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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알일보에 나온 기원후 중국기록중 장수자 256년을 산 이청운을 보니

ㄷㄷㄷ(112.144) 2014.05.06 21:02:51
조회 3753 추천 1 댓글 4
														
256년을 산 이청운(중국명:리칭윤, 李靑雲)의 1927년 즉 250세때의 모습이라고 하는데

1677년에 중국 사천성 츠이 지앙 흐시에서 태어난 이청운(1677~1933)

어려서부터 부모와 함께 깊은 산중에서 살며 약초를 캐고 살았다

아마도 명나라가 멸망하고 청이 들어서면서 부모가 세상을 기피하고 산속으로 들어가 은둔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산중에서 생활한듯 싶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자라난 이청운은 어린 시절부터 장년기가 될 때까지 쭉 산중생활을 계속한 것 같다.

산중생활을 하면서 약초에 관해서 배우고 무술을 연마하여 체력을 단련하며 장수비법을 터득한 이청운은 나이가
 들자 조금씩 이름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하여 1748년 71살의 나이에 무술사범과 군사고문으로 군에 복무하기 위해 카이흐시엔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1827년에는 청나라 황실에서 150세 생일을 축하한다는 공식문서를 만들었었다고 하는데 이문서는 중국 쳉두대

학교의 우충치에 교수가 발견했다

71살에 세상활동을 활발하게 시작하면서 나이에 비해 유독젊음에 사람들의 주목을 끌게됬고

청황실에서 150세의 생일축하 문서도 보냄

그이후 제자들이 더더욱많아짐

세상이 귀노인으로 소문이 자자해짐


이후 청나라가 망하고 1927년 사천성 군벌인 국민당의 양센장군을 만나 위의 사진을 촬영했다. 이청운은 양센장군을 만나 그의 젊음과 장수에 매혹된 그에게 여러 가지 수련기법을 가르쳐 주고 고향으로 돌아온 1년 후인 1933년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했다. 난 이제 집으로 간다'는 말을 남기고 타계했다고 한다.
 
이청운은 일생동안 23명의 부인과 사별하고 200여명의 자손을 두었다고 하는데 그는 노년에 전혀 200살이 넘은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200살이 넘어서도 장년의 사람처럼 건강하게 살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서 그게 가능했을까? 양센장군은 이청운이 어떻게 해서 그토록 장수할 수 있었는지를 조사했다.

양센장군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그는 항상 조용한 마음 즉 정(靜)의 마음을 가지고 거북처럼 앉고 비둘기처럼 걸어 다니며 개처럼 잠을 자면 장수한다는 장수비결을 남겼다고 한다



미국 타임지에도 1930년대 이청운옹이 어떻게 장수했는지에 대해 기사를 다뤘음

이청운옹의 제자중 한사람이 태극권쪽 관장이라 태극권 중국에 엄청난 인기를 불고옴

이청운옹이 놀라운건 70살까지 산중에서 약초연구와 단련을 해오다가

자신이 상당히 많이 젊다는걸 알고 71살에 청나라 군관관직을 가지게됨 (지금으로 말하면 조교관리쪽?)

헌데 상당히 오랜기간 청나라관직을 하다보니

150살 넘은 151살에 청황실에서 역사적인 장수에 대해 축하를 해줌

헌데 청황실이 축하해준때부터 무려 105살을 더살음

256살 ㄷㄷㄷ

부인들이 먼저늙고 죽어서 부인들을 많이 거느림 23명

자식 200명

자신이 어려서부터 중년까지 산속에서 약초를 먹은게 큰효과가 있었던게 아닐까 착안후

나중엔 중국각지와 태국를 돌아다니며 한약의 약초성분조사를 체계적으로함

중국 약초집대성과 태극권쪽으로 큰 기여를 한인물


같이살던 부인 자식들은 이청운옹처럼 그리 장수하지않은걸로보아

식생활이 특별히 좋았다고는 볼수없고

어릴떄부터 장년까지 산속에서 약초를 먹은것중에 큰효음이 있었던게 아닐까 착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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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진은 무려 250살정도될때 찍은사진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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