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바이든 이 새끼 치매 아니네

ㅇㅇ(14.45) 2024.05.11 15:52:05
조회 210 추천 0 댓글 2

전부터 헛소리 하는것도 아무 말이 아니라 다른 의미를 숨겨둔 느낌이던데

치매 연기하면서 현재 상황 말하고 있네

작년에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름을 푸틴 이름 연상되게 말했었네

프랑스 마크롱 보고는 96년 사망한 미테랑 전 대통령이라고 말한것도 프랑스가 이미 뒤졌다는걸 말한거고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보고는 2017년 사망한 헬무트 콜 전 총리라고 말했지

독일 역시 이미 뒤져있다는거지

하마스 이름 조차 기억 못한다는건 하마스가 현재 지워지고 있다는 의미다






바이든 또 말실수…"김정은을 '한국 대통령'으로 말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한국 대통령'으로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이 같은 말실수는 이날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을 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러브레터'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국 대통령 김정은을 위한 그의 러브레터들 또는 푸틴에 대한 그의 존경심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81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잇따른 말실수로 '고령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국 대통령 김정은”...바이든, 또 말실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경쟁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하던 중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을 ‘한국 대통령’ 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바이든은 이날 캘리포니아주(州)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현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을 하던 중 “우리는 트럼프가 김정은 한국 대통령에게 보낸 연애편지나 푸틴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실수를 저질렀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김 위원장과 세 차례 정상회담을 갖고 친서를 주고받는 등 각별한 사이를 유지해왔는데, 이를 비판한 것이다.

올해 81세로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재임 기간 공식 석상에서 여러 차례 말실수로 구설에 올랐다. 특히 각국 지도자들의 이름과 호칭을 헷갈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왔다. 지난해 7월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담에서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블라디미르’라고 언급해 논란이 됐다. ‘블라디미르’는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이름이다.

그는 올해 2월에도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의 이름을 혼동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기밀문서 유출 의혹 관련 특검 조사 관련, 기억력 쇠퇴를 거론한 특검 보고서의 내용에 대해 “기억력이 나빠지지 않았다”고 반박했는데, 그 직후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멕시코 대통령으로 언급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바이든은 2022년 5월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문 대통령’이라고 불렀다가 정정한 적이 있다.

뉴욕포스트는 “이번 실수는 그가 취임한 이후 저지른 수많은 언어적 실수 중 하나이며 이는 그가 차기 대통령이 되기에 정신적으로 불안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고 했다.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인 바이든은 올해 11월 재선되면 두 번째 임기가 끝나는 시점에 86세가 된다.







바이든 또 말실수…마크롱·미테랑 이어 메르켈·콜도 혼동


2024.02.08



'2021G7 회의' 회고 중 '아차차'…2017년 사망 콜 전 총리 소환



잦은 말실수로 구설에 오른 조 바이든(81)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와 2017년 별세한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를 혼동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모금 행사에서 2021년 참석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회고하던 중 이 같은 실수를 했다.

그는 "헬무트 콜은 내게 '대통령님, 수천 명이 총리의 취임을 저지하기 위해 영국 의회 문을 부수고 들어오며 도중에 일부 경찰관까지 죽였다는 사실을 런던 타임스를 통해 알게 된다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국 콘월에서 열린 당시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독일 총리는 메르켈 전 총리였다.

1982년부터 1998년까지 장장 16년 동안 총리직을 수행하며 역대 최장수 독일 총리를 지낸 콜 전 총리는 2017년 별세했다. 그는 2021년 G7 정상회의가 열리기 4년 전부터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메르켈 전 총리는 당시 G7 정상회의에서 2021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지지층이 의회에 난입해 난동을 부린 '1·6 의사당 폭동' 사건을 언급하며 영국 총리 선거에서 같은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바이든 대통령에게 질문한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잦은 말실수로 도마에 오르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유세에서도 2021년 G7 정상회의를 회상하며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으로 혼동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G7 회의에서 자신이 '미국이 돌아왔다'고 선언하자, "독일의, 아니 프랑스의 미테랑이 나를 보더니 '얼마나 오래 돌아와 있을 것이냐'고 말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는데, 당시 참석자는 마크롱 대통령이었다.

미테랑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상원의원으로 활동하던 1981∼1995년 프랑스 대통령을 지냈고 28년 전인 1996년 별세했다.

6일에는 이스라엘 지원을 포함한 긴급 안보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의회에 압박하는 연설 직후 중동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기억해내지 못해 애를 먹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런 모습은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 사회에서 우려를 사고 있다.

1942년에 태어나 올해 81세로 미국 역사상 최고령 현직 대통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대선에서 이기면 집권 2기 말 87세가 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753383 일반 옐친은 꼴랑 8년간 망쳤을 뿐인데... 11111(39.117) 05.25 63 0
753382 일반 반리버럴국가들 뭉치게 된 계기가 러우전 때문임 [1] ㅇㅇㅇ(218.238) 05.25 76 3
753381 일반 러시아도 여기까지인가보네 [6] ㅇㅇ(218.50) 05.25 184 1
753380 일반 우크라이나 마이단 폭동이 분명 러시아를 각성시킨 거 같다. [1] 11111(39.117) 05.25 79 1
753378 일반 트럼프의 주장은 핵무장 허락해준게 전혀 아니란다 [30] 11(59.27) 05.25 213 1
753377 일반 우크라는 좀 아깝이네 쿠데타 성공하면 좋앗을텐데 오행간지럼비법소지자(123.214) 05.25 68 0
753375 일반 초인플레 상황에서 주가지수의 급등은 좋은게 아냐 ㅇㅇ(203.10) 05.25 67 5
753373 일반 게이들은 지금 당장 큰 가방만 있고 도망가야 [1] 러갤러(211.114) 05.25 52 0
753372 정보 미국 지하수 고갈문제 wsj에서도 집중취재했었네 [2] 키에프불바다(172.226) 05.25 107 1
753371 일반 젤렌, 쿠테타 당할 뻔 [2]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92 1
753370 일반 불타는 볼찬스크..치열한 전투는 계속되고 있다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89 2
753369 일반 근데 썩열이 대통 나가고나면 대통 할인간이 없을텐데 [3] 오행간지럼비법소지자(123.214) 05.25 57 0
753368 일반 근데 솔직히 썩열이말이지만 대통능력 안되면 하야햇으면함 [3] 오행간지럼비법소지자(123.214) 05.25 66 1
753367 일반 중국 국방예산이 미국과 맞먹는다는 기사 [1] ㅇㅇ(220.73) 05.25 60 1
753366 일반 러시아 본토 공격요구는 확전을 위한 빌드업인가? [3]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98 1
753365 일반 러뽕들아 ㅋㅋ 좆시아가 3년째 전쟁을 끝내지 못하고 있다 [3] ㅇㅇ(223.38) 05.25 84 0
753364 일반 웃겨준다 러갤러(218.144) 05.25 17 0
753363 일반 조지아 총리 협박 - 유럽연합 올리버 바르헬리 ㅇㅇ(121.88) 05.25 63 1
753361 일반 좆시아 우크라이나 3년째에도 못미는 허접국가 ㅋㅋ [2] ㅇㅇ(223.38) 05.25 66 2
753359 일반 한일중 정상회담나가서 ”한반도 비핵화“ 선언한걸 성과라고하는 개병신정권 [2] 키에프불바다(172.226) 05.25 81 2
753358 일반 러시아도 우크라에 전력투구하는거아님 [1] 러갤러(218.158) 05.25 61 0
753357 일반 아프리카에 진심인 러시아 [3] ㅇㅇㅇ(218.238) 05.25 102 3
753356 일반 국제정치에서 남불나행인건 어쩔수가없음 당장 이팔전쟁만해도 봐 키에프불바다(172.226) 05.25 39 0
753355 일반 근데 서방이 실물없는건 아닌거같아 [8] 러갤러(218.158) 05.25 94 2
753353 일반 옐친<- 러시아 산업기반 시장 과학자 기술 무기 자원 다 떨이한 병신 [1] 키에프불바다(172.226) 05.25 57 1
753352 일반 요즘 러뽕수장 조 바이든 어떻게 지내냐 ㅇㅇ(223.38) 05.25 21 0
753349 일반 주식, 코인으로 돈 벌 생각 말아야.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52 0
753348 일반 미군 실제 전투 병력은 15만명이라던데 사실이냐? [2] ㅇㅇ(223.62) 05.25 62 0
753347 일반 옐친은 한국 입장에선 천사 맞음 ㅇㅇ 키에프불바다(172.226) 05.25 53 0
753346 일반 나토가 우크라보고 러시아본토 공격 하라는데??? [2] ㅇㅇㅇ(218.238) 05.25 88 2
753345 일반 조센징의 90%가 가진 파렴치한 사고방식 [2] ㅇㅇ(203.10) 05.25 63 1
753344 일반 독일 헤센주 학교서 우크라어 가르친다…"연대의 표시" [2] ㅇㅇ(39.7) 05.25 49 1
753343 일반 옐친에대해 국내언론이 어떻게평가하는지 알아보자 [6] 티베트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58 1
753342 일반 장위안 "명의 7만 구원군 아니었으면 조선이란 나라는 사라졌을것" [3] 러갤러(210.95) 05.25 110 2
753341 일반 조회수가 디즈니갤보다 낮은 갤에서 잘들 노네 ㅇㅇ(182.228) 05.25 27 0
753340 일반 야 니네들 나한테 선생님이라고해봐 오행간지럼비법소지자(123.214) 05.25 21 0
753339 일반 러시아와 중국의 무슬림 탄압은 미국의 지원으로 이뤄지는거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9 0
753338 일반 이런자들로 인해 대한민국 미래세대가 얼마나 고통받고 러갤러(106.101) 05.25 28 0
753337 일반 중국과 러시아의 목적은 미국의 지분을 줄이는거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40 0
753336 일반 우크라는 쳐발린 패트리어트 설치해달라고 존나 징징거림 ㅇㅇㅇ(218.238) 05.25 41 2
753335 정보 노태우 묘소를 찾은 헝가리 장관. 알고보니 헝가리와 “오래된 인연” [2] 키에프불바다(172.226) 05.25 110 3
753334 일반 보리스존슨 이새낀 젤새끼 다음으로 찢어죽일놈 러갤러(210.95) 05.25 33 1
753333 일반 근데 보도연맹이나 4.3은 남한 체제의 확립과정의 어쩔 수 없는 희생이지 [1] 러갤러(106.249) 05.25 129 0
753332 일반 얘 혹시 푸친 딸이라거나 그런거냐? [3] 할랄포크(47.208) 05.25 94 0
753331 일반 나무로 만든 시골 오두막집에서 1800년대 레시피로 체리파이 만드는 여자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9 0
753330 일반 난 유대인과 함께 한다 [1]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40 0
753329 일반 이스라엘에 진짜 문제가 있다고 해도 그건 미제가 부추긴거임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9 0
753328 일반 유대인 음모론은 지극히 우스운 얘기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42 0
753326 일반 러시아군이 하리코프지역의 이바노프 먹었음 ㅇㅇㅇ(218.238) 05.25 89 1
753325 일반 궁금한데 요즘 대한민국 대통령 들 힘없지않음? 러갤러(118.235) 05.25 2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