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늘 찍은 따끈따끈한 아키바 거리 차량통제해놔서 도로를 다닐수있게 해둔 모습이다(저녁6시부턴 차 다시 다니더라)

기본적으로 아키바 이케부쿠로 등등 씹덕성지 싹 다 가보고 느낀건 이 갤에서 말 나오는 서브컬쳐 겜 말 그대로 2차창작 섭컬쳐 순으로만 보면

블아(넘사벽)>>>>니케>붕스>>찢,명조>원신=소전 이 순이였음 ㅇㅇ  블아는 퇴물되긴했어도 여전히 섭컬쳐 판에서 제일 유명하긴하더라 어느 가게를 들어가더 블아부스는 꼭 있음

그리고 그 다음이 의외로 니케 이게 좀 신기할정도로 많았음 난 당연히 호모버스가 더많을줄알았는데 니케가 호모버스보단 훨씬 많더라

그 다음이 호모버스 그중에서도 붕스가 대세감 답게 제일 많았고(특히 씨발 남캐 굿즈 존나많음 ㅅㅂ;) 그 다음이 명조랑 찢 맞밸이였음

웃긴건 원신이 씨발 퇴물된건 알았어도 굿즈는 많을줄알았는데 피규어는 나름 꽤 있거든? 근데 한두종류 안팔리는거만 가게마다 공통적으로 박혀있고

정작 신규물품 위주로 돌아가는 가게에는 원신 굿즈가 존나게 적음 수익이 안나서 구색맞추기만 해두는 느낌 찢 명조는 그래도 좀 보는사람 있었는데..

존나의외인건 일본은 역시 외국이라 그런가 블아 요즘 상태 맛간거랑 별개로 블아 인기가 ㄹㅇ 존나많더라 블아가 거의 일본 홀로라이브 부스랑 크기 비슷한거 보면 참 캐디는 잘뽑긴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