를 61년 YCH-1B로 채택함.초기 V-114는 B-001부터 008까지 8대가 생산되었고, B-008까지 8대는 T55-L-5 엔진을 사용하여 각 1940SHP를 생산 가능했고, 이 중 B-002인 59-4983이 61년 9월 21일 15분간의 첫 시험비행을 실시함. 이후 B-006부터는 시제기를 상징한는 Y를 떼고 HC-1B로 명명됨.이후 육군과의 추가 계약으로 HC-1B 5대가 추가 계약되었고, 이 5대는 T55-L-7 엔진으로 바뀌어 각 엔진의 출력이 2650SHP으로 증가하고, 62년 트라이-서비스 방식에 의거 CH-47A로 재지정됨.B-001(59-4982)은 지상테스트용으로(3854시간을 장비에서 구름), B-006은 파괴 테스트를 위해 사용되어 비행하지 않음.B-001,006을 포함해 355대가 생산되었음.CH-47B(1967, 108대)T55-L-7C(2850SHP)엔진, 변경된 로터 블레이드, 보강된 기체 구조최대이륙중량 40000LBS, 외부 인양능력(슬링) 10000LBS베트남에서 파괴 CH-47B를 옮기는 CH-47B베트남의 환경 탓에(산악+고온) A형의 수송능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됨.블레이드 형상을 대칭형 에어포일에서 비대칭 에어포일로 변경하고, 엔진 출력을 높였고, 램프 바로 앞의 동체 모양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음.CH-47C(1967~1979, 270대)T55-L-11(3750SHP)엔진, 최대이륙중량 46000파운드, 슬링 20000파운드47B로 만족하지 못한 육군은 더 큰 수송능력을 원했고, 기존의 10000LBS의 슬링 하중 대신 15000LBS를 요구했음.이에 맞춰 설계된 47C는 최대이륙중량 33000LBS에서 46000LBS로 벌크업하고, 추가 연료탱크와 T55-L-11엔진으로 개량함.(항상 3750SHP를 다 쓰진 못하고, 84%로 제한됨. 이런 출력 제한은 주로 기어박스 한계로 생기는데 헬기에선 꽤 흔함)초기형은 기존과 같이 중앙의 2만 파운드짜리 후크 하나만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 지금의 3후크로 변경되고, 연료체계, 블레이드 개량 등을 거침. CH-47D(1979~1998, 444대)T55-L-712(3750SHP)엔진, 유리섬유 블레이드, (70년대 기준)현대화최대이륙중량 50000파운드, 슬링 20000~26000파운드대부분은 ABC형에서 개조된거임.(A 165, B 75, C 185대) 위 사진의 3대도 개조됨(아래부터 65-08808(47A) > 76-08008(시제) > 92-00304(47D) / 67-18479(47B) > 76-18479(시제) / 67-18538(47C) > 76-18538(시제) > 92-00303(47D))한대는 개조 후 시험비행중 추락으로 손실됨(84-24166, 기존 47A 64-13160)1976년 60년대부터 날아다닌 CH-47들은 5~6천시간 정도의 기체시간을 기록하며 기체 수명이 박살나고 있었음. 이에 육군은 보잉에 기체수명 증가와 업그레이드를 위해 계약을 채결했고, A,B,C 각 한대를 D 시제기로 개조하고, 3년간의 시험 끝에 1979년 첫 D형이 나오고 84년 처음 배치됨.이미 일부 C형에 적용됐던 T55-L-712엔진과, 유리섬유 블레이드를 적용하고, 조종석을 완전 아날로그에서 일부 디지털로 변경하고(글래스콕핏이 아님), 전기/유압/기어박스/AFCS(비행제어시스템)이 들어감T55-L-712엔진은 3750SHP으로 L-11과 같지만 엔진 하나로만 비행할 때 사용 가능한 4500SHP의 비상 출력이 추가됨Fatcow로 부르는 임무도 가능해졌는데, 1~4개의 연료탱크와 부속장비인 Extended Range Fuel System II(ERSF II)를 캐빈에 장착해 2400갤런의 항공유를 운반하며 다른 항공기에 급유해주기도 했외부 슬링 능력도 증가해 최대 26000LBS의 슬링이 가능해짐(전/후방 1.7만, 전+후방 2.5만/ 중앙 2.6만)MH-47D(1982?~1989?, 12대)(A,C형이 개조된)D를 기반으로 만든 특수전용 시누크. 정보가 거의 없음 E랑 거의 비슷할꺼로 예상MH-47E(1991~1989, 26대)연료탱크 개조, 보조연료탱크 장착, 급유봉, 레이더, FILR, 지형추적/기상레이더특수전을 위해 장거리 침투/돌격을 위해 생산된 버전, SAR도 수행했음.외부에 연료탱크도 커지고, 내부에 800갤런의 추가 연료탱크가 장착됨. 필요에 따란 3개까지 추가 연료탱크를 넣을 수 있는데 3번째 탱크까지 장착하면 최대이륙중량 초과로 연료를 꽉 채우지 못함.그리고 JP8은 불이 잘 안붙지만, 탱크의 빈 공간에 유증기가 차고 거기에서 발화는 가능하기 때문에 SOCOM은 연료가 없는 빈 공간에 비활성기체(주로 질소)를 채워넣는 시스템을 개발해서 장착했음CH-47F(2001~)글래스콕핏, 현대화초도비행하는 47F(98-00011)60년대부터 날기 시작한 시누크를 놓아주지 않으려는 육군의 집념으로 90년대 초부터 정비 소요를 줄이기 위한 기어박스 개선, 외부연료탱크, 내부 화물처리 체계, 3엽에서 4엽으로 늘린 블레이드 등을 요구했지만 그때쯤의 계획이 다 그렇듯이 예산 문제로 짤림.이후 몇가지만 살아남아 D형 개량(일련번호 X80XX들)을 시작했고, 생존성 향상을 위해 MWS(미사일경보장치),IRS((엔진 배기가스)적외선감소장치)등이 장착되고 MFD(다기능 디스플레이)에 통합되었고, 엔진도 T55-L-714(4777SHP)로 개량되어 2만ft 이상에서도 비행이 가능해짐항전장비는 기존 아날로그에서 글래스 칵핏으로 변경되었고, AFCS가 DAFCS로 변경되는 등의 개량이 들어감이후 20년부터 BLK 2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는데, 최대이륙중량 54000LBS와 4000ft에서 22000lbs 슬링을 위한 T55-L-715엔진과 연료탱크 개선으로 중량 감소 및 용량 증가, 발전기 한개 추가(총 3개) 등의 개량이 들어감.MH-47G(2002~)기존 MH-47D,E를 F처럼 개량*헬기 엔진 출력에 대해보통 기어박스 한계로(아님 엔진 수명/한계상) emergency(보통 2.5분), Takeoff(보통 10분), Intermediate(보통 30분), Continuous(무제한)으로 출력이 나뉘어짐참고용 T700-GE-401/701C 스펙시트(UH-60L, AH-64D 등 사용) 오랜만에 글 쓰는 이유:https://youtu.be/mbd1yMF-7iADCS에 시누크 나옴(6월 말)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시끄럽다” 이웃에 가스총 발사 60대 체포.news
https://www.youtube.com/watch?v=RpXIMZbdgJ8 “쿵쿵거리지 마” 이웃에 가스총 발사 난동 60대 체포 / KBS 2024.04.27.그제(25일)밤 충남 금산에서 60대 남성이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가스총을 발사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소한 갈등이 강력 범죄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습니다. 곽동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0여 세대가 사는 2층짜리 공동주택 옥...www.youtube.com- 싱글벙글 K 고담시한 60대 남성이 층간소음을 이유로 50대 여성에게 가스총을 발사함2층짜리 빌라인데 2층에 살고있던 60대 남성이옥상에 있던 50대 여성에게 달려가서옥상에서 쿵쿵 거리는게 시끄럽다며 가스총을 발사함처음에 50대 여성은 장난감 총인줄 알았으나 레이져 조준기가 달려있어서 순간 조준기 방향에서 몸을 피해 벗어나며 가스총을 1회 회피함그리고는 50대 여성은 총을 한발 피하고는 바로 1층으로 달려 내려가며 살려달라며 남편을 부름옥상에 있던 60대 남성은 50대 여성을 쫒아 1층으로 내려가던중50대 여성의 남편과 마주치고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이다가 60대 남성이 가스총 2차발사를함해당 가스총은 60대 남성이 호신용으로 경찰에 소지허가를 받은 합법 총기류임다행히 총은 두발 다 빗나가서 총기에의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음- “쿵쿵거리지 마” 이웃에 가스총 발사 난동 60대 체포[앵커]
어젯밤 금산에서 60대 남성이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가스총을 발사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소한 갈등이 강력 범죄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습니다. 곽동화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10여 세대가 사는 2층짜리 공동주택 옥상. 어젯밤 10시쯤, 2층에 사는 60대 남성이 옥상에 있던 50대 이웃주민에게 난데없이 가스총을 발사했습니다. 옥상에서 쿵 소리를 내는 등 시끄럽게 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피해 여성/음성변조 : "설마 진짜 총은 아니겠지 하면서, 제가 난간에서 떨어져서 피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아저씨가 그거 가지고 탁 하는데 빨간 레이저 빛이 나고 칙칙 소리가 나길래."] 가스총을 발사한 A씨는 도망치는 이웃 주민을 따라 1층까지 쫓아 내려갔습니다. (wwww) 남성은 '살려 달라 (www)'는 아내의 비명을 듣고 밖으로 나온 남편과 몸싸움을 벌이다 또다시 가스총을 발사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하면서 한밤의 가스총 난동은 끝났습니다. 남성이 쏜 가스총은 비껴가는 바람에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가스총은 남성이 지난해 호신용으로 구입한 것으로, 경찰에 정식 소지 허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격자/음성변조 : "텔레비전에서 많이 보는 권총 같은 거던데요. 가스 냄새만 조금 맡았어요."] 경찰은 특수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층간소음이 발단이 된 살인과 폭력 등 강력범죄는 5년 사이 10배로 늘어나는 등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KBS 뉴스 곽동화입니다.아쉽게도 살센은 커녕 다친 센징조차 없군- 싱글벙글 호신용 가스총의 위력 총을 쏘는 자는 자기도 맞을 각오를 해야하는 이유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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