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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단면

부기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7 20:01:22
조회 109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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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래전에 어떤 3차원이 있다면 그 외부도 당연히 3차원이게 되는데 결국 어떤 3차원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우주가 무한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았습니다. 이번엔 그와 관련된 설명입니다. 먼저 1차원의 길이가 있을 경우 우리는 그것을 세로로 자를 수 있습니다.


즉, 1차원의 단면은 점이라는 것이죠. 또 2차원의 면이 있을 경우 그 단면은 1차원의 길이가 되고 3차원이 있을 경우 단면이 2차원의


면이 되죠. 그럼 4차원과 5차원은 어떻게 자를 수 있을까요? 사실 어떤 유한한 '크기를 가지는 차원의 경우 밖에서 자른다는 개념이


가능합니다. 빵을 자른다고 할 때 빵의 외부에서 칼을 가져다 대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무한한 것은 밖에서 부터 잘라 나간다는


개념이 불가능하죠. 물론 무한한 1차원의 (가로의) 직선을 가정할 경우 세로로 자를 수 있죠. 하지만 무한한 크기의 3차원이란 것을


가정한다면 외부에서 자르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결국 어느 방향이나 무한할 경우 외부에서 자를 수 없고 내부에서 어떤 범위(계)를


가정해서 그걸 단면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직선은 무한히 뻗어나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계를 만들지 못하죠.


그리고 이전에 설명했듯이 4차원이 곡선을 의미하며 이런 4차원의 경우 5차원 내에서 자연스럽게 고립계를 만들게 됩니다.




물리학계의 난제들


1.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

2. 관성력인(가짜힘)인 중력과 실제힘으로 정의 된 핵력 전자기력의 통합

3. 빛이 절대속도인 이유

4. 블랙홀은 질량체인가 아닌가?

5. 양성자와 전자는 충돌하는가 안하는가?

6. 상대론과 양자역학은 통합이 될 수 있는 이론인가?

7. 우주는 몇차원인가?

8. 미시와 거시가 구분된다면 그 기준은 무엇인가?

9. 우주는 시작과 끝이 있는가? 또는 없는가?

10. 우주는 무한한가 유한한가?

11. 다중우주의 유무

12. 스핀은 무엇일까?


물리학계에는 이렇게나 설명되지 못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유명한 파인만은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다고 했죠.


그가 그런 말을 한 이유는 제 이론의 등장 전까지는 진짜 이해를 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 이론은 위의 문제들을 모두 해결 했습니다. 결국 이제는 양자역학을 이해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죠.




어떤 주장을 반박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저는 미시와 거시의 구분없이 변화가 불연속이라고 했습니다.


본인이 만약 변화가 연속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현상적 증거를 하나만 제시하면 됩니다.


본인이 만약 변화가 불연속이라고 생각하면서 제 주장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다른 이론을 만들면 됩니다.


버러지들이 변화가 연속인지 불연속인지 확실하게 알고자 하는 것이 잘못된 주장인 것처럼 몰기나 하고 있을 뿐이죠.


저는 물론 변화가 불연속이라는 입장입니다. 변화가 불연속이기 때문에 빛이 절대속도라고 했었죠.


또 시간이 상대적일 때 질량이 절대적이니 그 대우인 시간이 절대적이면 질량이 상대적이다도 참이라고 했고요.


변화가 불연속이면 이동거리가 없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지 않습니다. 그러니 시간이 절대적이게 되고 질량은 상대적이게 됩니다.


그런데 과연 누가 변화가 연속인 증거를 가져왔나요? 또 누가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 저와 다른 이론을 제시했나요?


반대하는 의견의 댓글을 다는게 반박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왜 자꾸 반박 코스프레를 하는걸까요?


대우도 모르는 사이비 전공자가 물리학과 수학의 대부분인 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것들이 나 전공자라고 설치는걸 보면 역겹습니다.



* 본인이 생각을 다음의 보기에서 한번 골라봅시다.



1. 입자와 질량체의 변화는 연속인가 불연속인가?


① 미시(입자)는 불연속이고 거시는 연속이다.

② 미시와 거시 둘 다 연속이다.

③ 미시와 거시 둘 다 불연속이다.

④ 미시는 연속, 거시는 불연속이다.

⑤ 미시와 거시는 연속일 때도 있고 불연속일 때도 있다.



2. 빛이 절대속도라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① 자연이 그냥 그런거니 알 수 없거나 알 필요없다.

② 변화가 연속이라도 빛은 절대속도 일 수 있다(그렇다면 당신은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가?)

③ 모든 입자와 질량체의 변화가 불연속이라면 빛은 절대속도이다.

④ 광속이 절대속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또는 상대속도라고 생각한다.

⑤ 광속은 때에 따라 절대속도 일수도 상대속도 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⑥ 변화의 연속, 불연속과 빛의 절대속도는 상관이 없다.



3. 상대론은 '질량이 절대적일 때 시간이 상대적이다.'라는 명제가 존재하는 이론입니다.

그럼 그 대우도 참이며 '시간이 절대적일 경우 질량이 상대적이다.'란 명제도 참이 됩니다.

그럼 시간이 절대적이게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복수선택 가능)


① 변화가 연속이어야 한다.

② 변화가 불연속이어야 한다.

③ 변화가 어떻든 시간의 절대성과는 상관이 없다.

④ 확실한 건 결국 질문의 두 명제 중 하나만 맞고 상대론의 명제만 맞을 것 같다.

⑤ 확실한 건 결국 질문의 두 명제 중 하나만 맞고 두번째 명제만 맞을 것 같다.

⑥ 두 명제 모두 이론적으로 맞지만 하나만 현상적으로 옳다.



4. 상대론과 양자역학은 각각 옳은 이론이라 생각하는가? 아니면 어느 한쪽이 다른 이론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라 생각하는가?


① 상대론이 양자역학을 포함할 것이라 본다.

② 양자역학이 상대론을 포함할 것이라 본다.

③ 둘 다 틀렸고 제 3의 이론이 있을거라 본다.

④ 거시는 상대론 미시는 양자역학으로 각각 옳다.



5. 3번의 질문이 틀렸다면 현재의 물리학은 질량과 시간의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는가?


① 질량도 시간도 모두 절대적이다.

② 질량도 시간도 모두 상대적이다.

③ 질량은 절대적 시간은 상대적이다.

④ 질량은 상대적 시간은 절대적이다.

⑤ 질량과 시간은 딱히 관계가 없다.



6. 뉴턴의 이론은 상대론이 나온 후에도 여전히 이론적으로 옳은가?


① 이론적으로 틀렸다.

② 이론적으로는 여전히 옳지만 현상적으로는 틀렸다.

③ 이론적으로 좀 더 보완할 필요가 있을분 여전히 옳다.

④ 이론적으로도 현상적으로도 틀렸다.


위의 문항을 만든 이유는 제 이론이 틀렸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럼 그 사람들의 의견이 무엇인지 확인해보기 위해서입니다.


일단 저는 변화가 불연속이고 에너지가 불변이면 질량이 상대적 시간이 절대적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제가 틀렸다고 하려면 변화가 연속이거나 변화가 불연속이어도 시간이 여전히 상대적이고 질량이 절대적이거나,


변화가 어떻든 질량과 시간에 영향이 없다거나 하겠죠. 이것부터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이걸 말을 안하니 대화가 의미가 없죠.


그러니 확실히 자신의 생각을 적어봅시다. 그럼 누가 사이비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문제는 업데이트가 될수도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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