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시피 현재 6-9까지 밀었고 노리세 무좆과금답게 0그램에 S티어애들은 아무도 없음

일단 총평부터 말하자면 꽤 재밌음

게임플레이도 SD캐릭들 나와서 붕쯔붕쯔하는게 아니라 응디흔들면서 총쏘는 플레이도 은근 보는맛있더라

나같은 S티어없는 무좆과금은 스토리밀려고 몸비틀면서 캐릭바꾸고 손컨하는것도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데.챠 스토리도 1부 중반부부터 재밌었는데 니케는 초반부터 꽤 흥미있었음

캐릭터들도 나름 매력있고 라피나 아리스는 ㄹㅇ 애정캐됨

그리고 캐릭터나 세계관 설정이 은근 흥미로워서 캐릭터별 에피소드 보는맛이 있음



악랄한 과금요소는 앗싸리 포기하니까 마음편해지더라

보통 10만정도로 간보고 50정도까지 지르는데 니케는 보니까 간볼필요도 없이 안지르는걸로 결정할 수 있더라

천장도 없는 게임에 소과금을 왜 하노 ㅋㅋㅋ

어차피 방치겜이고 천천히하면 다 따라잡으니 돈은 차라리 지금말고 레이드 나오면 그 때 지르려고.



다만 캐빨물인데 sr은 너무없고 ssr로만 가득채워서 다양한 캐릭 못즐기는건 아쉬웠음

성능차이는 둘째치고 명함조차 없으면 로비에도 못두고 상담이나 캐릭 에피소드도 못보니까...



그리고 최적화 좆같이 해서 발열존나 심한거랑 자잘자잘한 버그들 못고치는건 ㄹㅇ 빡침

근데 뭐 못하겠다 정도는 아니긴해 발열은 재접하면 되고 버그도 치명적인건 아니라...


3줄정리)

첫날부터 온갖 악평들었는데  막상 게임해보니 재밌었다

악랄한 과금시스템은 차라리 포기하니 편하다

부족한 점도 많은데 그래도 레이드 나올때까지는 계속해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