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념글은 그 갤에서 그래도 읽을만한 것,그 갤의 글을 읽으려면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기초상식,뭐 이런 게 올라와서 읽으면 도움이 됐어요.그런데 지금은 정책이 바뀌어서 걍 재밌으면 올라가요.그러니까 념글은 재미로는 읽지만 그 주장과는 거꾸로 이해하면 되는 둥딱들의 놀이터가 된 거예요.

이 닝겐은 이쪽에서는 아주아주 지명도가 높은 닝겐이예요.조회수가 흐드드한 닝겐이죠.

이 닝겐의 유튜브를 퍼왔는데 내용을 파악을 못 했는지 왕창 거짓말을 해 놓은 거예요.

이 유튜버의 주장은 cpu에 허용되지 않는 높은 값의 전기로 지져대면 서서히 죽어갈 수 있다는 거거든요.모든 전자제품은 허용치를 넘어가는 전기로 지지면 죽어요.

나님이 벌써 이걸 정리해줬잖아요.

인텔의 일부 cpu가 문제를 보이고 있다.그런데 그 문제는 유튜버들 사이에 해결책이 나와 있다.그 해결책을 인텔이 들여다보고 있다.인텔에서 해결책이 나왔다.메인보드회사에서 cpu를 전기로 지져대서 성능을 높게 하는 프로파일을 기본값으로 하고 있는데 그게 문제니까 기본값은 인텔이 지정하는 값으로 하고 그 고성능 부스트 세팅값을 선택사항으로 하게 하는 바이오스 조정을 권장하는 것이 해결법.

인텔은 위의 유튜버 등이 밝혀낸 문제를 받아들인 거예요.위의 유튜버는 인텔을 비난하고 있는데,인텔이 그걸 방치한 건 자기 칩 성능이 더 나오게 하고싶은 욕심 때문이라고 지적한 거죠.

이 짤방은 인텔이 일반 모드와 고속 모드일 때 안전한 범위라고 지정해 놓은 전기값이예요.

그런데 아수스 메인보드가 초기값으로 넣어놓은 세팅은 아래와 같아요.

시스템은 쿨링 상태 등 여러가지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조절하는 값이 있어요.아수스는 이 전기값을 무려 4000 와트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해 놓았어요.단 96초 간이예요.

부하가 많이 걸리는 일을 시키면 최대 저렇게 인텔이 안전하다고 지정한 값의 10배가 넘는 값으로 cpu를 지져대는 거예요.인두로 살을 태우는 고문을 하는 거죠.단 96초간 지속되면 기본값으로 떨어져요.다시 반복되겠죠.

문제는 부하의 상황에 따라 걍 3000와트 정도가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요.리미테이션이 작동을 하지 않으니까 96초가 돼도 안전값으로 되돌리지도 않을지 몰라요.

결과는 너님 비디오 메모리가 고갈돼서 나님 돌아가십니다,하는 메시지를 띄우고 죽는 거예요.

유튜버의 해결책은 간단해요.저 오토값 선택지 중에 아수스 권장 오토값이 아닌 인텔 권장 오토값을 선택하라는 거거든요.

앞으로의 바이오스 기본값은 아수스 오토가 아닌 인텔 오토로 수정돼 올라올 거라고 생각하면 되죠.

인텔이 리콜을 한다고?정신 나갔니?컴퓨터를 왜 허용되지 않는 전기값으로 지져대는 거니?

아주 이 오버클럭 둥딱들 때문에 컴퓨터 세계 자체가 엉망이 돼 가고 있어요.

급식 암드충 인텔충이 해대는 거짓말 때문에 아주 읽을 글이 없어요.둥딱들의 둥딱질 놀이터가 됐어요.컴퓨터 다룰 줄도 모르는 컴맹들이 지롤염병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