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여줬든 난 1차 서울최불자고
친구가 작년2차 서울최합자.

서울만의 특징 전파한다
A.  서울은 만고불변의 법칙으로 전통적인 중위권 지역.
>> 서울은 인원자체가 엄~~~~~청 많다.
니들 모집단이 많을수록 오차범위가 줄어드는 간단한 통계원리는 알지?
인접지역으로 얘기하면 경기남부,경기북부,인천은
매 시험마다 불안요소의 크고작음으로 컷이 폭등하는 경우도 있어. 서울은 없다. 만고불변 중위권 지역.

B. 서울은 필합만하면 최합이 수월하다
>> 이게 팩트는 맞는게,, ,, 남부나 부산도 서울처럼 필합배수가 1.5배수는 맞아.
근데 타지역은 해당 시험에서 특이사항 있지 않는 이상
면접까지 필합자 다수가 경쟁하는 구조인데
서울은 체력시험부터 결시자가 꾸준하게 많다.
분명 필합배수는 동점자까지 1.5~1.6배수로 뽑혔는데
체력결시부터 시작해서 인적성가면
1.2~1.3배수만 남아있어.
타청대비 경간의 실질 영향이 있긴한가봐.
그래서 체력부터 빠질 경간 고려하면 필컷도 항상 높은건 아니었다.

저 두 가지가 서울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이고
추천대상 비추대상 나열한다.

@추천대상
1.  1차기준 170이상은 나왔는데 고수까지는 아니라
지역고민이 된다
>> A.에 언급했듯 서울은 필기에서 만고불변의 중위~중상이야
그래서 이런 경우가 서울쓰면 걱정없이 남은기간 시험에만 매달릴 수 있어서 추천

2. 너가 윗몸은 괜찮다면 추천
>> 서울 체력의 특징은 윗몸이 머리센서라 타청보다 힘들 수 있다는 거다.
"힘들다"가 아니라 "힘들 수 있다"는 이유는
머리반동 잘 이용하는 애들은 오히려 머리센서인 서울에서 점수 잘 나오고, 또 윗몸에서 1분에 20개도 못하는 애들이(생각보다 1분에 25개도 못하는 수험생들 존재함..나였다;;) 아래를 깔아주기 때문에 격차 벌리기 쉽다.
즉,,, 현재 1분에 윗몸 25개 이상은 하면 서울메리트 얻을 가능성이 높지

@비추대상
1. 서울이 빵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원하려는 경우.
>>난 과감히 서울이 빵꾸가 될 확률 0% 그리고,
서울이 전국 1등 컷이 될 확률 0%라고 본다.
그래서 서울이 북부처럼 빵꾸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수하는건 가장 미련한 선택이 될거다.

2. 금전문제 있는 사람들.
>> 이게 뭐 학자금이나 생활비 같은 소명되는 채무나
너가 아닌 가족문제로 금전문제 있는 경우를 얘기하는 건
아니야.
이 경우가 아니고 자신의 잘못으로 혹은 방탕한 생활로
채무가 몇천만원 단위 이상 있는 경우면 서울청은 비추.
당연하게도 이런 경우면 다른청에서도 면접서 걸러질 가능성이 크지만
유독 서울이 더 빡쎄게 잡는 경향이 있다고 느꼈다
작년최합한 친구때도
이번최불한 나 때도 그랬다

이외 질문있으면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