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서울청은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 이지만 점수가 항상 평균 혹은 그 이상으로 일정함. 아마 187.5~195이 필컷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이유는 고인물이 빠졌네 인원이 많네 해도 면접학원 가보면 경기남부 경기북부 연고지인 사람들이 서울 은근 많이 쓰는거 알게될거다. 또 남자들중에 완전 타지역인데 서울쓰는 사람 개많음. 인기지역이라 필기빵꾸를 노리고 서울을 쓴다? 이건 비추임.

체력: 서울청이 다른청에 비해 윗몸 기준도 그렇고 진짜 깐깐하다는거 알거임. 일단 과락제조기 윗몸부터 대가리 센서라서 실내에서 이거 과락받고 집간애들 ㅈㄴ 많다. 첨부터 체력 어느정도 안만들고 지원하면 진짜 피박살날거 각오하셈. 전 종목 fm청인데 그만큼 다른 인원들도 많이 점수가 안나옴. 24년 1차는 진짜 체력 괴물들 ㅈㄴ 쏠려서 이번 1차 환산 확실권만 400명 나왔지만 그건 이전 1차가 ㅈㄴ 서울몰이 당해서 그렇고 체평은 33~34 예상한다.

면접: 어디가 엄환청이네 면접순이네 하지만 서울은 엄환 아님. 이번 1차 서울청 7등 날라가고 서울청 승봉이 배수 내 2번 연속 최불, 우리 면접학원에서도 +2 몇명 날라간거 목격함. 면접에 자신 없거나 엄환 믿고 싶으면 서울은 쓰면 안됨. 면접까지 빡세게 준비 잘해서 실수 안하겠다 싶은 애들이 쓰는게 좋을거야.

아무튼 내가 겪은 서울청 후기고 서울청 장점은 사람이 많아서 병신도 많아. 병신들 ㅈㄴ 많아서 알아서 걸러지는 애들 많아서 너만 배수 안으로 들어오면 또라이짓 안하면 거의 붙는다. 이번 768 필합중 면접까지 온 생존자가 630명인가 그렇다. 결국 결시랑 과락이 많이 나오니깐 너만 잘하면 이변은 없어.

꼭 최합해라 얘들아 인생이 달라진다. 나 지금 소개팅만 6명 정도 들어왔음 ㄹ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