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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사람과 글을 못쓰는 사람

부기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3 20: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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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에 스스로를 전공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그들은


논문을 써본적이 없거나 써봤어도 물리학계에 어떤 쿼크 만큼의 기여도 남기지 못한 글을 썼거나


그저 졸업을 위한 논문정도만 써봤을 겁니다. 그럼 여기 전공자분들이 글을 쓴다고 했을때


그건 그들의 생각이 전혀 없는 복사기같은 수준의 글일뿐이죠. 읽을 가치가 전혀 없어요.


차라리 그래서 그들이 하는 말이 전공서를 더 보라는 겁니다.


자기 글을 읽을 필요가 전혀 없다는 자기 고백인 셈이죠


게다가 복사기 수준의 전공자라면 적어도 글을 쉽게라도 설명할 줄 알아야 하는데 당연히 그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즉, 글을 쓰려면 첫째로 새로운 생각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또는 기존 설명을 쉽게 설명하거나요.


두번째로 자연과학을 하기 위해선 기존 법칙을 지키는 가설이나 공리를 설정해야 논문을 쓸수가 있죠.


물론 시간이 절대적이란 생각은 법칙이 아니었기 때문에, 또 빛이 절대속도면 어떻게 되는가? 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상대론을 생각해난 아인슈타인은 가장 이상적인 예가 되겠죠.


제가 쓰게 된 글은 사실 물리학에 전혀 관심이 없었을 당시 절대의 무라는 개념이 불가능할 경우


어떻게 되냐는 궁금증에서 시작해서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 빛이 절대속도가 되는게 자연스럽게


설명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물리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즉, 변화가 연속이냐 불연속이냐에서 변화가 연속이어야 한다라는 법칙은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미 전자가 불연속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제 생각이 맞다는 증거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법칙은 에너지 보존법칙이죠. 즉, 완벽한 대칭성이죠.


그리고 세번째로 자연철학적인 글을 쓰기위해서는 믿고 싶은대로 믿으려고 하지 않아야한다는겁니다.


물리학적 현상은 이미 부정할수없는 것이기 때문이죠. 빛이 절대속도인것, 모든 물질이 이중성을 가진것.



* 아래의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골라보시길 바랍니다. 



1. 입자와 질량체의 변화는 연속인가 불연속인가?


① 미시(입자)는 불연속이고 거시는 연속이다.

② 미시와 거시 둘 다 연속이다.

③ 미시와 거시 둘 다 불연속이다.

④ 미시는 연속, 거시는 불연속이다.

⑤ 미시와 거시는 연속일 때도 있고 불연속일 때도 있다.



2. 빛이 절대속도라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① 자연이 그냥 그런거니 알 수 없거나 알 필요없다.

② 변화가 연속이라도 빛은 절대속도 일 수 있다(그렇다면 당신은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가?)

③ 모든 입자와 질량체의 변화가 불연속이라면 빛은 절대속도이다.

④ 광속이 절대속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또는 상대속도라고 생각한다.

⑤ 광속은 때에 따라 절대속도 일수도 상대속도 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⑥ 변화의 연속, 불연속과 빛의 절대속도는 상관이 없다.



3. 상대론은 '질량이 절대적일 때 시간이 상대적이다.'라는 명제가 존재하는 이론입니다.

그럼 그 대우도 참이며 '시간이 절대적일 경우 질량이 상대적이다.'란 명제도 참이 됩니다.

그럼 시간이 절대적이게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복수선택 가능)


① 변화가 연속이어야 한다.

② 변화가 불연속이어야 한다.

③ 변화가 어떻든 시간의 절대성과는 상관이 없다.

④ 확실한 건 결국 질문의 두 명제 중 하나만 맞고 상대론의 명제만 맞을 것 같다.

⑤ 확실한 건 결국 질문의 두 명제 중 하나만 맞고 두번째 명제만 맞을 것 같다.

⑥ 두 명제 모두 이론적으로 맞지만 하나만 현상적으로 옳다.



4. 상대론과 양자역학은 각각 옳은 이론이라 생각하는가? 아니면 어느 한쪽이 다른 이론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라 생각하는가?


① 상대론이 양자역학을 포함할 것이라 본다.

② 양자역학이 상대론을 포함할 것이라 본다.

③ 둘 다 틀렸고 제 3의 이론이 있을거라 본다.

④ 거시는 상대론 미시는 양자역학으로 각각 옳다.



5. 3번의 질문이 틀렸다면 현재의 물리학은 질량과 시간의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는가?


① 질량도 시간도 모두 절대적이다.

② 질량도 시간도 모두 상대적이다.

③ 질량은 절대적 시간은 상대적이다.

④ 질량은 상대적 시간은 절대적이다.

⑤ 질량과 시간은 딱히 관계가 없다.



6. 뉴턴의 이론은 상대론이 나온 후에도 여전히 이론적으로 옳은가?


① 이론적으로 틀렸다.

② 이론적으로는 여전히 옳지만 현상적으로는 틀렸다.

③ 이론적으로 좀 더 보완할 필요가 있을분 여전히 옳다.

④ 이론적으로도 현상적으로도 틀렸다.


위의 문항을 만든 이유는 제 이론이 틀렸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럼 그 사람들의 의견이 무엇인지 확인해보기 위해서입니다.


일단 저는 변화가 불연속이고 에너지가 불변이면 질량이 상대적 시간이 절대적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제가 틀렸다고 하려면 변화가 연속이거나 변화가 불연속이어도 시간이 여전히 상대적이고 질량이 절대적이거나,


변화가 어떻든 질량과 시간에 영향이 없다거나 하겠죠. 이것부터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이걸 말을 안하니 대화가 의미가 없죠.


그러니 확실히 자신의 생각을 적어봅시다. 그럼 누가 사이비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문제는 업데이트가 될수도 있습니당.




빛이 절대속도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바로 기준을 달라져도 항상 같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런 불변(절대성)을 가진 것이 공리에 새롭게 추가될수록 '(에너지의) 대칭성'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기존에 불변인줄 알았던 것 중 하나가 가변이 되어야 합니다.


즉, 상대속도를 가질줄 알았던 빛이 절대속도라면 기존에 불변이라 생각했던 것 중 하나가 가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게 상대론에서의 길이의 (수축)가변입니다. 그런데 저는 변화가 불연속이라고 했고 그로인해 시간이 불변이 되면


마찬가지로 기존에 기준이 바뀌어도 불변이라 여겼던 것중 하나가 가변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게 바로 질량의 상대성이죠. 그리고 이를 시각적으로 자명하게 보여주는 영상이 있습니다.




위의 영상처럼 매순간 모든 것이 정지해있다고 가정된 상황에서 포커스(기준)의 변화에 따라 물체의 크기는 크게보이거나


작게보이게 되는데 결국 상호작용이 임의의 기준과의 거리에 따라 상대적이게 될 경우 그 상호작용의 상대성으로 인한 어떤 현상이


발생해야합니다. 그게 바로 질량의 상대성이란 것이죠. 즉, 기준에 따라 질량이 다르다는 것이 질량의 상대성의 의미란 것이죠.


즉, 초등학생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제 이론입니다. 또 뉴턴역학과 상대론도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했고 말이죠.


그럼 이곳의 사이비는 중학교 수준의 대우도 모르는 걸 보면 초등학교 수준도 안되는 인간들이라는 걸까요?



https://drive.google.com/file/d/1k8OEdqL7D5i7PJm3IdfX6_Vs3omZD9DX/view?usp=share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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