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절약하면 전기요금 깎아드려요" 에너지캐시백 가입 100만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1 04:20:04
조회 259 추천 0 댓글 0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에너지캐시백 100만 세대 가입 독려를 위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캐시백이란, 캐별 세대가 직전 2개년 평균 대비 전기 사용량을 3% 이상 절감하면 익월 전기요금에서 일정액을 차감해서 지급받는 프로그램이다. 이 에너지캐시백은 2022년 하반기부터 시행중이며 올해 5월까지 약 90만 세대가 가입했다.

산업통상자원부측은 오는 7월 14일까지 에너지캐시백에 가입한 세대들 중 200세대를 추첨해 스마트워치, 서큘레이터와 같은 전자제품이나 국민관광상품권 등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추첨에는 신규 가입 세대 뿐만 아니라 기존 가입한 세대들까지 모두 포함된다. 에너지캐시백에 가입한 세대들은 직년 2개년 평균 대비 전기 사용량을 3%이상 절감하는 경우 30% 한도 내에서 1kWh당 30원~100원을 익월 요금에서 차감해서 지급받는다.

가입대상, 신청방법, 캐시백 금액은 얼마? 


사진=주택용 에너지캐시백 홈페이지


가입 대상은 주택용(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이다. 단,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해서 납부하는 아파트 중 사용 전력량 정보가 미제출 된 고객이나 신규 전기사용 등으로 직전 1개년 동월분 사용 전력량 자료가 없는 고객, 한전이 시행하는 타 에너지절약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들은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방법은 신청 주소지에 주민 등록된 구성원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한전 에너지 캐시백'을 검색하여 신청하거나 한전 고객센터(123)에 문의해 신청경로를 문자 수신, 또는 한전 ON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만약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객들이라면 전국에 있는 한전 사업소에서 방문 신청을 해도 된다. 오프라인 방문 신청의 경우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서 방문해야 한다. 


사진=주택용 에너지캐시백 홈페이지


신청이 끝났다면 신청일 포함하는 월분부터 캐시백이 산정된다. 만약 검침일이 15일인 고객이라면, 10월분 전기요금 산정기간은 9월 15일~10월 14일이며 해당 기간에 신청했을 때는 10월분 전기사용량부터 캐시백 산정이 시작된다.

 2024년 1월부터는 직전 2개년 동월 평균 대비 3%이상~5% 미만 절감한 고객들은 30원/kWh를 지급, 5%이상~10% 미만 절감 고객은 60원/kWh, 10%이상~ 20% 미만 절감 고객들은 80원/kWh, 20%이상~30% 이하로 에너지를 절감한 고객에게는 100원/kWh를 지급한다.

만약 절감률이 11%로 37kWh를 절감한 고객이라면, 다음 달 1kWh당 80원을 적용받아 총 2,960원이 캐시백된다. 33% 절감률에 110kWh를 절감하면 1만원이 캐시백된다. 

이렇게 매월 산정된 캐시백은 다음달 전기요금 청구시 반영된다. 단, 이사 등으로 신청자의 주소지가 변경되었을 경우에는 변경된 주민등록 주소지를 기준으로 다시 신청해야 하며, 이전 주소지에서 산정된 캐시백은 지급 제외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 "절약하면 전기요금 깎아드려요" 에너지캐시백 가입 100만 이벤트▶ "서울에 이런 곳이?"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황홀한 아름다움 일정은?▶ "美미인대회에서 무슨 일이?"…우승자들, 잇단 왕관 반납▶ "100만원 드립니다" 하나은행, 통장 '보유'만 해도 여행 지원금 이벤트▶ "정규직 전환율 80%" 하나금융, 청년·경력단절·장애인 인턴십 실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447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라" 했는데…위기감 고조된 삼성전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67 1
7446 "아동 비만율 5년 새 4배 넘게 증가" 정신건강 고위험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97 0
7445 "이 사람도 범죄자였어?" 나락보관소, 밀양 가해자 44명 '신상공개'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092 3
7444 "여기가 본사라고?" 동해 석유 탐사, 1인 기업 '액트지오' 충격 실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340 1
7443 "나이·학력·경력 제한 없어" LH, 5급 신입사원 353명 공개 채용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29 0
7442 "나보다 돈 더 잘 벌어" 류시원, '♥19살 연하' 대치동 강사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40 0
7441 "대체 뭘 하고 다녔냐" 김희철, 유흥업소 의혹 여성 사진 확산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83 0
7440 "선업튀 OST로 빌보드까지" 변우석, '소나기' 브루노마스까지 눌러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2363 17
7439 "100억기부 봐달라더니" 김호중 팬, 75억은 앨범으로 기부 논란 [1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8345 43
7438 누누티비 또 등장…"정부 수시 차단에 우회접속 안내" [8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9707 4
7437 "기업 부담 덜어줄 것" 중소기업에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39 0
7436 "25∼34세 3명 중 2명은 경제적 자립 못 한 '캥거루족'"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21 0
7435 "오타니 돈 손댔다" 前통역사 시인…오타니 "중요한 종결"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675 7
7434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37 0
7433 "3만원이어도 안 사" 워런 버핏, 비트코인 '내재가치 0원' 계속된 경고 [7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644 38
7432 "현금 공격적으로 확보" 워런 버핏, 후회하지 않는 '통찰력'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95 1
7431 "너 때문에 다 잡혀" 롤스로이스男, 리딩방·도박사이트 조직 일망타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46 0
7430 "빈민층에서 건물주까지" 안선영, '화장품 1조' 엄마 위한 성공신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46 0
7429 기재부 "저출생사업 재구조화…주거·양육·일가정양립에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56 0
7428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49 0
7427 "수박 최저가"…롯데마트 6∼12일 식품·생활용품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6 0
7426 "연예인들 왜 이러나"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경찰관 매수 시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35 0
7425 "고속도로서 지폐 날려"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소동,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5 0
7424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허용…"병원 복귀하면 행정처분 없어"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599 11
7423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홍지윤·금잔디 줄줄이 떠난다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341 39
7422 "재혼도 혼인증여공제?" 국세청 '상속·증여 세금상식' 배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39 0
7421 "유리천장은 여전" 지자체 여성공무원 비중, 남성 첫 역전 [10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792 2
7420 평가원 "6월 모평, 킬러문항 배제…EBS 연계 체감도 높여 출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42 0
7419 "최대 140억배럴 가능성" 비밀 프로젝트명 '대왕고래', 석유 찾을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70 0
7418 "잘생긴 사람이 좋아" 비, ♥김태희에게 거절당한 충격적인 이유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051 4
7417 "결혼식 화동에 남동생이" 김기리♥문지인 눈물의 결혼식,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81 0
7416 "왜 내 인생만 이래" 정유정, '무기징역' 대법원 상고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89 0
7415 "이럴거면 입주 안해" 둔촌주공, 입주자 '배신감 느껴' 포기 불사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65 0
7414 "서민 코스프레 하냐" 日 얼짱 공주, 2만원 니트 '품위 없어' 뭇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52 0
7413 "정신병원 극복했다" 투개월 도대윤, 김예림과 10년만의 깜짝 무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89 0
7412 "채널 망했네" 피식대학, 영양군 비웃더니 주간 조회수 '폭락' 충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63 5
7411 "천재에게 관용 베풀어라" 김호중 팬들, KBS에 청원글까지... 답변은? [1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984 9
7410 "군백기는 없다" BTS 정국, 7일 팬송 'Never Let go' 발매예정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244 27
7409 "다자녀·대중교통 지원금 제공" 진화하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2 0
7408 치솟는 분양가…3.3㎡당 서울 1억원·부산 6천만원 뚫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3 0
7407 "연 120만원 지원" 인천 1∼7세 아동수당 '천사지원금' 10일부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3 0
7406 "최태원도 참석" SK그룹, '이혼소송 결과 대책논의' 긴급회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29 0
7405 "20대 가구가 저축으로 서울 아파트 사려면 86.4년 소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2 0
7404 "100개사 밀착 지원" 기업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2 0
7403 "납세자 61% '뚝'" 작년분 종부세 50만명이 4조원 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8 0
7402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01 1
7401 "난 고독사할것"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92 0
7400 "아기상어·핑크퐁의 힘" 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누적 1천억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0 0
7399 "이게 말이 되냐" 로또, 3주 연속 11명 '무더기 당첨' 불붙는 조작 의혹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4766 23
7398 "연 20% 특판 적금" DGB대구은행, 고금리 상품 '선착순' 판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06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