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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기간동안 진짜 힘들었고 지금도 힘드네요. 훈련소 1일차부터 니메겐 먹었고 오늘이 40일째에요 지금은 후반기 교육 학교 왔고.. 여드름은 나는 빈도 수는 줄었지만 아프고 붉은 것도 나고 좁쌀도 계속 나네요 색침도 념글 급이고 얕게 파인 것들도 많고..

관리는 이렇게 하고 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약산성 세안했고 선크림 바른 날에는 밤에 밀크로 1차 세안 했어요

연고는 클리어틴 톡톡이(아침에만 바름) -> 좁쌀, 세비타비겔 -> 붉은 자국,
클리어틴더블스팟크림 -> 붉고 아픈 여드름, 디투오겔(디페린) -> 좁쌀

이렇게 발라줬고 시간이 나면 디투오겔 빼고는 아침에도 발라줬어요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저 나아질까요 걱정만 되네요 부모님은 수료식 때 보더니 얼굴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는데 전 모르겠고 ㅠㅠ 훈련소 때도 동기들이나 주변 사람들한테 피부 얘기 많이 들었네요 ㅋ큐ㅠ 군붕이 도와준다 생각하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