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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과 감정

부기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17 20: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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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뭔가를 증명할 때는 논리를 가지고 한다. 그러나 뭔가를 발견할 때는 직관을 가지고 한다.” -앙리 푸앙카레-



당신이 무언가를 빠르게 결정한다고 할 때, 그것은 감정적인 결정이거나 또는 직관적인 결정이거나 입니다.


감정적인 결정은 충동적인 결정이라고 불리며 그 감정에 충실할수록 더욱 결정이 빨라집니다.


화가나면 화를 내고, 울고 싶으면 울고, 웃고 싶으면 웃죠. 이는 유아기적인 행동방식이기도 합니다.


또 어떤 감정과 그 감정에 따른 결정이 텀이 길더라도 그 감정대로 한다면 덜 충동적이지만 마찬가지로 감정적인 행동이죠.


그 행위의 이유를 결국 감정외에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직관은 감정과는 다르게 나중에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결정을 빨리 해야할 상황이있을 경우 그걸 일일이 다 설명하고 있기에는 선택이 너무 늦어버릴 수 있기에 나중에 설명할 뿐입니다.


그런데 그런 직관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걸까요? 뉴턴이나 라마누잔의 일화를 통해서 직관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뉴턴이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류인력을 떠올렸다고 하는 설이 있는데 그 설이 실제는 아니다란 말이 있지만


뉴턴이 뉴턴의 3법칙이라 불리는 생각들을 머릿속에 이미 품고 있었다면 분명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직관적으로


만류인력을 생각할 수 있었을 겁니다.


또 1918년 입원중이던 라마누잔을 하디가 문병왔을 때, 하디는 자신이 타고온 택시의 번호가 1729로 매우 평범한 숫자였다며


툭 던지듯이 말했는데 그러자 라마누잔은 그 자리에서 "아뇨, 매우 흥미로운 숫자입니다.


서로 다른 세제곱수 2개의 합으로 나타내는 방법이 두 가지인 가장 작은 수거든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라마누잔은 평소에도 숫자에 대해서 여러가지 방식으로 생각을 해왔다는 증거가 많았습니다.


결국 직관은 어떤 결정이 있기전 그 결정과 관련된 생각들을 충분히 한 사람에게서 발휘된다는 것입니다.


즉, 그래서 하디의 말을 듣고 바로 그런 답을 할 수 있었을 거란 것이죠.




빛이 절대속도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바로 기준을 달라져도 항상 같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런 불변(절대성)을 가진 것이 공리에 새롭게 추가될수록 '(에너지의) 대칭성'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기존에 불변인줄 알았던 것 중 하나가 가변이 되어야 합니다.


즉, 상대속도를 가질줄 알았던 빛이 절대속도라면 기존에 불변이라 생각했던 것 중 하나가 가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게 상대론에서의 길이의 (수축)가변입니다. 그런데 저는 변화가 불연속이라고 했고 그로인해 시간이 불변이 되면


마찬가지로 기존에 기준이 바뀌어도 불변이라 여겼던 것중 하나가 가변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게 바로 질량의 상대성이죠. 그리고 이를 시각적으로 자명하게 보여주는 영상이 있습니다.




위의 영상처럼 매순간 모든 것이 정지해있다고 가정된 상황에서 포커스(기준)의 변화에 따라 물체의 크기는 크게보이거나


작게보이게 되는데 결국 상호작용이 임의의 기준과의 거리에 따라 상대적이게 될 경우 그 상호작용의 상대성으로 인한 어떤 현상이


발생해야합니다. 그게 바로 질량의 상대성이란 것이죠. 즉, 기준에 따라 질량이 다르다는 것이 질량의 상대성의 의미란 것이죠.


즉, 초등학생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제 이론입니다. 또 뉴턴역학과 상대론도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했고 말이죠.


그럼 이곳의 사이비는 중학교 수준의 대우도 모르는 걸 보면 초등학교 수준도 안되는 인간들이라는 걸까요?



https://drive.google.com/file/d/1k8OEdqL7D5i7PJm3IdfX6_Vs3omZD9DX/view?usp=share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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