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한두번 언급은 된거같은데 금방묻힌거같아서.

일어 영어뿐인가 그런데
아카라이브 이세계의 창조자채널에 한패 있음

대충 주인공이 깨어나면서 창조자됨
문제는 그게 신에 근접하거나 아예 신의 능력이라
주인공이 만든 세계에 들어온 다른신이
주인공 능력 빼앗아서 회수할라고 기회보게됨.
주인공이 처음으로 세계를 확장할시
여신이 등장하며 주인공 인식하고 힘뺏으려고
작당모의하는 씬 나옴

엘로나랑 차별되는 점이라면
자기가 세계를 커스텀 가능하다는 점임.
마이룸에 해당하는 자기세계로 가면
탐험용으로 창조된 월드에서 퀘스트나 레벨링,
몬스터 퇴치등을 함에 따라
세상이 주인공을 인지하는 인지도가 올라가는데
이 인지도가 일정수치를 넘으면
자기세계에서 그걸 소모해서 세상을 확장시킬수있음.


그외엔 엘로나랑 거의 비슷함
동료는 거의 기본적으로 기간제라거나.
단 필드이벤트등으로만난 노예상에서 구매한 노예는
기본적으로 무한 유지.
퀘스트등으로 동료와 유대를 일정이상 쌓게되면
동료권유를 했을때 영구제 동료로 전환됨.
영구제 동료가 되면 템을 주울지 말지
마을가면 아이템의 해주나 감정등을 전부할지 말지등등
설정을 해둘수 있음. 다만 한명한명 설정해야된다...
또한 동료는 최대 일단 네명까지만 데리고다닐수있음
즉 자기포함 다섯명이지.

특이하게도 근접기술이나 여타 상태이상등이 좀 나뉨
근접기술은 타(때리기) 참(베기) 돌(부딪히기)로 나뉘는데
이에 따라 배우는 기술도 좀 다름.
기본적으로 스킬은 패시브액티브 합쳐서 10개 배울수 있는데
해당 스킬을 사용하기위한 조건을 갖추지않으면
(로브를 장착해야 쓸수있거나 도끼를 껴야하거나)
사용할수 없기도 하고.

또한 동료에게 스킬북이나 장비아이템주면 바로바로 씀
영구제 동료라면 직업군따라 알맞게
자기가 꼴리는대로 스킬 커스터마이징 하는맛이 있다.
스킬 빈자리 없어도 내가 조작해서 스킬잊게만들수 있음.

엘로나보다 좀 떨어지는부분들이라면 상호작용이 좀 단순함
그리고 아이템을 뭔가 먹는맛이 좀 없음.
유니크한 네임드 장비나 그런게 없는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리고 엘로나 플러스쯤가면 합체로봇이니
네크로맨시니 필살기니 뭔가 눈이 즐거운 이팩트나
이벤트가 많은데
이겜은 그런게 좀 없음. 많이 소박한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