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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벚꽃이 아름다운 자연휴양림, 눈으로 먼저 만나다...벚꽃 성지 11곳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0 07:09:10
조회 1619 추천 3 댓글 1
[리뷰타임스=땡삐 리뷰어] 벚꽃 개화 시기가 가까워지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은 대부분 도회지를 벗어난 교외에 있어 상춘객으로 붐비는 관광지와 달리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중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과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은 대표적인 벚꽃 성지이다. ‘벚꽃 비’를 맞으며 맛보는 야영의 즐거움은 일상의 시름을 씻어내기에 충분하다. 또한 경북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전남 순천 낙안민속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늘어선 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며 휴양객을 맞이한다. 

전국 11개 벚꽃 맛집 자연휴양림을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자. 야영장이나 객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숲나들e’에서 예약하면 된다. 

 

 

용현자연휴양림

 

해발 678m의 가야산 줄기인 석문봉(653m), 일락산-상왕봉, 옥양봉~수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사이에 있는 용현계곡 한가운데 자리해 심산유곡의 경치를 자랑하는 산림 휴양의 적지다. 용현이란 지명은 예로부터 강당을 설치해 글을 가르친 곳이라 하여 '강당이마을'이라고도 불린다.


용현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해발 329m의 희리산 최고봉은 문수봉이다. 산 전체가 해송으로 뒤덮여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숲속의 집과 해송림, 저수지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휴양림 가까이에 있는 서해안 갯벌에서 가족 단위의 맛살 조개잡이도 할 수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휴양림 내에 4.43㎞의 임도와 5.4㎞에 달하는 등산로가 있어 산책은 물론 체력 단련도 가능하다.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전국 유일하게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천혜의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 내 곳곳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발코니를 통한 바다감상도 가능하다. 또한, 매년 여름철 성수기에는 인근의 고래불해수욕장 등 많은 해수욕장이 있어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소나무가 일품인 울창한 휴양림 숲길에서(약1.6km)는 소나무 향내를 맡을 수 있는 상쾌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금강송 숲탐방"이라는 무료 숲해설을 통한 보다 의미있는 숲체험도 할 수 있다. 해맞이 명소를 위해 다른 곳을 찾을 필요없이 칠보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은 휴양림 내에서 해맞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휴양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칠보산자연휴양림만의 매력이다.

 

 


칠보산자연휴양림



 

낙안민속휴양림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고,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며,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약 2㎞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낙안읍성과 주변 경관이 수려해 휴식 공간으로는 최적지일 뿐만 아니라 인근에 송광사, 선암사 같은 전통 고찰과 서산의 저녁 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암호, 상사호가 있으며, 순천만의 갈대와 해변, 순천만 국가정원, 드라마세트장, 고인돌 공원 그리고 낙안읍성 민속마을의 각종 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들이 많아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낙안민속휴양림



 

상단산성자연휴양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자리한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은 조선시대 석성(石城)인 상당산성(사적 제212호)의 북쪽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산성에서 휴양림으로 이어지는 산능선부에는 소나무류와 참나무류가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휴양림 내 주변의 숲에는 참나무류, 소나무류, 낙엽송, 아까시아, 밤나무, 벚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생육하여 계절별로 수려한 산림경관을 연출한다.

 

휴양림을 중심으로 산성까지 다양한 코스의 탐방로(산책로 1.5km, 임도 4.0km, 등산로 4.0km)가 시설되어 있으며 소요시간은 30분에서 2시간이다. 또한 이용객들은 숲해설을 받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줄 수 있다.

 

 


상단산성자연휴양림



 

백운산자연휴양림

 

마치 어머니의 품처럼 광양을 감싸 안고 있는 백운산은 백두산을 출발해서 남쪽으로 1,875㎞를 달려 백두대간의 13개 정맥 중 하나인 호남정맥의 끝자락에 있다. 

한반도 최장맥의 종점으로 모든 기(氣)가 모여 있어 천년고승 도선국사도 35년간 수행하다 입적하였고, 봉황과 여우, 돼지의 영험한 정기가 서려 있는 성스러운 명산이다.

 

이 영험하고 아름다운 백운산 기슭에 "백운산자연휴양림"이 자리잡고 있으며 삼나무, 편백, 소나무 등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된 숲에는 아름드리 수목이 융단처럼 펼쳐져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백운산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용화산 자연휴양림은 강원도청 소재지인 춘천시에서 북동쪽으로 28km 떨어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와 화천군 간동면 및 하남면의 경계 지역에 자리하고, 북쪽의 파라호, 서쪽의 춘천호, 남쪽의 소양호와 의암호의 중심에 있다. 

 

주변에 해발 878m의 용화산을 중심으로 오봉산, 대룡산, 금병산, 북배산, 화악산 등이 있고, 교통은 춘천-화천 간 최단 거리 도로인 407번 지방도와 연접하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으로 등산객이 사계절 많이 찾는 곳이다.

 

 


용화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운장산 자연휴양림은 갈거 계곡에 자리하고 있는데, 약 7㎞에 달하는 운장산 계곡은 원시수림과 양산유곡의 풍광이라 아니할 수 없는 옥류수가 늘 흐르고, 순환 임도와 연접한 마당바위, 학의소 등이 자연 수목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운장산자연휴양림



 

유명산자연휴양림

 

청평댐을 지나 시원한 청평호수를 끼고 달리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최적이며, 설악면 소재지에서부터 자연휴양림까지 가는 길에선 고향길의 정취를 맛볼 수 있다. 

 

기암괴석과 계곡의 맑은 물을 따라 해발 862m의 유명산산행을 하다 보면 완만하면서도 급한 등산로가 교차되어 지루하지 않으며, 2.8km의 산책로와, 숲속수련장, 자생식물원과 멋진 통나무집은 현대인에게 색다른 정취를 제공한다. 

 

 


유명산자연휴양림



 

지리산자연휴양림




지리산 자연휴양림은 행정구역상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음정에 속하며, 마천면은 하동군 화개면, 산청군 심장면, 함양군의 함양읍과 휴천면, 남원군의 산내면을 경계로 하고 있다.




지리산 자연휴양림의 특징은 주변 임상이 노거수에 해당하는 원시림이다. 휴양림이 이 원시림 속에 위치해 사계절이 뚜렷할 뿐 아니라, 높은 해발고 차이에서 비롯된 다양성으로 말미암아 매일 매시간 그 모습이 달라 보인다. 

 

 

 


지리산자연휴양림



 

황정산자연휴양림




황정산은(959.4m)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남쪽에 위치한 산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유명한 도락산과 마주하고 있다. 주변의 사인암 등 단양팔경의 그늘에 가려 그동안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산 중의 하나였다가 최근 황정산 칠성바위가 제2의 단양팔경 중 하나로 지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소백산 남쪽 죽령에서 잠시 가라앉았던 백두대간은 남쪽으로 다시 치솟으며 도솔봉(1,314m)과 묘적봉(1,148m)을 빚어놓았다. 황정산은 백두대간이 묘적봉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바꿔 황정산으로 뻗어 나가기 직전인 저수재와 벌재 사이 1,076m 봉에서 북으로 방향을 가지를 쳐나간 지능선상의 봉우리다. 

 

 


황정산자연휴양림



고즈넉한 산책길에 만날 수 있는 벚꽃 어떠셨는지요. 이제 진짜로 만나러 떠나볼까요. 
 

야영장이나 객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숲나들e’에서 예약하면 된다.


<tomyif@naver.com>
<저작권자 ⓒ리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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