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필리핀에서의 미중 영향력 싸움

시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1 18:08:57
조회 141 추천 2 댓글 1

장기적 관건은 필리핀이 미국에 붙는 것이 실익이 있느냐이다. 미국은 현 필리핀 정부가 주장하는 그 영유권을 필리핀이 실질적으로 확보하는 것을 실질적으로 도와줄 수 없다. 그렇다고 경제 관계는 중국과 가장 돈독한 필리핀에 미국이 무슨 막대한 투자를 할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다. 미국은 돈 쓸 데가 너무나 많고 제 코가 석자이다. 중국의 영유권을 인정하되 그 댓가로 그 해역 자원의 공동개발권을 비롯해 중국으로부터 갖가지 물질적 호의를 얻는 것이 최선이다.
--

https://www.bloomberg.com/news/features/2024-05-10/china-woos-philippine-elites-as-washington-manila-military-ties-grow-stronger?srnd=undefined

중국, 대만 방어를 위한 미국의 기지 인근 필리핀 엘리트 확보

마닐라와 워싱턴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해 보이지만 일부 현지 지도자들과 전직 대통령은 자신들이 중국과의 관계를 약화시킨다고 보는 그 관계에 짜증을 낸다

By 피터 마틴
2024년 5월 10일 오후 1:00 UTC
-
-
미국과 필리핀의 관계는 수십 년 만에 가장 강력한 관계로, 양국의 군인들은 중국의 대만 침공을 격퇴하는 데 필요한 준비와 유사한 3주간의 합동 군사 훈련을 막 마쳤다.

그러나 최근 미국이 대만 방어에 중요한 군사 기지 근처에 있는 필리핀 북부에서는 중국이 주요 정치인들과 함께 진출했다. 카가얀주의 주지사 마누엘 맘바는 지난 12개월 동안 중국을 두 번 방문했으며 시진핑 주석의 저서 '중국의 거버넌스'를 네 권이나 가지고 있다.

맘바 주지사는 중국 방문에 대해 "우리는 VIP 대접을 받으며 아주 좋은 대우를 받았다. 5성급 호텔에 머물렀다. 밤에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군사 훈련 기간 중 자신의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지난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자신의 주에 있는 두 곳을 포함해 미국이 강화된 방위협력협정(흔히 EDCA라고 불리는)에 따라 4개의 군사 시설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조치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 비판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친중"이 아니라고 말했다.

맘바는 중국에 대해 "중국은 잘 대해주면 잘 대해주고, 지금처럼 반항하면 잘 대해주지 않는다. 지금 문제는 괴롭힘이다. EDCA 사이트를 제거하면 더 이상 괴롭힘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국-필리핀 관계 강화로 워싱턴에서는 정책 입안자들이 동남아시아 국가가 일본, 한국, 호주와 함께 미국 국방 전략의 신뢰할 수 있는 일부가 되기를 희망하는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미국과 중국은 여전히 영향력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이 이득을 얻었지만 중국은 포기하지 않고 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미국에 대해 깊은 회의감을 갖고 필리핀을 중국에 더 가깝게 만들었고, 맘바 같은 정치인들은 필리핀이 전쟁에 휘말릴까 봐 걱정하고 있다.

현재 미국평화연구소의 동남아시아 전문가인 전 국방부 관리 브라이언 하딩은 "미국-필리핀 관계는 역대 최고이지만, 이것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마르코스는 자신의 친미 정책이 실제로 필리핀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미국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펄스 아시아 리서치가 12월에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국민의 10%만이 중국과의 파트너십을 선호한다고 답한 반면, 79%는 미국과의 협력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최근 몇 년 동안 필리핀과 중국이 남중국해의 암초와 섬 영유권 분쟁으로 충돌하면서 친미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이 긴장으로 인해 마르코스를 비롯한 많은 필리핀 정치인들이 미국과 가까워졌다.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 국방장관은 인터뷰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은 친미도 아니고 반중도 아니며 친필리핀인이다. 우리의 권리에 대한 가장 큰 도전은 바로 중국이다"라고 말했다.

이 긴밀한 관계는 군사적 측면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났다. 금요일에 끝난 합동 훈련에서 1만 명 이상의 병력이 사이버전, 실사격, 해변에서의 상륙 공격 격퇴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양국이 퇴역한 중국산 유조선을 폭격하여 바다 밑으로 가라앉히는 것으로 절정에 달했다.

수십 년 동안 이어져 온 발리카탄, 즉 '어깨를 맞대고 하는' 훈련은 점점 더 실제 전투와 비슷해지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남중국해의 중요한 항로를 보호하고 향후 대만과의 전쟁에서 전략적 위치가 결정적일 수 있는 동맹의 역사적인 변화의 일부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미국 관리들은 장기적으로 미국-필리핀 동맹을 강화하려면 미국이 군사 훈련뿐만 아니라 경제적 이익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최근 필리핀을 방문한 지나 라이몬도 미 상무부 장관은 미국 기업들의 1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필리핀 북부 주민들은 중국을 밀어내는 것에 회의적이다.

"필리핀은 중국인들로부터 많은 돈을 벌고 있다."라고 중국 재단이 학교 건물 신축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타리부부 초등학교의 교사 에반젤린 라구인딘은 말했다. 최근 필리핀과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묻자 그녀는 "우리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답했다.

맘바는 베이징에서 맺은 관계에 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그의 고향인 투아오 근처에 7,300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관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맘바는 수년 동안 이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마침내 중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자금을 마련했다.

농민들은 중국 CAMC 엔지니어링 회사가 완공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맘바는 이 프로젝트를 "이웃들의 주머니에 많은 돈을 넣어줄" "꿈이 실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맘바는 베이징에서 쑨웨이둥 외교부 부장관과 1시간 30분 동안 회담을 가졌다고 말했다. 중국 관리는 그에게 미군 주둔의 결과에 대해 경고하고 마르코스에게 남중국해 분쟁을 양자 간 해결하도록 촉구하라고 말했다. 필리핀으로 돌아온 맘바는 마르코스에게 그 점을 지적하는 편지를 썼다고 말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한 말은 '우리는 이웃이고 친구이지만, 당신이 중국의 적을 당신과 함께 있도록 허용한다면 우리도 당신과 교전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것이었다"라고 맘바는 쑨에 대해 말했다.

맘바의 방문과 중국이 미국을 적으로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 중국 외교부 관계자는 미국이 "역내 긴장을 유발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필리핀 측은 상황을 명확히 인식하고 다른 국가를 위해 자국의 안보 이익을 희생하여 자국의 이익을 위태롭게 해서는 안 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중국이 맘바 같은 지도자를 구애하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마닐라에 있는 정치 컨설팅 업체 아마도르 리서치 서비스의 훌리오 아마도르 CEO는 "중국은 교육 기회부터 인프라까지 약속하며 하위 국가 엘리트들에게 구애하는 데 능숙하다. 이 전략 자체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닌데, 중국이 모든 정치가 지역적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현 시점에서 맘바는 중국에게 단기적인 베팅이 될 수 있다. 이 주지사는 공적자금을 남용했다며 재출마 자격을 박탈하고 퇴진 명령을 내린 결정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에 항소했다. 그러나 중국의 뿌리는 성(省) 주지사보다 더 깊다.

2018년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두테르테 가문의 정치적 거점인 다바오에 영사관을 개설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수많은 중국 도시와 자매도시 협정을 맺었다. 중국은 또한 마르코스 가문의 정치적 고향이자 인구 1억 1,500만 명의 나라의 인구 11만명의 도시인 라오아그에도 영사관을 운영하고 있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케이블에 따르면, 2009년 당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하원의원은 미국 관리들에게 영사관 개설을 위해 중국에 로비를 했다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취임 후 친미로 돌아섰지만, 두테르테는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중국을 계속 옹호하고 있다.

두테르테는 4월 12일 중국 공산당 계열 매체인 글로벌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우리를 위해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미국인들에게 당신들은 너무 많은 배를 가지고 있으므로 내 섬을 발사대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감한 사안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한 필리핀 관리는 두테르테가 베이징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이 미국이 마닐라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지적하면서 필리핀이 두 강대국 간의 경쟁에서 이익을 얻는다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취임 초기에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앤서니 블 링켄 국무부 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 등 고위 관리들의 필리핀 방문을 환영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이 경제 관계와 관련하여 필리핀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여전히 많다고 말하며, 미국의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필리핀의 대규모 미개발 니켈 매장량을 처리하는 데 있어 중국 기업이 여전히 가장 매력적인 옵션이라고 지적했다.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은 중국과의 화해를 위한 한 가지 잠재적 경로를 제시한다.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통령을 지냈지만 두테르테는 중국과의 영토 분쟁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자제해 왔다.

워싱턴 주재 필리핀 대사인 호세 마누엘 로무알데스는 인터뷰에서 "그녀의 발언을 보면 그녀는 결코 친미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아버지와 비슷한 말을 자주 한다."

로무알데즈에게 필리핀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고 있을 뿐이다.

"두 명의 깡패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복종하게 만드는 깡패보다 친구가 될 깡패를 선택해야 한다. 미국이 더 큰 깡패라면 우리는 그 더 큰 깡패를 데려와 마을의 깡패를 쫓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 - 마놀로 세라피오 주니어, 댄 머토, 필립 글라만, 유키 다나카, 조쉬 샤오의 도움으로 작성되었다.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14 공지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 이용 안내 [91] 운영자 22.02.24 28899 65
752913 일반 파랗고 검은 드레스 하얀 금색 드레스 기억 하나? 할랄포크(47.208) 14:25 0 0
752912 일반 설마 망하겠어? "네 망했네요"…일본 러갤러(121.171) 14:11 34 0
752911 일반 중국 대만간의 양안전쟁에서 미국이 필패하는 이유.txt 러갤러(183.108) 14:08 21 0
752910 일반 이스라엘 군대는 여호와의 군대 [1]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15 0
752909 일반 러시아가 망해도 슬퍼해줄 나라는 없다 [2]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9 26 0
752908 일반 러시아는 땅만 크지 좆도 없는 병신 [3]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9 35 0
752907 일반 홍준표 "탄핵때 없어졌어야할 당이였다…" 러갤러(106.101) 13:56 26 0
752906 일반 국제법은 뻥이 맞음 [1] 러갤러(223.62) 13:54 25 1
752905 일반 절찬 똥게이 페스티벌 러갤러(211.48) 13:50 22 0
752904 일반 영국이 대영제국이라면서 왜 유럽문화수도는 런던보다 파리가 유명함? 러갤러(58.150) 13:40 12 0
752903 정보 푸틴 “쇼이구 교체후 장성 4명 감옥행“ 군 ”부패 척결 의지“ [1] 키에프불바다(172.226) 13:26 79 0
752902 일반 상식없는 러뽕들 우크라이나군만 죽었다고 그게 말이됨? [3] ㅇㅇ(223.38) 13:24 59 2
752901 일반 나 특징 [1]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4 15 0
752900 일반 중국 본토끼고 미국이 중국을 해상전에서 이긴다고?;; ㅇㅇ(201.221) 13:22 31 0
752899 일반 오야붕이래 오야붕 오예붕가붕가wwwwwwwwwwwwwwwwww ㅇㅇ(203.10) 13:19 15 0
752898 일반 우리나라의 잠재적인 영토 [3] 러갤러(104.28) 12:59 71 2
752897 일반 미국에서 반기술 혁명 일어나면 중국도 타격입냐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5 17 0
752895 일반 지구를 오염시키는 괴물 미국놈들 특징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3 39 2
752894 일반 국제법은 기본적으로 개소리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32 2
752893 일반 美, ‘매일 대마초’ 인구가 ‘매일 음주’ 앞질러 ㅇㅇ(211.105) 12:49 30 0
752892 일반 군갤-근첩 인권충들은 왜 국제법 위반으로 러시아를 욕하냐 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8 26 0
752891 일반 대만은 제해권만 장악하면 끝나. [1] 33567(112.168) 12:45 48 2
752890 일반 만에 하나 북한에서 민중봉기가 일어나서 김씨들이 쫓겨나는 일이 일어난다면 [1] 33567(112.168) 12:41 27 0
752889 일반 대만을 굳이 정복하고 싶다면 [5] 러갤러(121.172) 12:36 46 0
752888 일반 여긴 왜케 영국서방을 싫어하냐?? [2] ㅇㅇ(1.219) 12:35 43 0
752887 일반 남북통일이 대박인 이유 [2] 러갤러(121.159) 12:29 45 0
752886 일반 대체 블랙핑크가 블랙록의 래리핑크랑 뭔 [2] 러갤러(39.118) 12:18 47 0
752885 일반 미 미시시피주, 블랙록에 영업정지 처분… “사기성 마케팅했다” [2] 러갤러(39.118) 12:16 80 0
752884 일반 양안전쟁은 희생자 엄청 나올듯 [2] ㅇㅇ(222.108) 12:12 54 0
752883 일반 러시아특 반미담당일진(68.228) 12:10 23 1
752882 일반 우크라전보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욕먹는건 가자 전쟁임ㅋ [1] l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55 4
752881 일반 전시에 무슨 대선을 하냐 ㅋㅋㅋㅋㅋ [4] 반미담당일진(68.228) 12:09 53 0
752880 일반 애견 문화도 뭔가 약간 문명의 타락의 표식 같음 [3] 러갤러(221.148) 12:08 40 2
752879 일반 러우전 전사자 현황 반미담당일진(68.228) 12:07 39 1
752878 일반 차피 우크라 젊은이 다 죽어도 [2] 반미담당일진(68.228) 12:05 36 0
752877 일반 탈레반이 운하도 팠네? [2] 33567(112.168) 12:05 39 1
752876 일반 러시아 처럼 이미지 씹창나고 전세계적으로 욕쳐먹는 나라 있냐? ㅋㅋ [2] 반미담당일진(68.228) 12:04 46 1
752875 일반 탄소중립,ESG 진짜좆됬다 [2] 러갤러(39.118) 12:02 63 0
752874 일반 우크라는 이미 졌는데 뭔소리들임 [1] l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50 2
752873 일반 이제와서 개같이 망하고 미국에 사과하는 좆시아 ㅋㅋ [2] 반미담당일진(68.228) 11:55 73 1
752872 일반 크림전쟁의 노보러시아 연방군 러갤러(39.118) 11:51 30 0
752871 일반 중국 대만간의 양안전쟁에서 미국이 필패하는 이유.jpg [1] 러갤러(183.108) 11:51 65 1
752870 일반 조선족 아니면 두창이 빨수가 없지 ㅇㅇ(182.228) 11:49 16 0
752869 정보 대만침공시 중국이 개쳐발리는 이유 [2] 반미담당일진(68.228) 11:43 53 0
752868 일반 러뽕 : 러시아가 이기고 있다 해외언론.뉴스.전문가말 믿지마 [1] ㅇㅇ(223.38) 11:42 66 3
752867 일반 이번 대만총통이 전쟁을 굳이 피하지 않는다고 하네그려? [3] 33567(112.168) 11:41 46 1
752866 일반 한반도 호랑이 형상인거 맞다 ㅇㅇ [6] 키에프불바다(172.226) 11:34 83 1
752865 일반 일본개는 스피츠종류뿐이 없군 [7] ㅇㅇㅇ(218.238) 11:31 43 0
752864 일반 여자가 퐁퐁남 잡는 게 왜 문제야...? ㅠㅠ [1] ㅇㅇ(223.38) 11:30 4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