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좆망 낌새 느끼자마자 회사 내부 인력 재편성

그리고 승소산 검은해안 뽑고 바로 리나시타

검은 해안으로 게임성과 회사의 미래 가치 전부 인정 받고 텐센트 산하로 들어감 + 애플 협업

솔론은 자기만의 이상적인 공간을 만들었음

호요버스는 원신 전성기동안 이례적인 고점을 찍으면서 회사 체급이 필요 이상으로 너무 거대해짐

그렇다 보니 류웨이 차이하오위 같은 근본 씹덕 사장들이 터치조차 불가능할정도가 되어버림

차이하오위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게임 운영을 못할 것 같으니까 바로 회사 손절치고 나감

류웨이는 남았지만 얼굴마담 바지사장 역할이 끝임

명조는 초반 이슈도 많았고 막 대성공 초대박은 못했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솔론+정예 개발자들만의 놀이터가 만들어짐

텐센트 지원 받으면서 걍 만들고 싶은 거 만드는 거임

스탑럴커들도 금주 때 다 쫒아내서 싸개 정치질에 먹힐 걱정도 없음

너무 큰 성공은 때로 독이 될 때가 있다 << 구구절절 맞말임

돈 & 성공 같은 물질적인 가치에 있어서는 류웨이 호요버스가 웃을 수 있어도

서브컬쳐 씹덕겜 개발자로선 솔론이 운이 더 좋았고 이긴 거나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