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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산속 은둔 생활" 최홍만 충격적인 근황, '여대생 폭행 무혐의'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2 11:05:05
조회 10604 추천 32 댓글 61


사진=나남뉴스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격투기 열풍을 일으켰던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진 스타들의 충격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인물은 바로 '최홍만'이었다. 그는 자신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약 6년째 은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최홍만을 취재한 기자에 따르면, "최홍만은 제주도의 한 산속에서 6년째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홍만 씨는 대부분 혼자 시간을 보내는데, 외출이 필요할 때는 사람이 없는 새벽에만 한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최홍만, 자꾸 욕설하고 잡아서 살짝 뿌리쳤을 뿐... "때린 적 없다" 


사진=


이어 "마스크를 끼지 않으면 불안하기 때문에 바깥 외출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비교적 사람이 없고 조용한 제주도로 이사한 것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기자도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람을 피하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라고 전했다. 

최홍만이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는 대표적으로 2011년 불거진 '여대생 폭행 의혹'이 있다. 해당 사건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기사가 나면서 '격투기 선수인데 여자를 때린 사람'이라는 인식이 쌓여버렸고 최홍만은 '격투기선수로서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가 달리게 됐다고. 

최홍만은 1년 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그간 자신을 괴롭히던 과거 논란과 고민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최홍만은 당시 사건을 회상하며 "서울에서 술집을 운영할 때였다. 술집 테마가 남자와 여자의 자유로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진=


그는 "각자 술을 마시다가 합석하면 술 값이 나오지 않겠나. 그런데 남자들이 (여자가) 싫다고 도망을 가 버렸다. 여자분들이 화가 나서 거기 있는 술을 다 마시다 취했다. 그러더니 저에게 와서 옷을 잡아끌더라. 자연스럽게 뿌리쳤는데 이걸로 경찰에 신고한 거다"라고 밝혔다. 

최홍만은 해당 일로 인해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며 "절대 때린 적 없다. (조사에서)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자연스럽게 무혐의를 받았는데, 기사에는 '사람을 때렸다'라는 것만 나오고 무혐의를 받은 건 안 나오더라"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저를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모르는 분들은 가끔 '정말 때렸냐'는 질문을 할 때가 있다. 그때 시기가 주점을 하며 대중과 처음으로 교류를 시작할 때였다. 장사를 시작하며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는데, 그때가 (대인기피) 시작이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약했던 최홍만은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는 복귀합니다. 최고의 상태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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