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입어도 빛나" 제이제이, '♥줄리엔강' 비현실적 10만원 웨딩드레스 자태

나남뉴스 갤러리

1/3

싱글벙글 페인트 테러 당하는 스톤헨지 - 주황색 칠해진 스톤헨지, 환경단체 물감 분사 테러.jpg환경단체 얘네들은 진짜 매번 행동이 너무 지나치네 - 영국 스톤헨지 근황https://youtu.be/A4aBc5wrYkw?si=CVxDk6nyqo00KQKN 환경단체에게 테러당함 https://youtu.be/f3ry2FdWiWY?si=kGZ32qix72r5Rphc 이전에 철권 대회 테러했던 애들 맞음... 작성자 : 수인갤러리

"뭘 입어도 빛나" 제이제이, '♥줄리엔강' 비현실적 10만원 웨딩드레스 자태

나남뉴스

2024.04.06 20:55:03

조회 321 추천 2 댓글 1

사진=나남뉴스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줄리엔강의 예비신부 제이제이가 해외에서 직구한 저가 드레스를 리뷰했다.

지난 5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 중국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10만원짜리 웨딩드레스 착용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이제이는 "지난번에 아마존에서 산 웨딩드레스 두 벌을 리뷰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곳에서 드레스를 3벌을 주문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웨딩드레스 3벌을 주문했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대 초반이더라. 아무래도 들어올 때 관세, 부가세, 배송대행료가 없으니까 한 벌당 가격이 지난번보다 저렴하다"라며 가격대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그러면서 "드레스 사진을 봤는데 너무 훌륭하더라. 완전 하이엔드급 명품 드레스 같은 사진이었다. 가격은 11~13만원 정도의 금액대로 어느 정도 퀄리티의 옷이 오는지 너무 궁금했다"라며 제품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먼저 16만 5천원짜리 머메이드 드레스를 착용한 제이제이는 "사진과 비교하면 누가 봐도 레이스 상태가 다른 것 같다. 그렇지만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라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판매자 측에 사이즈를 측정해서 보내줬는데 수선 안 하고 입는 옷 치고는 나름 타이트하게 잘 맞는다. 심지어 허벅지도 타이트하고 허리는 조금 남긴 했는데 가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16만원짜리 드레스치고는 괜찮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제이제이는 드레스 소재에 관하여 "소재 자체는 아마존에서 시켰던 것보다 훨씬 낫다. 그렇다고 좋은 드레스처럼 팔랑팔랑한 레이스는 아니다. 그래도 적어도 만졌을 때 커튼처럼 뻣뻣하진 않다"라며 연신 드레스를 만져보았다.

10만원짜리 드레스가 제일 만족스러워

사진=유튜브 채널

다음으로 11만원짜리 드레스를 입은 제이제이는 "뭔가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슴 부분의 캡이 너무 시선을 끈다. 이건 내가 봤을 때 잘못됐다. 웨딩드레스가 이러면 안 된다"라며 실망감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저렴한 10만원짜리 드레스를 착용하며 "가격은 제일 저렴한데 드레스샵에서 쓸법한 자연스러운 레이스 컬러다. 여태까지 구매한 10만원대 드레스 중에서 얘가 제일 좋은 것 같다. 그냥 딱 이거다"라며 입자마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거 한 벌을 위해 내가 50만원을 썼다고 느낄 정도로 얘가 딱 맞다. 허리, 등 전체적인 사이즈도 잘 맞고 재단도 좋다"라며 칭찬했다.

제이제이는 해당 드레스를 식전드레스로 활용할 계획을 세우며 나머지 드레스에 대해서는 나눔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저는 한 달 남은 결혼식 열심히 준비해서 예쁜 드레스를 입고 찾아오겠다"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오는 5월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뭘 입어도 빛나" 제이제이, '♥줄리엔강' 비현실적 10만원 웨딩드레스 자태 ▶ '매드 맥스'부터 '조커'까지…애타게 기다린 속편, 개봉 언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 보아, 심경변화 있었나 ▶ "요즘 뭐하나 봤더니" 구혜선, 연예계 잠정 은퇴 후 '리즈 시절' 되찾아 ▶ "나이는 멈출 수 없어" 안성기, '혈액암 재발' 투병 근황 사진 깜짝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6495	"쿠팡 와우멤버십 7890원 인상" 배달비 무료+혜택강화, 소비자 잡을까?	나남뉴스	04.12	344	0
6494	"남편과 싸우다 쌍코피" 한채영, 18년차 부부에게 무슨 일이?	나남뉴스	04.12	187	0
6493	"생각 고쳐잡으려 노력" 한소희, 결별 후 근황에 '주작' 논란까지 '시끌' [80]	나남뉴스	04.12	11353	11
6492	공무상 재해로 숨진 공무원 자녀, 만 24세까지 유족급여 받는다	나남뉴스	04.12	152	0
6491	"마진율 좋대서 샀는데" 中솜사탕기계, 벌금맞고 KC미인증 판매불가 [67]	나남뉴스	04.12	8782	11
6490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박보람 사망…소속사 "마음 깊이 애도"	나남뉴스	04.12	194	0
6489	"박지환 너 성공했구나" 마동석 유퀴즈서 영상통화로 깜짝 출연	나남뉴스	04.12	169	0
6488	"컴백 코앞인데" 뉴진스 혜인 당분간 활동 중단, 무슨 일?	나남뉴스	04.12	239	0
6487	"자숙이 뭐죠?" 김정훈, 2번째 음주운전 논란에도 '130만원 팬미팅' 개최 [1]	나남뉴스	04.11	362	0
6486	"사기꾼 너무 많아" 시그니엘, 전청조에 이어 유튜버까지 '골머리' [28]	나남뉴스	04.11	5680	20
6485	"6월 금리 인하 어렵다" 美 연준, 인플레 하락 전 '불가' 한국경제 비상 [13]	나남뉴스	04.11	2523	5
6484	"1년 전 결혼 정리" 오승현, 의사와 7년만 파경 '후회는 없어' [1]	나남뉴스	04.11	374	0
6483	"포항에 무슨 일이?" 해안에 대규모 조류 사체 발견, 폐사 원인은? [1]	나남뉴스	04.11	202	0
6482	"온라인 인신공격 대규모 고소" 보아, 악플에 결국 칼 빼들었다	나남뉴스	04.11	190	1
6481	"이 정도면 고의" 황대헌, 이번에는 500m 유망주 '김태성' 반칙 실격	나남뉴스	04.11	205	0
6480	"날 좋다, 캠핑가자" 전국 야영장 3천700여개, 어디가 핫해요?	나남뉴스	04.11	142	0
6479	"대졸 초임 5200만" LG전자, 올해 임금 5.2% 인상 [2]	나남뉴스	04.11	347	2
6478	"어르신 면허반납 지원 확대" 교통카드 300매 추가... '반납률 오를까' [46]	나남뉴스	04.11	6085	9
6477	"교대 입학정원 감축" 13년만에 내년부터 12% 줄여, 무슨 일?	나남뉴스	04.11	172	0
6476	"벚나무 올라타서 인증샷" 배우 최성준, 누리꾼 뭇매... 무슨 일? [1]	나남뉴스	04.11	297	0
6475	"주제파악 또 못해"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대기 43만↑ 박보영 성공?	나남뉴스	04.11	236	0
6474	"400만원짜리 세탁건조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AI콤보, 국내 1만대 팔려	나남뉴스	04.11	274	0
6473	"고혈압, 당뇨도 보험가입" 교보, 만성질환 보험가입심사 완화	나남뉴스	04.11	108	0
6472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계속 구르는 모습, 걱정할 일 아냐"	나남뉴스	04.11	173	0
6471	"사기피해로 30억 빚더미" 이수영, 죽으려고 했던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	04.11	159	0
6470	"관계 회복했다" AOMG, 갑질논란 미노이와 원만히 갈등 해결?	나남뉴스	04.11	120	0
6469	"보증금, 월세 관계없이 지원" 정부, 청년월세 특별지원 거주요건 폐지	나남뉴스	04.11	222	0
6468	"다시 헤어졌다" 감스트♥뚜밥, 후회없이 완전히 결별... 언급하면 강퇴 [3]	나남뉴스	04.11	314	0
6467	"북극곰 살리자더니" 류준열, 美 골프 경기 참석 '그린피스' 손절 검토 [79]	나남뉴스	04.10	5826	48
6466	"내 아내 굉장한 미인" 이석훈 사로잡은 아내 누구?	나남뉴스	04.10	286	0
6465	"실물 보고 반해" 이상엽, 아내와 어떻게 만났길래?	나남뉴스	04.10	242	0
6464	"범야권, 200석 안팎 압승 전망…與 참패"[지상파3사 출구조사]	나남뉴스	04.10	145	0
6463	"신용카드 충전 가능" 실물 기후동행카드, 27일부터 카드결제 도입	나남뉴스	04.10	160	0
6462	"또 흑인이야?" 로미오와 줄리엣, 女주인공 발탁에 '원작 파괴' 비판 [6]	나남뉴스	04.10	390	0
6461	"니가 뭔데 날 막아" 50대 유튜버, 홧김에 '투표용지' 찢고 난동 [2]	나남뉴스	04.10	269	0
6460	"여기서는 택시비가 100원" 대체 어디인가요?	나남뉴스	04.10	174	0
6459	"주인 못 찾아 건물만 덩그러니" 제주 악성 미분양, 무슨 일?	나남뉴스	04.10	149	0
6458	"나만 믿어" 신화 이민우, 지인한테 '전재산 사기' 당한 충격 근황 [1]	나남뉴스	04.10	213	0
6457	"몰라보게 살빠졌네" 박나래, 다이어트 대성공한 비결 뭐길래?	나남뉴스	04.10	227	0
6456	"파란색? 빨간색?" 기안84, 투표 색깔 논란에 '흑백사진' 똘똘한 인증	나남뉴스	04.10	173	0
6455	"팬 의견 묵살" 아이유 팬덤 유애나, 소속사 앞 트럭시위... 무슨 일?	나남뉴스	04.10	163	0
6454	"난 축복받지 못한 존재" 김승현 딸 수빈, 장정윤 임신에 솔직 속마음	나남뉴스	04.10	156	0
6453	"전기차 안팔려서 주차장 됐네" 유럽 항구에 쌓인 中전기차 무슨일?	나남뉴스	04.10	175	1
6452	BTS 끌고 뉴진스 밀고…하이브, 엔터사 첫 '대기업' 눈앞	나남뉴스	04.10	164	1
6451	"14일까지 최대 70% 할인" 갤러리아 백화점, '한화이글스 굿즈 증정'	나남뉴스	04.10	109	0
6450	"이게 바로 삼전 파워?" 삼성전자, 미국 생활가전 점유율 1위 우뚝 [1]	나남뉴스	04.10	239	0
6449	"한국 선거방송 재밌네?" 외신, K-드라마 같다며 주목 왜?	나남뉴스	04.10	141	0
6448	의료공백에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이용건수 6배 이상 ↑	나남뉴스	04.10	89	0
6447	"거지왕자에게 시집가나" 푸바오, 예비신랑감 공개에 화들짝	나남뉴스	04.10	143	0
6446	"키 168cm, 몸무게 58kg" 하니, EXID시절 체중 집착 고백	나남뉴스	04.10	20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