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만든 학도호국단은 동독의 GST 또는 소련의 콤소몰/도사프를 모방한 것이었는데

이보다는 동독의 GST 와 동일한 체제였다

방과후 활동 조직 및 통제 학생을 군인 준비단계인 것으로 간주하여 군사훈련 실시 및 실탄사격

훈련 실시

한국은 해안지방 고딩의 경우 오대기 M16 육공트럭 출동훈련까지 했음

당시 대학생도 공이가 잘린 M16만 지급받았었는데

동독 학생들이 지급받은 총은 MPi69 라는 22구경 총이었는데 모양은 AK 닯았으나 구조는 전혀 

다르고 또한 자동사격이 가능했다 주말에 군사격장에서 불출반납하는 방식으로 사격했고 이는

당시 한국과 동일한데 한국은 고등학생 체격에 맞지 않을 수 있는 M1소총을 지급받았다 MPi69는 

서독법상 전쟁무기가 아닌 불법적 물체(너클 쌍절봉 표창 고성능 새총 등과 같은 분류) 개인소지가

불가능하여 서독에서는 통일후 전량 폐기되었으나 일부가 외국으로 수출되었다 스위스 등에 아직

남아 있음 현재는 서독에서 반자동만 되는 유사한 소총을 소지할 수 있는데 이는 2004년에 법이 개정

되었기 떄문에 가능. 

한국의 학도호국단 산하 특활 활동은 동독 GST의 각 분야 특활 활동과 매우 유사했음

통일후 서독에서는 이런 조직과 훈련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음 

서구권에서 비슷한 공군예비역 등 단체가 있는 경우는 있으나 지원자에 한하여 선발하는 경우라

한국이나 동독의 강제 편성과는 성격이 전혀 다름

한국 동독은 학생들을 전시에 전투 병력으로 투입하는 명백한 목적이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