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자극 홀들은 너무 실전이랑 느낌이 달라서 별로더라 뭐랄까 억지로 자극줘서 빨리 한발 뽑는거에 특화된 느낌? 그래서 좀 대체로 재미가 없었음 차라리 손으로 치고 말지

  뭐 핸드형+공기인형이나 대형 홀이 재미는 있는데 얘네는 관리도 힘들고 간편성이 좀 떨어져서 난감하더라고

근데 어느날 진실의 입 사진을 봤는데 조형이 괜찮더라 이빨+혓바닥(가동성 좋음 ㄷㄷ)+목젖.. 원래 펠라를 좋아해서 꼴려서 바로 질렀음 사실 난 딥쓰롯에 성적 판타지가 있는데 이런건 여친에게는 시도할 수도 없고 업소에서도 머리 잡고 퍽퍽 할 수는 없으니...

여튼 기믹이 많아서 결과적으로 대만족이었음 손으로 목부분 누르면 혀도 움직이고 입천장 +혀+로 펠라 느낌도 어느정도 비슷하게 연출 가능하고 혀 밑부분이나 볼도 찔러지고 목부분 꺾어서 목구멍 찌르는 느낌도 재현됨 ㄷㄷ 이빨부분 좀 닿는것도 리얼리티를 살려 몰입감을 추가하는 좋은 요소

  근데 단점도 적잖은데 이게 당연히 실제 입 사이즈가 아니다보니 필연적으로 이빨이 계속 닿아서 위치가 안좋으면 아프고 신경쓰임 ㅡㅡ 양날의 검 같은 존재.. 뽑아버리기도 좀 아쉽고

글고 입구조 +목뒤로 무차원 구조라 세척이 존나 귀찮음 무차원이야 폐쇄형 홀들은 비슷하니 그렇다 치는데 입부분 닦을때 잇몸이랑 혀 밑부분도 잘 닦아줘야됨...

거기다가 구조가 복잡하고 가동부가 많으며 상대적으로 얇은 부분들이 있어서 내구성이 뛰어나지 않은데 이 홀은 필연적으로 험하게 갖고 놀게되는 홀이라 수명이 다른 홀 두배로 짧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